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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 qeen

 

 

이효리의 부진에 이어 많은 사람들은 손담비의 컴백 소식에 날이 선듯 시선을 모았고 효리의 팬들은 재빨리 입을 닫아 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이효리와 손담비의 비교를 탐탁치 않아 하고 있지만 이미 수많은 신문 기사에 세뇌 된 각인은 이제 지울 수가 없다.

 

손담비는 음반 발매 전 음원 유철 사고도 없었으며 아직까지 노래 자체의 표절이 없다. 다행히 안무나 의상에서도 시비가 없다. 하지만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자 역시 손담비라는 칭찬과 함께 몇 일 뒤에는 마침내 명백한 표절이라는 캡쳐까지 적나라한 사진이 여러 사이트에 깔리게 되었다. 미드의 엘리스의 장면의 여러 장면이 정확히 겹쳤다. 팬들은 설마 샘플링 했겠지, 하는 기대마저 들었다.

 

다행히 손담비는 몇 주 째 방송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문제로 Mnet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토요일 밤에 때는 Mnet에 나왔는데 참, 방송계의 내막이란 복잡하구려.) 나날이 발전 되는 손담비의 가창력에도 팬들은 엄지를 추켜세운다.

 

하지만 음원에서는 이전 같은 면모는 찾아 볼 수 없다. 26일 기준 도시락에서만 1위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 다른 온라인 차트에서는 3위 안에도 들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1위 자리에는 얼마전 대형기획사에서 내 놓은 5인조 여성그룹이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현실과 상황에 따라 판도가 어찌 될지 모르는 가요계의 모습이다. 이전 만큼의 성과는 없다고 해도 명목이어가기에는 반 이상 성공했다. 여러 구설수 속에서도 영향력 만큼은 크게 인정 받았다.

 

어떤 팬들은 안그래도 여러 곡 속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한글자 노래 제목인데 하필 첫글자를 "q"소문자로 했냐고 원성이 자자하다. 그러고 보니 "Qeen" 이렇게 쓰지 의도가 뭔가 싶다. GOD가 아닌 god와 같은 경우인가 생각해 본다.

 

이번 미니 앨범 목록을 살펴보니 이번에 역시 후속곡 활동은 없는 듯하다. 먼저 내세운 Can`t U See도 qeen을 위한 받침이었지 발라드로 승부를 볼 작정은 아닐 것이다. 소속사에서는 이번 활동이 마치면 다음 전략은 어떻게 마련 할지 고민 꽤나 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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