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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ㅇ???
아니 이런 제 이야기 남들이 이렇게 좋아해주실줄이야 ㅠㅠㅠ
별로 안 소심한 잉여녀의 싸이공개ㅎㅎ
ㅎㅎㅎㅎ
이건 제 친구인데 나이에맞지않게 생각이 깊은친구에요 ㅋㅋ
톡 자랑하니까 자기싸이도 공개해달래서 ㅎㅎ
(남자입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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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좋아해주시는분들
감동받았습니다 흐억억억 ㅠㅠ
더워서 짜증났던 하루인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오늘 12시 되기전에
이야기를 하나 더 쓰겠습니다
최근에 알아낸 이야기입니다
제 동생에 관한 '-' 귀신 관련 이야기인데
무섭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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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ㅎㅎ (사실은 조회수랑 리플수가 오르길 바라며..)
1탄 귀접을 당했다가 이겼어요
http://pann.nate.com/b202328269
2탄 귀신들린 동생편
http://pann.nate.com/b202330929
링크 올려놓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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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광명진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
외할머니왈 : 그냥 아무렇게나 외우면 장땡이라고 하네요
그냥 할머니께는 무슨 일 있으면 광명진언 말해라
이게 그냥 무슨 공식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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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 지냈던 제 동생 이야기에서
유산이 아니라 낙태 맞습니다.
당시 저를 낳고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됐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낙태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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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체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음체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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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시다는 분들...
상처받았어요...ㅜㅜㅜ
흑흑
네.. 저는 글재주가 없답니다
그냥 톡커분들과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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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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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잉여녀입니다 ㅎㅎ
3편을 12시 전에 쓰기로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ㅠㅠ
이번에 쓸 이야기는 아마도
마지막이 될 거 같아요,,
막내이모께서 겪으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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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막내이모께서 겪으신 이야기입니다.
이모는 대학강사이십니다.
직업이 대학강사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논문을 계속 쓰십니다. 무슨 모임도 계속 하시고요
스터디인지 학술회의?? 토론같은것 준비하는것에 시간을 많이 보내십니다.
이모는 혼자 사세요
혼자 사신지 꽤 되셨습니다
대학교 졸업후부터 쭉 혼자 사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무서운 경험 했을시에도 혼자 사셨어요
이모의 수입은
강의를 하지 않는 방학때는 당연히 들어오는 수입이 적기때문에
정교수가 아니라 강사이기 때문에
인기과목이 아니라 비인기과목을 전공했기 때문에
절약하고 아끼는게 몸에 배였습니다.
당연히 집세, 방세 등에도 민감할수 밖에 없었죠
이모는 연구원, 원룸, 오피스텔등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여러곳으로 이사를 다녔고
이번에도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요기까지 배경이고요-
문제의 집에 이사왔을 때
이모는 그때 당시 논문준비다 뭐다해서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늦게 들어오고
논문에만 매달리고
먹는둥 마는둥하는 폐인 아닌 폐인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논문이 막바지에 다를 무렵기력이 딸린 이모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문제의 집에 돌아와서
낮 12시쯤 거의 쓰러지듯 잤다고 합니다.
그 집은 건물이 3층짜리인데
1층은 가게로 쓰이는 곳이라 아무도 없고
2층이 이모가 사는 곳
(방이 여러개입니다. 한층에 여러방 이런식으로요 이모는 그중 한 방의 세입자 였습니다.)
3층이 주인이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튼 논문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모는 낮에 집에 와서 쓰러지듯 잠을 잤습니다.
그때 꿈을 꿨다고 합니다
꿈속에서 자는것도 자지 않는것도 아닌
의식,무의식의 중간쯤의 의식상태에서
자기가 자는2층의 천장이 없어지고
1층이 투명하게 내려다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그때 1층에서 새카만 옷을 입은 사람형상이 나타났는데
사람형상을 하고 있을 뿐 눈,코,입은 보이지도 않고
새카만 장갑을 꺼내서 꼈다고 합니다.
그때 이모가 저 형상을 보고 생각한것은
"저건 분명 저승사자다."
"그리고 노련하고, 숙련되있는자다"
"내가 걸리면 끝장이다"
마치 옛날 만화속의 형사 콜롬보?
라는 느낌이 팍 들었다고 합니다
이사람이 1층을 둘러보며
"여기 아직 사람이 남아 있는가?"
라고 하면서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오고 있었는데
자신은 너무 기력도 딸리고 움직일 힘도 없어서
머리속에는 "도망가야한다", "숨어야한다"
생각만 들뿐
몸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올라오는 검은 물체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고 해요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누워있는 2층은 벽이 없어진 상태.
도저히 숨을 공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왔습니다
이모가 잠들때 핸드폰을 머리맡에 두었는데
그 전화벨 소리에 저 악몽에서 깼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큰 이모였습니다
1,2탄에서 누누히 말했듯이
저희 외할머니의 신기 기억하시나요??
큰이모도 역시 그 신기에 영향을 받은,
그러니까 영감도 쬐끔 있고, 귀신의 존재도 믿고
영적인 현상이 실제 존재한다 이런생각을 갖고 계신분입니다.
막내이모가 큰이모한테 방금꿨던 꿈 이야기를 하니까
큰이모가 너 위험하다
거기서 당장 나오라
그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에 외할모니께서도
너 당장 나오라고
그집에서 당장 나가라
위험하다
이런말을 했습니다.
외할머니까지 저러시니 막내이모가 얼마나 겁이 났겠습니까???
막내이모는 당장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러 와달라고 하고
옷가지 몇개를 챙겨 선배집에서 자고 후배집에서자고
찜질방을 전전하십니다 -_-
그 생활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이모가 다른 필요한 물건들, 옷가지들을 가지러
친구와 함께 가기 싫은 그 집에 갔습니다.
그때, 그 집 주인을 만납니다
근데 그 주인이 이모를 보자마자 대뜸 하는 말이
"당신 아직도 여기 살고 있었냐고.."
이모는 기겁을 했죠
"아니 그게 대체 무슨말이냐고?"
이에 집주인이 아무일 없었냐, 사고같은것 당하지 않았냐 라고 묻자
이모가 이상한 꿈을 꿨다고 하니까
그 사람이 자기도 여기 살고나서 사고 당했다
그래서 이 건물에서 안살고 다른데서 살고 있다.
여기 세 들어 살던 사람들 다 나갔다
이런 말을 하더이다..
즉 이 건물에 살고 있던건 이모 혼자였습니다
그러면서 집주인이 하는말이
자기가 이 건물을 거저 주고 샀는데
건물을 살때 어떤사람이
당신 이 건물사면 송장치울거라고 했는데
자기는 그런거 무시하고 건물 샀다가
사고당하고 겁먹어서 방치해뒀다고 하더이다..
그러면서 집주인이 이모한테
당신은 사고 안 당했냐고 물었는데
.
.
.
.
.
.
이모가 이사온 첫날
멀쩡하던 할머니께서 이모 이사온 저 건물에
갑자기 계단에서 넘어져서 2주인가 2달인가 입원해 계셨습니다..
이모가 이 얘기 해주면서 하는말이
야 L아, 아무래도 그때 우리 엄마가 나 대신 다쳐서 내가 사고 안당하고
이상한 꿈만 꾸고 이정도인거 같다
라고 통화 끝나갈무렵 저런 말을 했습니다> <
이모 저사건 이후로 이사가는 집마다
외할머니한테 검사받습니다..ㅋㅋ
저희도 새로 이사했는데 외할머니한테 검사받고
저희 아부지 새 오피스텔도 외할머니한테 검사받고 ㅋㅋㅋ
이번 집들은 저번 집에 비해 좋은 기운이 흐른다고 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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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저때 아기천사 장식품사고 십자가 사고
교회 다니지도 않는분이
성물이란 성물은 다 사서 가지고 다녔습니다ㄷㄷㄷㄷ
이 이야기도 말하기 싫은거
제가 억지로 졸라대서 간단히 말하겠다고
말해주신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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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분들 이제 장마끝나구 폭염이라는데
건강 조심하시구,
굿밤되세요 > <
언젠가 또 쓸 이야기가 생기면
다시 네이트온 판에 꼭 적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