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봄
백류 김지훈
모래 바람
한껏
들이마실 양이면
동장군 뒷모습에
퍽도 기쁘거니와
산야에 들고 일어서는
草木을 바라봄은
-모래 먼지쯤
우습지도 않다.
한껏 부푼 기대감에
높은 곳 올라
산야를 내리다 뵈면
대자연에 대한
도전은 아니거니와
다만
대지를 뚫고 올라
머리 높은 곳
하늘과 맞닿으려는
이름모를 초목을
맞이할 뿐이다.
2003. 5. 15 pm 3:20
-GOP 북한땅을 바라보며..
아마도...봄
백류 김지훈
모래 바람
한껏
들이마실 양이면
동장군 뒷모습에
퍽도 기쁘거니와
산야에 들고 일어서는
草木을 바라봄은
-모래 먼지쯤
우습지도 않다.
한껏 부푼 기대감에
높은 곳 올라
산야를 내리다 뵈면
대자연에 대한
도전은 아니거니와
다만
대지를 뚫고 올라
머리 높은 곳
하늘과 맞닿으려는
이름모를 초목을
맞이할 뿐이다.
2003. 5. 15 pm 3:20
-GOP 북한땅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