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열받아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힘들때 도와준다던 보험사... 가입할때는 완전 급친절 하다가.. 보험들고 나면 쏴~악 바뀌는 건지...
정말 드럽고 치사해서 아니..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봐도 되겠네요
2010년 7월 18일 일요일
경기도 안성에서 충남 천안으로 올려고 네비게이션을 검색했죠...
스마트 폰~~ 요즘 네비 되지 않습니가 력셔리 하게 검색을 했쬬...
뭐 가라는 대로 갈수 밖에 있나요? 길을 모르는데....
저는 핑크마티즈를 운전하는 여성운전자 1인 입니다.
야간에 운전을 하는데 잘 뵈지도 않고 폭우도 쏟아지고 하더군요
이상하게 길이 어두 침침한 길로 가는게 아닙니까??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길을 지나는 순간 속으로 "이야~ 완전 무서운데..."
옆에 남자친구는 "여기서 살인사건 나도 모르것다"
그말이 끝나는 순간 라이트 두개가 파~악 하고 꺼지는것이 아닙니까?
완전 무서웠죠.... 완전 어두운 길에서 가로등불 하나 없는 길에서 완전 당황 하죠..
저혼자 운전을 했다면 더 무서워서 차를 세웠겠죠 그냥..!!
근데 남친이 있으니깐 안심도 되면서 남친이 앞으로 천천히 가...... 저기 앞에서 일단 세워...
그래서 무사히 공터? 비스무리 한 공장 앞에 세웠습니다.
더욱이 무섭더군요..... 누가 티어날올꺼같고.. 완전 무섭더군요
그래서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메xx 손해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자초지종을 말을 했죠 상담원께... 친절하게 위치를 잘 모른다고 하니. 위치추적을 한다고 하더군요
위치추적을 해서 어디 어디 맞습니까? 네!!! 금방 가겠습니다. 그러더군요.....
나름 안심을 하고 문을 잠그고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10분 ~
20분 ~
전화가 울리더군요 "긴급출동 직원이 도착하셨습니까? 왔으면 1번 안왔으면 2번 어쩌고 저쩌고"
당근이 안왔으니간 2번을 눌르고
또 기다렸습니다.
30분~
전화가 울립니다. "긴급출동인데요 어디계세요... 안성 어디서 출발하셨는데 어디 계신거예요?"
"네비게이션에 어디 어디라고 나와요 네비게이션 검색 해서 가라는대로 온건데요....ㅇㅇ마을 입구
라고 팻말 있는데요.... 혹시 아세요???"
"도대체 안성 어디서 출발하셧는데 거기 계신거냐구요"
"제가 길을 알면 알려드리지 이렇게 하겠어요 글구 아까 고객센터에서 위치추적했는데 그거대로
오시면 되잖아요?"
" 그건 고객센터에서 한거거요 저는 몰라요"
"......................................!!" 할말이 없더군요........에혀!!!
50분~정도 지나니깐!!!
도착하더군요
내리지도 않고 차에서 창문만 내린채...똑같은말~~"안성어디서 출발하신거예요???"
저 열받아서 대꾸도 안했습니다
긴급출동 직원이 모르는 길에서 사고가 나면 이런 취급 당해야 됩니까?? 어이없었습니다.
미안하다는 아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담배피면서 내리더군요....
담배피면서 본넷 열어보지도 않고 멍하니 처다보더군요 제차를....
그래요 제차 웃기게 생겼습니다...
핑크색으로 도색하고 본넷은 흑장미 색으로 본넷스킨 하고 에어댐달고 휠바꾸고... 아이라이너
했습니다.
약간 비웃으는거 같이 큭~거리더니 지금 시간이 늦어서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뭐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그럽니다..
불 들어오네요...... 뭐가 안들어 온다구요????
아니 지금 나오는건 미등 켜진거잖아요..... 라이트가 나갔다고요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계속 이말만..... 반복하더군요
15분 동안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뿐....
남친이 저보고 야!! 너 정비 할줄 아는사람 부른거 아니야???? 그럽니다..
"고객센터에서는 정비사 보내준다고 했어...."
"근데 저 아저씨 뭐야... 싸가지 없게 .. 하는 행동이.. 뭐여.. 저거..."
남친이 보다 보다 열받아서 싸울 기세더군요.. 근데 전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차가 다니지 않는 이도로..... 이런 도로가 있나? 싶을정도로 ... 암흑적인 도로....
이곳에서 싸우다가.. 혹시라도.. 변이라도 당한다면....... 아흑...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하지마 그냥 냅둬!!! 그랫습니다.
그다음말이 과간 입니다.
" 여기는 어두운 도로니깐요 비상깜빡이는 들어오네.... 비상깜빡이 키시고 앞으로 쭈~욱 가시면
4차로 도로 나오거든요 거기선 가로등 있으니깐 거서 부터 천천히 가세요...."
"헉!!! 미친놈...."
그말 하더니 .. 바람과 함께 슝~~ 하니 갑니다....
뭐 이런 그지 같은 보험사가 다있나요??
여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가로등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말대로 비상깜빡이 키고 달렸습니다. 기어갔죠 거의 속력 안냈으니깐요
앞에서 한차량이 쌍라이트 키고 달려옵니다...
헉!!!!
눈이 깜짝이 멍 해져... 앞이 더 안보이네요.....
저는 보험들때 1인 한정으로 들어놔서 제가 운전을 해야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결국 제가 운전을 하고 4차로까지 나왓네요....
10분이면 올거리를
40분이나 걸려서 나왔네요....
4차로에 진입해서 솔직히 가로등 이 있으니깐 아까보단 훨씬 낳더라구요
4차로에 도착하자마자 갓길에 세워두고
메xx 손해보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항의 했습니다
자초지종을 말하면서 지금 뭐하는 거냐고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보험을 드는거지 돈그냥 줄라고
내가 보험드냐고... 글구 죽을뻔했다고.. 사고났음 어쩔뻔했냐고
못고치는 상황이면 그 긴급출동 차가 앞에 가고 우리차가 뒤에가고 이런식으로라도 해줘야지
본넷열어보지도 않고 뭐때문에 고장났는지 그것조차 알려고 하지 않고
단지 알아서 갈라는 말만 남기고 슝하니 가는 보험사가 세상 천지 어디에 있냐고 그랬습니다.
여직원은 당황하면서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미 빈정이 상햇는데 그말이 들리나요
나 죽으면 다 그쪽 보험사 탓이니 알아서 하라고
위험한 상황같으니 경인차를 보내주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까도 충분히 위험한 상황이였고 지금 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였는데
다 필요없고 알아서 가라고 하셨으니깐 알아서 가겠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끊었습니다....
헉!!! 진짜 전화 안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다음날 카센터 가서 물어보니.. 휴즈가 나간거라고 합니다...
수리하고 있는중 메xx 손해보험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옵니다.
고객님 어쩌고 저쩌고 어제 불편... 한... ...........
"댑고요 메xx 자동차 보험 다시는 안들라니깐 전화하지 마세요"
그렇게 제가 끊었습니다....
그후론...연락없구요!!!!
정말 어이없는 보험사 입니다...
그사람만 그러는건지.. 아님 그 보험사 다니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보험사이건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됬으면 합니다.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죽지 않고 살아서 다행이예요... 흐흐흐~ 지난일이니 이렇게 웃으면서 말할수 있죠...
그당시에는 정말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습니다... 헤헤
** 친구가 그러는데.. 한번에 .. 파~악 라이트 두개가 동시에 나가는 일은 드믄일이라고 하던데...
혹시 그 무서운 도로에 구신이 .. 있는것이 아니였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