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문자로 주고 받고 어찌어찌하다가
만나기로했는데 회사앞으로 데리러 온다더군요
괜찮다 했는데.. 예의가 아니라며..
그래서
약속을 잡고 회사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서 소독차 같은 굉음이 들리더니
흰색에 빨간 페인트칠?? 을 한 희안한 차가 한데 오더군요~
윽~ 저차는 아니겠지..!!??
설마~~
ㅜㅜ
일단 차에 탔습니다...
어디 들어가서 얘기하기로했는데...
차에내려서 차를 마시면서
뭐~~ 이런 저런 애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전 집중할수 없었습니다..
그 차땜에 이사람을 만날수 없을꺼 같아..
내가 속물인가?
그래도 수동으로 몸을 왔다갔다해서 안전손잡이를 꼭 잡아야 ??
머리가 복잡했습니다..~~흑흑
대충 1시간정도 얘기하고나서
데려다 주신다 해서 아니 괜찮다고 요앞에 잠깐 볼일있다고
둘러됐습니다..
그래도 가시는건 봐야될꺼같아서...
타워주차장에서 배웅해드기로 했습니다..
에휴~~
그날따라 왜그렇게 좋은차들이 많은지 쩝...
근데 그분은 본인 차에 매우 만족 하시면서 자랑스러워 하시던데...
난 왜그리 챙피한지...
제가 잘못된거가요??
좋은차를 바라는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