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의 술이 왠수ㅜㅜ
남친이랑도 사귀면서 술은 진짜 안마셨는데
6년동안만나고 요근래 2달사이에 헤어지고만나고를 반복하다가
2주전에 결국 헤어졌거든요
진짜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냉정하더라구요
어제는 술도 얼마안마셨는데
띵~해져가지고 갑자기 연락하게됬어요 ㅠ
저도 저를 막을수없다는게 어떤건지 어제알았어요
어찌나 또 냉정하게 딱잘라 너싫다고 말하던지
저 정말 사귀면서 잘했음잘했지 못했다고는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주위어느누가봐도 저 정말 간쓸개다빼주고 잘했어요..
이게잘못된건가봐요....
그쪽에서 하는말이 만날때잘하지 왜 이제와서 이러냐고 하더라구요...
그거진짜 제가할말인데....ㅠ
붙잡는입장에서 뭐라 반박도못하고
다잘못했다고 했습니다 ㅠㅠ
그랬더니 자기 여자있데요 새로만나는사람있다네요
그러니깐 제발 연락하지 말아달랍니다..
술집이라 주위에 친구들소리도 시끌시끌하게 들리는데 어찌나 초라해지던지 ㅠㅠ
오늘 아침에 마지막으로 문자보내고 끝냈어요.
6년간의 사랑이 이렇게 망가질수가있는지...
마지막에 이런꼴안보일려고
정말 잘하고잘했는데
그쪽에선 나쁜것만기억하나봐요..
에효.....
맨정신엔 잡을 맘도 없는데
괜히 술먹고 뻘짓해서.....제자신만 낮아지고 구질구질해졌네요..
연락할까망설이시는분들 절대절대 하지마세요!!!!!!!!!!!!!!!!!!!!!!!!!!!!!!!!!!!!!!!!!!!!!!!
남자친구 후회는 하긴할까요?
정말 제가아픈만큼의 몇배로더 아파했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