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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바다를 간다네요ㅜ

skip |2010.07.31 22:48
조회 1,04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초중반의 여자입니다. 처음으로 이런걸 써보네요..무서워요

 

계속 마인드컨트롤을 하려고 해도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아 다른톡커님들 말씀좀 들어보고자 이렇게 톡에다 올려봐요 휴

 

저는지금 3년정도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 군대까지 중간에 다녀온 남자친구에요!

 

그래서 오래되긴했지만 아직도 권태기라는건 느껴본적이없는것같고,

 

크게싸우는일없이 가끔그냥 티격태격하는정도로 잘사귀고있어요,

 

올 4월에 제대했으니 제대한지는 이제 3개월정도 되었구요,

 

그런남자친구가 글쎄! 이번여름에 친구들이랑 바다로 여행을 간다네요..^^^*

 

한 6-8명정도 남자끼리만 단체로 가는거같은데, 바다로간다는데,,

 

쿨한척해보려고했지만.. 쿨한척다녀오라고 해주고싶었지만,,

 

저도 모르게 틱틱대게되더라구요, 걱정도 무지많이되구요, 막 상상하기싫은 생각들이..ㅜ

 

제가 남자친구들의 친구들이랑 알바도 같이하고 그래서 친분이 있는편인데, 작년에 제 남자친구는 안꼈지만 남자애들끼리 가서 얼마나 심하게놀다왔는지 익히 들었거든요,,ㅜ

 

그래서 이번에 제대한 친구들도 여럿있고, 휴가나온친구도있어서 오랜만에 다같이간다는데..

 

솔직히 갓제대한 친구들인데다가 .. 제가 그 친구들의 연애생활이나 평소모습들을 아니까 그런것도 더 걱정돼요ㅠ

 

여자친구입장에서 어떻게 쿨하게? ㅜㅜ 으앙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이네요

 

들은게있어서 걱정도 무척되고, 막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않네요 오늘 하루종일 ㅜ

 

아까 무슨 네이트 기사에서  

 

애인있어도 바닷가로 휴가가서 이성과 즐길수있다는 답변이 48% 였다는 기사를 보고

 

또 막 머릿속에 폭풍이 한번 지나간거같아요 ㅎㅎ

 

아까 통화할땐 장난식으로 친구들이 다 그렇게노니까 걱정된다는 식으로 언급했는데

 

자기는 안그런다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원더걸스의 아이러니가 생각났어요

 

평소에도 항상 믿음을 주고, 3년을 사귀면서도 친구인 여자도 두세명밖에 없던

 

믿음직한 남자친구인데, 믿고싶은데, 맘처럼안돼서 너무답답해요

 

악플은 말고 따끔하게 혼내주셔두되구요,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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