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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vs여성부

Kachragi Ren |2010.08.01 07:18
조회 3,366 |추천 4

참 말 많은 문제다.

 

싸우는 건 이해가 간다. 요 몇일 전 모 그룹회장이 한 말 덕분에 또 다시 난리다.

 

내가 여러사람들의 글 보면서, 생각했던 것을 적어본다.

 

아! 그전에 나의 입장은 중립이다.(그닥 내세울 대안이 없어요ㅠㅠ)

 

1.여성은 임신vs남성는 군대(이와 유사한 논쟁으로는 생리 vs 군대)

 

항상 남자만 왜 군대를 가냐 이런 말로 시작해서 여자는 아이 낳잖아~ 로 연결된다.

(설마 여자라고 했다고 비하했다는건 ㅠㅠ 아닙니다 절대 그런 거 ㅠㅠ)

 

나도 언젠가 tv에서 이런 주제로 토론할 때 여성기자분이 이 말하는 걸 봤다.

 

허...기자라는 분이 왜 그런 말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문제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신체적 차이를 가지고 운운하는 건 바보 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제가 임신이라는 것을 가볍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전 육아휴가등의 법률은 모두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도 가득함^^)

 

2.군 가산점제vs남녀차별

 

너네 군대 가란 말 안할테니 가산점은 내놔라!

 

왜? 그건 차별이잖아!?

 

모 이런 식이다.

( 제가 본 논쟁에 대해서 짧게 써놓은 것이라 혹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어요^^;;; )

 

내 생각에 (전적으로 본인 생각100%) 남자는 군대를 가면서 피해아닌 피해를 많이 본다.

 

왜 의무를 행하는데 피해를 본다고 생각할까? 무언가 잃었기 때문이다.

(여성분들 아시죠? 군인들 2년동안 복무하면서 한달에 6만원돈 월급으로 받는 것^^; 좀 그렇잖아요ㅠㅠ 역지사지해서 속상해 주세요 이부분은ㅠㅠ)

 

그래서 피해의식이 생기게 되고 (표현이 적절한가 모르겠지만;일단 봐주세요;) 그 대처방안으로 군 가산점제를 말한 것같다.

(100%확신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것에 여성분들은 가뜩이나 사회에서 여성들이 취업하기 힘든데,(여성의 파워가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여성분들 힘든 부분도 있을거예요) 그런 핸디캡까지 부여받아야 하는가 하며 당연히 반대한다.

 

솔직히 내 생각을 과감히 말하자면, 그 말은 맞다. 병역은 국방의 의무다,

 

 난 헌법에 모든 국민이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그런데 우리만 하지 않냐고 , 그러니까 보상 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지는 않고 싶다. 그러나 여성부에서 군가산점제를 폐지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국군장정들의 처우도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내가 아는 한 여성부의 존재이유는 남녀평등이다. 평등이란 양쪽 모두의 입장을 생각해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3.여군은 모냐!? 너내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 아니냐!

 

이런 말 꼭 나온다. (여러 글을 읽고 리플을 보면 꼭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간혹 자기 여친이, 여동생이 하면서 그런 고생하게 하고 싶냐고 리플이 달리며, 싸운다.

 

이런 리플 다시는 분들은 왜 국방이란 것이 꼭 남자처럼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다.

(이런 리플 다시는 분들에 한해서 말한겁니다^^오해마세요)

 

본인 생각에는 여성분들도 기본적인 구급법은 배우셨으면 한다.(실생활에도 유용하잖아요^^;)

 

그리고 남성도 여군을 운운하면서 말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모든사람이 똑같을 순 없지 않은가

 

남자도 군대갈 땐 등급이 있다. 남녀의 차이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의 차이도 있는 법이다

 

난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고 확실히 내세울 주장은 없다.

 

하지만 리플로 싸우고 싸우시는 분들보다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며, 대화하길 바란다. 

추천수4
반대수0
베플간좀미연|2010.08.01 17:57
여성부는 21세기 최악의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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