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박이일 보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어디 시골에서 촬영하는것도 아니고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오프닝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가 어디 진돗개 들이 뛰어놀장소라도 되나요?
고속도로를 한없이 걸어왔음직한데 그건아이를 위험한 곳에서 국영방송이 그냥 보내버리는
태도는 이 나라가 유기견들을 대하는 자세를 단번에 대변해주고 있네요.
고속도로 타고 온거냐고 그 위험한 상황을 다 알고 있는 대화를 하고있으면서도
희희낙낙하고 웃고 떠드는 모습에 진절머리 나서 채널돌렸습니다.
머 생방송도 아니고 간단하게 구조요청 할수도 있는 상황에
그 위험한 공간에 아이가 계속 도로따라 걷고 있는걸 방치할수 있는지.
아구.. 그 아이 지나가고 폭우가 쏟아 졌던거 같은데..
그 비를 다맞고 또 어디를 헤메고 다녔을지 생각하니 정말 가슴아파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