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이번에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입니다
이건 9년전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이야기인데요...
정말 정말 잘못한일이지만 이제와서 여기에 글올립니다.
때는 여름였어요 ㅋㅋ한창 킥보드가 유 행할때엿죠..
그때 초딩때는 킥보드가 너무 가지고싶었지만 부모님은 사줄 생각이없으셨죠 ㅠㅠ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킥보드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차있었어요 ㅋㅋㅋ
그런와중에 갑자기 저~기 주택앞 보도블럭에 묶여있던것이 있었으니. 그것은바로
킥.보.드
우와우 이것은 바로신세계
살라카 둘라 베지카 둘라 비비디 바비디부
생각만하면..~음으믕므
를 외치지는 않앗지만 거기로 쪼르르 달려갔더랫죠..
but 묶여잇죠..당연히...
그렇지만 여기서 포기할 초딩이아니죠...
한창 과학상자에 열올리고있던 재가방에는 드라이버가 있었으니..
그걸로 앞바퀴 해체작업을 시작했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절도;;)
그리고 반쯤 나사가 풀리는순간 주택에서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지더군요 --;;
그래서 너무 놀란저는
모퉁이에 숨어버렸어요(아..--;;)
그리고는 주택에서 튀어나온 초딩이 튀 자물쇠를 따고 킥보드를 타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워 하고있는데
갑자기 그초딩이 언덕길로 미친듯이 질주하더군요...
불현듯이 머리속에
'앞바퀴 나사 반쯤풀렸는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당탕;;;끼이잌 퍽 으엉엉꺄욱우우무 (대충 그 초딩 소리)
.....앞바퀴가 빠지면서 그 초딩은 그대로 슬라이딩을 해주시고
언덕에서 앞으로 대짜로 뻗어서 울고계신 초딩님...
전 너무 무서워서 그대로 도망....
하....그후로는 킥보드에 킥자만 봐도 싫었어요..프리킥이라던지 패널티킥..
아무튼 그때 그소년은 무사할까요 ㅠㅜㅠ?
지금 만날수있으면 그때 잘못을 빌고 밥이라도 같이 술이라도 한잔!
어린날에 장난꾸러기같은 저의 비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