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학생인데
위층때문에 공부를 못할정도라서 글올림.
제가 작년 6월달쯤에 이사를왔는데
이사올때부터 계속 그러니까 짜증나서이럼
지금 위층 에서 하는 짓좀 말해볼께요
위층 여자가 밤 11시에 청소기를 돌려요 그것도 매일
어쩌다한번 그랬다 그럼 이해하겠는데
어쩜 하루도 안빼먹고 밤11시에 청소기를 돌리는지 원 ㅡㅡ
아니 맞벌이라서 낮에 못돌리니까 7~8시에 돌린다
이정도는 충분히이해하겠는데
밤 11시에 돌리는게 말이 되냐구요
그리고 위층에 5살?6살정도 되는 애기가사는데요
뛰는데 위층에서 안말리나봐요
소파에서 뛰어내리는지 9시뉴스볼때마다
형광등 흔들리는소리 들리고 쿵쿵소리들리고
지금 거실 형광등 하나가 아예 나가버렸어요 ㅡㅡ 얼마나심하게뛰었으면
그래서 저희아빠가 올라가셨어요 주말에 하도그래서
그랬더니
위층여자가 자기애는 뛴적없다고 발뺌하네요
요즘 개념없는 부모 많다고들었는데
이럴줄은몰랐어요.
그리고 하루는
위층에 손님분들이 많이 오셨나봐요
애들이 뛰어도 그냥 냅두나봐요
주말 저녁 개콘할시간인데
우리집은 그냥 폭격내리는줄알았음
아빠가 올라가서 뭐라뭐라그러니까
'죄송해요 손님이와서.. 이해해주세요'
우리가 뭐 일요일 9시에 막 뛰는것도 이해해줘야합니까?
아니 최소한 애들이 뛰면 아랫집 시끄러우니까 뛰지말라고 말리던가요
30분동안 소음폭격날리면 우리보고 어쩌라는겁니까.
그리고
여름때는 에어컨 많이 트시는데
에어컨 실외기소리가 벽타고 제방에 울려서
도저히 공부를 못하겠는거에요
아파트 구조때문에 다른집도 그런가 싶어서
아파트관리실하고 경비실에 물어봤는데
자기들도 에어컨실외기소리때문에 민원들어온건 처음이라고
모르겠다네요
저희집에 관리실아저씨 와서 소리 확인하고 가셨구요.
그래서 저희엄마가 위층여자보고
시끄럽다고 에어컨 자제해달라고 그러고
실외기 밑에 수건이나 매트라도 깔아달라 그랬더니
자신들도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발뺌하려드는군요
그러고선 에어컨을 계속 틀어대네요
아니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
작년부터 계속이래요
위층여자말로는
우리집 이사오기전에는 한번도 그런적없다고
참으라는식으로만 말하는데
우리가 민감한건가요?
이집 이사오기 전에도
위층에 5살짜리 꼬마 살았고
위층에 에어컨도 있었는데
이런일 한번도 없었거든요 ㅡㅡ
밤 11시에 청소기돌리고
애가 뛰어서 형광등이 하나 나간정도인데 그런적없다고 발뺌하고
실외기 소리 시끄러우니까 최소한의 조치도 취해달라고 부탁해도
오히러 뻔뻔스럽게 우리집에 화를내네요
그러면서 저희엄마한테 하는말이
'우리집은 아파트 살면서 최소한의 에티켓은 다 지켜요'
이세상의 에티켓은 다 죽었나봐요 ㅡㅡ
청소기 밤 11시에 돌리는게 에티켓인가봐요
애가 쿵쿵 뛰는데도 가만히 있는게 에티켓인가봐요
또
'이전에 사시던분하고는 한번도 안그랬는데...'
우리보고 참고 살으라는 소리인듯
작작해야 참고살죠
자기집에도 고등학생 아들있으면 소음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거 알텐데
우리집 작년 6월부터 이사와서
오늘까지 매일매일 이러고 참고 살아요 ㅡㅡ
똥밟았다 생각하고 참고있는데
위층여자 말하는것 갈수록 개념이 없어져서 화가나서
주저리주저리올려봐요.
-이건여담인데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10층 남자애가 내렸음(저희집은 9층)
그리고 저하고 11층 아줌마와 딸이 탔음
11층아줌마 : (10층 남자애를 보더니) OO아 쟤가 우리 ㅁㅁ시끄럽다고
우리집 올라와서 화낸 애야?
11층 딸 : 응 저오빠 완전무서워
아,,, 자기네집 하는 행동은 생각도안하고 자기 윗집에다가 난리친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