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삼스트레스를 쫙쫙받고있는 삼순이입니다.![]()
눈팅만하기가 한 3년째.....몇번써봐도 톡근처에는 가보지못햇지만
안웃길지도 모르는 글을써봅니다~^^*
재미있으면 다른 에피소드들도 올리겠음
자 그럼 다들 그렇듯이 음,슴체로 쓰겠음.
때는 고삼 1학기 수시마지막 기말고사를 앞에둔 주말이였음
친구한테 한국지리를 가르쳐주기로하고 교대 도서관에서 만나기로했음
친구가 자리를 잡았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친구한테 전화가옴
어떤 아저씨가 친구가 잠깐 나갔다온사이에
친구자리에앉아서 가방을 뒤지고있었다는거임!!![]()
아니 여자가방을 그것도 자리있는데 가방을 뒤지는거는 뭔시츄에이션임?
근데 친구가방이 좀 많이 특이했었음
천으로 만들어진건데 끈도 안에있어서 거의 옷뭉쳐놓은것 같은 가방이였음
난 정의감에 불타며 친구의 가방을 지키러 당당하게 들어갔음
근데 아저씨가 앉은자리를 못찾겠는거임!!
친구는 무섭다고 그래서 가까이 못갔고 내가 계속 돌아다니니
사람들이 쳐다보기시작했음 ..아....... 도서관에서 사람들쳐다보면 부담스러움
결국 난 친구의 자리를 찾았고 어떤아저씨가 경찰공부같은걸 공부하고있었음
정의감에 불타고있는 난 그 아저씨께 당당하게 말했음
"아저씨...저기...여기 원래 자리세요?"
그렇음 사실은 당당하게 말하지못하고 소심하게 소곤거리며 정중하게 물어봤음..
그러자 아저씨는
"어?... 미안해... 내가 자리에 좀앉았어;;" 라고 미안해하시길래
자리뺏을 맘은 없었고 친구의 가방을 찾고오기만하면됬으니깐
근데 가방이 없는거임 !!!!
그래서 아저씨한테 가방못보셨냐고 물으니깐
가방없다고하시길래 난 다시 친구한테갔음
그니깐 친구는 분명히 가방을 놔두고 왔다길래 다시가서 가방을찾아다님
근데 원래친구의자리밑에 가방이있는거임 그래서 난 가방을 맸음
그때 아저씨표정이 아까 가방뒤졌던걸 찔려하는 표정이였음
그래서 난 아저씨를 한번 날카롭게 봐주고나서 ![]()
난 당당히 '내가 지금 매는것은 내가방이고 난 가방을 찾으러 왔다가
가방을 찾고 나가는것임' 라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친구한테 왓음
근데 친구가 "그거 내가방아닌데?
"
하는거임.........................................
그럼 이가방은 누구의것이란......................슈망.........
도서관에 다시 들어가기가 싫었음..............................
어쩔수없이 난 다시 들어가서 아저씨한테 가방을 돌려주니
아저씨는 "그거 내가방인데.................." 라며 말끝을 흐렸음....
난 그래도 친구의 가방을 찾아야했기때문에 다시한번 가방의 행방을 물었음...
아저씨의말로는 가방은 못봤고 옷이 여기있었다면서
하며 친구의 가방을 전해주는것임....
사람들의 그 눈빛과 그아저씨의 눈빛이 장난이아니였음
내가 다 타버리는줄.....![]()
나를 얼마나 이상한애로 봤을까 그 도서관안에 사람들은.....
집에와서 허공에 발차기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배우지도않은 태권도를 쓰게됨
자다가도 그때생각만하면 이불을 찢어버리고싶음!!!!!
마지막으로
다같이 쓰는 도서관에서 남의 물건 훔쳐가지맙시다~^^
저는 고의가아니였슴
비싼 전자사전 엠피쑤리 놋트북 훔쳐가는사람들
신성한 공부하러 오는 도서관에 올자격이 없음
또 구두 신고오지도 맙시당 거슬려요 ^^&* 또각 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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