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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헬스장의 만행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보는 22살 여자입니다

 

요 근래에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약 한 달 전에 전 눈에 띄는 광고의 헬스장 광고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 M헬스장을 3호점까지 무려 3개의 점포를 

 

동시에 다닐 수 있다는 광고지였습니다

 

동시에 3개를 다닐 뿐만 아니라 10만원이라는 가격에 4개월 이용까지..

 

그렇지 않아도 살을 뺄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 이용과 전 점포 이용이 가능한지를 재차 확인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바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운동복의 구리구리한 냄새하며 여자 샤워실에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것까지

 

전에 다니던 헬스장보다 시설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혜택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참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1호점과 3호점을 동시에 이용하던 중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게 되어

 

등록을 한지 10일 만에 인천에 남아 있는 여동생에게 이용권을 양도하기로 하였습니다

 

1호점을 방문하여 양도하겠다고 말씀을 드리니 

 

양도종이를 찾아 이름과 연락처 사유를 적게 하였으며

 

설명도 없이 너무 간소하게 끝나는 바람에 다른건 뭐 필요 없냐

 

회원카드 없어도 동생이 이용할 수 있느냐 물었더니 그냥 오기만 하면 된다라는

 

말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양도서를 작성하고 주말이 지난 뒤 그 다음 주 월요일이 되던 날

 

동생은 집에서 가까운 3호점을 방문 하였습니다

 

양도를 받아서 회원카드가 없다고 직원 분께 말씀을 드리니

 

그럼 회원카드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여 인적사항을 불러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양도 받은 것이기 때문에 4개월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3개월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제 동생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런 말은 양도종이를 작성할 때 직원 분이 고지 해주시지를 않았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고 따지었더니

 

어쩔 수 없다고 그건 그 분에게 서비스를 드리는 것이지

 

양도 받은 사람은 1개월 더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어이없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 동생은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며 제게 얘기해주었고

 

저 또한 어이 없었지만 적은 돈 환불 받기도 미안해서 

 

그냥 참고 다니라고 동생에게 얘기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3호점을 잘 다니던 제 동생은 어느 날

 

저와 함께 헬스 등록을 한 제 친구와 함께 운동하기 위해

 

1호점을 방문하여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1호점 직원이 느닷없이 얘기 했습니다

 

1호점은 사람이 너무 많으니 한 곳만 이용하라고...

 

또 한번 어이가 없었지만 제 동생은 어차피 1호점 이용은 잘 하지 않으니

 

그럼 3호점만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여 제 동생은 운동을 하기 위에 다음 날 3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이번엔 3호점 직원이 얘기합니다

 

“이거 1호점에서 등록하신거죠?”

 

동생 “네, 그런데요?”

 

직원 “1호점에서 등록하셨으면 이제 1호점만 다니셔야해요.”

 

동생 “그런 법이 어디 있나요 저는 3호점까지 이용 할 수 있다하여 양도를 받았고

갑자기 한 곳만 이용하라고 해서 3호점만 이용하겠다고 1호점에 얘기를 했다.”

 

직원 “어쩔 수 없구요 여기서 다니실거면 1호점에서 환불 받고 여기서 다시 등록하세요.”

 

동생 “운동하러 왔는데 다시 돌려보내다니요 말이 되나요? 환불은 가면 해주는겁니까?”

 

직원 “네, 환불 받고 다시 등록하세요.”

 

이렇게 개 황당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화가 났지만 동생은 1호점에 다시 전화하여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환불해달라 3호점을 이용하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1호점 직원이 하는 말…

 

“양도 받은 것은 환불이 안되는데요?”

 

엥………….. 뭐 이런 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다 있어

 

아 쓰면서 화가나네 아… 개 뭣 같은 놈들

 

아무튼 그 1호점 직원 새끼는 여기서 등록했으니 그냥 1호점 이용해라

 

3호점은 이용할 수 없다라고 말을 바꿨으며

 

이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며

 

어린 동생에게 면박을 줬습니다

 

그런 동생은 저에게 전화를 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였고

 

억울하고 화가 나서 이런 곳 다니지 못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4개월이 아닌 3개월만 이용하라는 개 어이없는 사항을

 

고객에게 미리 고지해주지도 않는 그딴 헬스장에

 

그냥 다니라고 했던 저였지만 이번만큼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헬스장에 전화를 하여 양도하였던 누구누구다

 

양도 받은 내 동생이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느냐 하였더니

 

어쩔 수가 없다 그냥 1호점 이용하라 똑같은 답변만 되풀이하여

 

대체 이유가 뭐냐 소비자에게 납득이 되는 설명을 하라고 하였더니

 

서비스와 운동기구상 이용이 불가능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얘기하더군요

 

그게 말이 되냐 뭔 소리를 하는거냐 제대로 된 이유를 말해봐라 하였더니

 

“그럼 우리 회사 사정까지 다 얘기해야 하나요 그건 안되는데요.”

 

나 원 참…………………………………. 뭐 이런 말도 안통하는…..

 

하지만 화를 참고 좋게 합의점을 도출해내기 위해 1개월 지났으니 차액만 환불해달라

 

좋게 좋게 해결하자………….

 

하지만 또 역시나 안된다고^^

 

무조건 안된다고^^^^^^^^^^^^^^^^^^^^^^^^^*

 

아 정말…….. 사람 속을 아주 뒤집어 놓더군요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라고 하셨죠?

 

소비자 보호센터가 왜 있는 줄 알아?

 

당신 같은 새끼들 때문에 있는거야 개버러지 같은 놈들아

 

아 화내서 죄송합니다..

 

오늘 소비자 보호세터에 전화하였더니

 

우체국을 방문하여 내용증명서를 작성하고 그 헬스장으로 복사본을 보내고

 

복사본 하나는 우체국에 보관하고 원본은 제가 보관하라고

 

일단 그렇게 진행한 후 그쪽에 반응을 보아야 한다더군요

 

이렇게 까지 하기는 정말 싫었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혹시 이런 쪽으로 잘 아시는 분들 없나요?

 

저나 동생이나 이번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도 글 쓰면서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 그 쓰레기들 떄문에

 

화가 나서 손이 다 떨리네요

 

이번 사건 대체 어떻게 종지부를 찍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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