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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취업이 힘든 이유!!

행복해집시다 |2010.08.09 03:25
조회 89,075 |추천 23

'지금 너희 20대들은 왠만해서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가 힘들지..' 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경?  헤드라인에 올랐던 글입니다.

 

 

최근들어,  학자금대출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2030 분들의 상담이 잦았는데,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각색하여

 

준비했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준비하는 독자분들이 되었음 합니다.

 

----------------------------------------^^-----------------------------

 

 

오랫만에 새벽에 글을 올리네요.. ^^

 

그동안, 개인적인 밀린 업무도 있고 집필중인 있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몇 일 동안 글을 쓰고 일도 하면서,

 

다시 생각해보고 되짚어보게 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작년에,  한ㄱ자산관리공사에 높은 직책에 계신 한 분이 해주신 말씀이 떠올라서 몇 자  적어봅니다.

 

 

'우리때는, 나처럼 고학력이 아니어도 왠만하면 취업이 거의 다 되었었어.

 

하지만, 지금 너희 20대들은 웬만해서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가 힘들거야..

 

우리들? 자격증이 없어도, 일할 사람이 모자라는데 어떻해.. 고성장 시기였으니

 

제조업이던, 은행이던, 공기업이던.. 다 거기서 거기니까  일은 기본적으로 하고

 

윗 사람한테 잘보이면 승진도 잘 됐지.  

 

결혼도 서른 전에는 거의 다 하고... 오히려 서른이 넘어가면 무슨 문제가 있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었어.

 

내 아들내미는 유학까지 갔다왔는데 인턴도 간신히 들어가더라구.. 허 참.. '

 

 

이 말을 듣고 나서, 

 

단순하게 생각할땐 그저 부럽고 약간 억울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지방대 출신이면 서울권 취직은 생각도 안하고,

원하는 스펙이 안되면 인턴만 뛰다가 버림받는 사회구조..

 

 

가끔씩 서울 강남권이나 분당지역등에 거주하고 있는 30~40대 가정을 상담하다 보면..

놀랄때가 많습니다.  부부합계 월 소득 600만원, 초등학생 자녀 학원비는 170만원..

 

 

저의 올 해 나이가 스물여덟이니..

저희 세대까지는 명칭이.. '국민학교' 였죠.

 

제가 국민학교때 다닌 학원이라고는 '합기도 학원' 과 '재ㄴ수학&영어'..

 

또래 친구들 중에는, 지금처럼 초등학교때부터 '영어학원'이나 '고액과외'를 하는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고액과외'는 국내 대기업 연구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안에 살때 처음 들었고,

'고액과외'를 받는 친구들도 그 때부터 몇몇 보기 시작했죠..

 

 

지금의 50대 중.후반 부모님들이 '고액과외'를 활성화 시켜놓았지만,

내 아이는 '앨리트'가 되어야 한다는 집념과 목표는 대부분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 자녀들을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획일화된 교육 시스템'과 '암기 시스템'이,

 

결국 우리나라 대부분의 청소년들을 영어 문법만 할 줄 알고, 

외국인과 5분이상의 대화도 할 줄 모르는 '바보'로 만들어 놓게 되죠.

 

 

------------------------------(중 략)---------------------------------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과 요지는,

 

우리나라의 대다수의 시스템과 교육, 제도는 일본을 많이 베낀 탓인지..

아직도 너무 '획일화' 되어있고 변화되는 속도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사회전체적인 구조를 바로잡지 못하고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는 것 입니다.

 

(과거~현재 : 산아정책 실패, 부동산정책 실패, 교육정책 실패, 일자리 창출 속도..)

(최근 : 인천 송도 국제도시 외자유치 실패, 서울/수도권 아파트 분양정책 실패등..)

(미래? : 가계대출능력 -> 구제정책 시급 / 부동산과 관계된 금융권 문제 / 국민연금등.)

 

 

세계에서 보기힘든 교육열로 인해 중산층 이상의 초등학생들은 새벽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학원, 과외 숙제를 하고 있으나 꼭 긍정적인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대학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어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 일찍이 성공하고, 잘 되는 모습을 특히 저희들 또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적순서가 행복순서도 아니고, 성공순서도 아닙니다.

 

자녀에게 고액과외를 시켜놓고, 회사에서는 그 자리에서 안주했던 우리의 부모세대들의 많은 분들은 IMF때부터 지금까지.. 구조조정으로 명.퇴(명예퇴직)를 당하고 유지하기 힘든 자영업을 하거나  현재의 저희 세대들과 재취업을 경쟁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돌이켜 보면, 과거부터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은 계속해서 거품을 낳았고,  지금의 우리 세대들에게 '내 집 마련'은  커녕..

목돈 모으기의 1순위가 '전세자금마련' 이 되어버렸죠..

 

이제와서 정부를 원망한다고 해도.. 부동산 정책이나 조세정책등이 쉽게 바뀌진 않고, 그렇다고 서민들에게 의료비지원이나 국민연금이 크게 늘어나진 않습니다. 

 

서민들에겐 유리한 정책에는 항시 반발하는 세력들이 있기 마련이고,

정책이 크게 바뀌거나 주요 법이 개정 되려면 몇 년은 기다려야 하죠..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가 "부의 미래"에서 말했듯..

 

현대사회에서.. 사회구조(기관)중, 반응속도가 가장 느린것은

'법'과 '정부'라고 지목하고 있는데,  그 예가 딱 우리나라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사회구조'나 '정부', '잘못 개정된 법'만을 원망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긍정적인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일도 잘하고 성공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나 각 개인의 환경이 문제가 많을수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각자의 자신도 항상 문제투성이 일 수 있습니다.

 

 

저역시,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만하고 쉽게 생각하고 시작한 저의 첫 사업(동업)은,

아직까지도 큰 상처와 피해로 남아있지만..

 

지금은 일찍 경험한 실패가 더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아

정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각 지방 고시원에서 경쟁이 치열한 공무원시험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분들,

힘들게 투잡, 쓰리잡 알바를 하면서 목돈의 꿈을 만들어 가시는 분들,

하나하나 일을 배우며 취업의 꿈을 쫓는 인턴직을 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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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

 

 

 

중략.. 부분의 원문을 보면 저와 제 친구의 대안학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반 인문계를 다니다가 시골짜기에 있는 대안학교로 전학간 저는

 

그 곳에서 열정을 배웠고, 원하는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삶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진하며 실천하는 법을 배웠죠..

 

 

 

위의 사진, 저와 가장 친한 친구중 한명입니다.

 

대안학교 졸업 동기이고  집안사정상 대학을 포기했지만,

 

자신의 열정과 꿈을 잃지 않고 정말 3년을 밤새며 노력했고,

 

결국 최연소 방송PD가 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에서부터 CF광고까지 감독을 맡고 있죠.

 

 

 

그리고 저,

 

 

 

싸이월드에 "행복한재테크 & 행복한인생" 이라는 클럽을 운영하고 있고,

 

대학생들부터 20대, 30대, 50대 까지도 경제와 재테크에 대한 강의를 무료로 해주고 있고

 

최대한의 양심과 지혜를 갖추려 노력하며 재무설계와 재테크를 도와주고 있죠.

 

올 하반기 부터는 매일경제(매경닷컴)에 재테크 & 재무설계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래의 전공은 부모님과 친척들의 권유에 의한 '의학' 이었지만,

 

저 역시 집안사정상 중도에 접을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제가 관심있어하던 분야를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금도 항상 뒤쳐지지 않으려

 

노력하며 항상 반성하고 있습니다.

 

 

 

힙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 아는 '랍티미스트(이혁기)'..

 

 

온라인에서 우연찮게 대화를 하던중 고객과 관리자의 사이로 시작했지만

 

공감대와 친분이 쌓여 지금은 친한 형.동생 사이가 되었고

 

서로 각자의 분야에서 글을 쓰는 일을 많이 하기에 (재테크 칼럼과 랩 작사.작곡)

 

도움을 주고받고 합니다.

 

개인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고등학교를 자퇴했지만, 검정고시로 고등 교육과정을

 

다시 이수하고, '한국외대'를 갔지만..

 

역시 집안사정과 본인의 음악을 위해 대학이라는 곳을 접을 수 밖에 없었죠.

 

 

 

 

어제는 늦은 새벽시간에 후배와 함께 강남의 대치동의 까페를 찾았는데,

 

3시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까페는 꽉 차있었고..

 

여기저기 그룹과외를 받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학문이고 연구를 거듭해야 하는 것이면 오히려 대학교를 통해서

 

더욱 성장하고 기회비용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대학'이라는 곳을 위해 중.고등학교 시절, 머리에 새치로 하얘지도록 새벽 3-4시까지

 

잠못자며 고통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모두가 다 똑같은 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꿈과 열정을 보다 일찍 찾고

 

계속 트레이닝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만에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언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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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깊게 생각해볼.. 사회현상과 이슈들.. -



<국제적 문제 & 이슈>

-항상 1등만 원하는 나라 (긍정적영향-IT,하드웨어발달 / 부정적영향-과도한 교육열) 

-부지런한 국민, 하지만 노동시간에 비해 소득은..

-스포츠강국, 지혜로운 민족 : 한강의 기적과 올림픽 + 엑스포 + 월드컵..

-일본과의 ‘독도 문제’, 영해문제..

-휴전중인 국가 :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음. 20,30대들의 안일함.. 예비군제도..



<사회적 문제>

-아동 성범죄 취약.. 늘어나는 사이코패스.. 아웃사이더.. 사회부적응 문제..

-고학력문제, 교육열 세계최고!!

-초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 생산인구 부족..

-심각한 저 출산 문제 : 과거엔 산아제한, 지금은 자녀 출산시 1000만원.

-부동산 열기가 식지 않는 나라 : 금융자산을 늘려야 한다.

-냄비현상, 남들이 좋다하면 나도한다!! : 빨리 달아오르고, 빨리 식는다..




<사회 경제적 문제>

-일자리 부족현상 : 알바자리마저.. 같은 세대간이 아닌 다른 세대간 치열한 싸움.

-빨라지는 은퇴시기 : 정년은 이미 없어졌다.

-노후대비 부족현상 : 줄어드는 연금, 늘어나는 세금.

-저금리 시대 : 은행과  보험사의 저금리 기조현상 지속. 

 (연금저축의 실패.. 90년대와 지금의 비교)

-투자의 시대 : 적립식펀드의 활황기와 성숙기, 침체기 / 주가지수는 우상향 한다!!?

 (05년~07년 11월 까지 펀드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성공만 맛보다  글로벌 경기악화로 남들이 환매하니 나도 같이 환매하다 같이 실패.. 참고 유지한 사람들은 고수익.)



<가정 경제적 문제>

-교육비 부담 : 대학등록금 1학기에 1000만원?! / 학자금대출 부담..

-생활비 부담 : 물가상승율은 해마다 상승. 내 적금통장은 마이너스 통장?

-의료비 부담 : 의료비를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음. 병원비는 대학등록금처럼 비싼데..

-늘어나는 가계대출과 세금 : 저축할 곳은 없고, 대출이자와 세금은 부담되고..

-내 집 마련, 갈수록 쉽지 않다 : 미분양은 많은데, 집을 사기엔 무리..

추천수23
반대수0
베플Rooney|2010.08.11 08:09
5줄정도 읽다가 댓글보러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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