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고 어이없어고 웃음만 나와서 글을씁니다
저녁에 애인이랑 천냥시내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커다란 죠리퐁이 눈에 들어와서 그걸사서 버스를 탔습니다
어린아이마냥 그걸들고 신나있었고
애인이 자꾸 주라고해도 꼭 들고 웃고있었습니다
근데 뒤에서 중학생인가고등학생인가 하는 남자 3~4명이 자꾸 웃는겁니다
' 죠리퐁이 커서그런가보다.. ' 했어요
그리고 그 남자애들이
' 야 여기서 내리자 ' 이러더라구요
근데 한명이 자꾸 뒤에서 꾸물꾸물거리다가
훽! 달려가더라구요
' 엥?? '
근데 그 훽지나간 남자손에는 제 죠리퐁이 들려있는겁니다!!
전 없어진 죠리퐁을들고있던 손을 보고 멍 하니보고있고
남자애들은 저~기 멀리 달려가면서 저희에게 가운데손가락을 보여주더군요=_=
제애인도 대꾸를 해주며 저희 어이없이 계속 웃고만 있었습니다......
먹고싶으면 말로하지 그걸 왜가져갑니까?!!!
아직도 생각해보면 황당하고 어이가 없드래죠
ㅋㅋㅋ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