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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내친구

여행자 |2010.08.10 13:19
조회 131 |추천 0

안녕하세요!

화요일이라 시간이 너무 더딘 듯. 그냥 소소한 이야기 해드릴려고 합니다.

 

제 친구중 한명은 어릴적부터 부모님께서 교육열이 뛰어나셨어요,

그래서 이 친구는 부모님께서 자신을 지금까지 공부시켜주신걸 효도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하고 남자사람도 아무래도 조건좋은사람으로 찾게된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자사람이 있습니다.

친구가 의사 남자사람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죠.

여러명의 의사님들이 앉아있었고 제 친구는 예술을하기에 예술쪽이야기가 나오면

알고있는 지식선에서 대답을 다하고 "나~예술하는 여자야~~" 어깨 으쓱해주며

저녁식사를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식사 중 굉장히 지적이시고 깔끔해보이는 여자사람이 걸어오더랍니다.

그 분은 한의사였고 방송에도 몇번 출연했다고 하네요.

그분이 오니 약간 기가 죽긴하더랍니다,

그분이 방송도타고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였기에 선자리가 많이 들어온다고 귀찮다고 얘기를 늘어놓더랍니다. 그야말로 삐까뻔쩍한 집안의 남자들로요.

제 친구는 그 여자사람의 등장으로 어깨가 축쳐져 식사만 계속했다며

 

나 : 같이 대화안하고 넌 그럼 밥만먹었어?

너 : 아닥했지 뭐

나 : 응? 아닥이뭐야?

너 :

.

.

.

아가리닥쳤다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 정색하며 저 말하는데 한참을 웃었네요. 그냥 친구랑있으니 쓴 비속어입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오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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