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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군사훈련도 관광상품이다!

청춘예찬 |2010.08.11 16:20
조회 211 |추천 4

■ 포천시, 실제 군사훈련을 관광상품으로~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해 11월 육군 8사단과 양해각서를 맺고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훈련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기로 했었다. 그 이후 1년이 지난 올 7월 세차례의 시범운행을 거친 후에 8월 초 부터 본격적으로 1895만㎡ 규모인 승진훈련장에서 벌어지는 공지 합동훈련을 지역관광 상품으로 개방운영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대규모 화력시범에 일반인을 초대한 적은 있지만, 순수하게 일반인의 안보견학만을 위해 개방하는 것이 처음이다. 새로운 형태의 관광코스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회에 1000명으로 제한된 관람객들은 전망대에 앉아 전투기, 헬기, 전차 등이 실제로 움직이며 사격하는 광경을 1시간여 동안 생생하게 관람할 수가 있다.

 

현재 육군 5군단 제8보병사단이 관리하고 있는 이곳은 단일 훈련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서 대대급 부대가 공지합동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훈련장이라고 한다. 육군과 공군은 물론, 미군도 이곳에서 기동훈련 등을 해오고 있다.  

 

 <승진훈련장에서 훈련중인 공군헬기 - 사진출처 : 승진훈련장 사이트>

 

이는 경기북부의 군사도시라는 단점을 관광자원으로 살리는 발상으로 세계 최초로 훈련장을 관광상품으로서 개발한 것이다. 포천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그리고 학교 수학여행이나 기업체의 단체연수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더불어 지역 주민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와 군이 협력해 만든 안보여행상품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여름 휴가차 가족과 함께 승진훈련장에 둘러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포천의 자연 경관을 둘러보고 간다면 더할 나위 없는 즐거운 시간이 보내게 될 것이다.

 

참관을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며 포천 승진훈련장(www.go4peace.co.kr)을 참고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한편, 8월 한 달간은 오픈기념으로 20%할인가를 적용하고 있다.

(개인 : 11,000 -> 8,000원 / 30인이상 단체 : 9,500원 -> 7,600원)

9월 부터는 패키지상품으로 전환이 되어 성인요금 기준으로 24,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보다 저렴하게 관람하고자 하면 이번 달 내에 예약해서 가야 한다. 

 

관광문의 : 포천시청 문화체육관광과 031-538-2034, 2067

현대아산 승진훈련장 운영팀 02-3669-3737

 

 청춘예찬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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