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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과의 맞똥ㅋㅋㅋ

내가 얼마전에 겪었던 실화를 조금 찌끄려보게뜸.

 

본인은 17 男 임.

 

본인과 본인의 부랄친구들은 방학보충을 재끼고 상경하여 놀기로함.

 

본인과 부랄친구들은 대학농어촌특해를 받는 촌구석에 살아서 서울은 우리에게 동경의

 

대상 그자체였음. 우리는 서울행 버스안에서 상경하면 무엇을 하며 놀아볼까 진지하게

 

토킹어바웃중이었음. 드디어 서울에 도착한 우리는 상콤한 서울공기를 들이마셨음.

 

그런데 원래 서울공기는 설사를 유발하는 독성이 있음? 나와 내 부랄친구한명은

 

배가 아려오는 더러운기분을 느꼇음. 나머지 친구들한테는 근처 당구장에 가있으라하고

 

우리둘은 상가에있는 한 화장실에들어갔음.

 

이게 화근이었음.

 

화장실은 3칸으로 나뉘어져있었음. 나는 3번째칸에 들어가고 내 부랄친구는 가운데칸에

 

들어갔음. 그런데 막상 변기에 앉으니까 항문이 열생각을 안하는거임.

 

그때 난 내코를 의심했음. 후각세포를 박멸시켜버리는듯한 스멜이 내코로 침투한거임.

 

난 옆칸에 노크를하고 큰소리로 쪼개며

 

"도대체 뭘쳐먹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부랄친구에게 말했음.

 

그러더니 옆에서 노크소리가 들리며

 

"**샊이 ㅋㅋㅋㅋㅋㅋ 너야말로 음식쓰레기를 쳐먹었나 나 아직 바지도 안내렸어 ㅋㅋㅋ"

 

난 이샊이가 괜히 쪽팔리니까 구라치는거라 믿고 그냥 쿨하게 넘어갔음.

 

그리고 나도 서서히 항문을 개방하며 부랄친구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었음.

 

솔칙히 남자들끼리만 있으면 음담패설 같은거 많이하지않음?

 

그래서 우리도 비속어+음담패설 을 마구 내뱉었음.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큰소리로 쪼개던 애가 조용한거임.

 

난 노크를하며 " ㅋㅋㅋㅋㅋ 왜 꼴렸냐?" 라고 말했음.

 

내가 말을하고나서 바로 문자가왔음.

 

문자를 보낸사람은 바로 내옆에서 응아를 하고있는 부랄친구였음.

 

난 속으로 '이샊이 요금아깝게 왜 문자질이야..' 라며 문자를 확인했음.

 

순간 나는 코마상태에 빠졌음. 문자의 내용은 대략이럼.

 

-------야 조용해 옆에 누구있어.-------

 

우리가 음담패설을 즐기는동안 옆에서는 경청을 하고있던거임.

 

난 답장을했음.

 

-------여자인지 남자인지 확인해봐-------

 

우리가 있던 화장실은 바로 남녀공동화장실이었던거임!!

 

친구는 알았다며 답장을 보냈고 조금뒤 답장이 왔음. 난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고 확인을함

 

------하이힐 신었어....------

 

...........................새됬다..... 만약 남자라면 우리의 대화를 어느정도 이해해줄수있음.

 

하지만 여자라니..... 난 순간 우리가 처음에 나눴던 대화내용이 생각났음.

 

나와 친구 둘다 똥을 싸지도 않았는데 역한스멜이 흘러왔음.

 

님들이 생각하신데로 그 스멜을 하이힐을 신고있다는 그 여성분의 스멜이었던거임!!

 

나와 친구는 한동안 침묵을 지켰음. 그 여성분도 어느정도 눈치를 쳇는지 침묵을 지켰음

 

난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발가락에 감각이 없어지는걸 알아챘음.

 

그리고 심사숙고한 끝에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음.

 

-------야 기침하면 바로 문열고 ㅌㅌㅌ------

 

친구한테 바로 답장이와뜸.

 

------- 라져뎃-------

 

난 헛기침을 하려고 크게 숨을 들이쉬는데 갑자기 첫번째칸문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엄청나게 스피드한 또각 또각 또각 또각!!!!!! 소리가 들리는거임.

 

우리는 그소리의 여운도 안들릴동안 기다리고 조심히 나왔뜸.

 

우리는 화장실을 나오면서 " 와 ㅋㅋㅋㅋㅋ 진짜 새될뻔 ㅋㅋㅋ" 하고

 

재밌는 추억거리 하나 생겼다며 기뻐하고있었음.

 

그리고 나머지 부랄들에게 연락을해 부랄들이있는 당구장으로가뜸.

 

우리는 도착하자마 부랄들에게 "니들 여자랑 맞똥싸봤냐? ㅋㅋㅋㅋㅋ" 냐고 하며

 

우리의 무용담을 펼쳐놨음.

 

부랄들은 여자에게선 그런 스멜이 나올수없다며 극구 부인했뜸.

 

하지만 현실임. 난 아직도 그 구수한 스멜을 잊을수가없뜸.

 

당구를 치고나서 우린 배가 등딱지에 붙는듯한 체험을했음.

 

당구장을 나온뒤 김밥지옥에 갔음. 가진돈이 얼마없던터라 라면,김밥 으로 끼니를 때워뜸.

 

그때였음!!! 나와 같이 똥파티를 했던 부랄친구가 라면을 먹다말고 식탁위로 고개를

 

쳐박는거임. 우린 왜그러냐고 물어봐뜸.  내 친구왈...

 

"크크큭..ㅋ크 ㅋㅎㅎ ㅋ ..야 저기 커플보이냐? 저기 하늘색 하이힐 보이지 ㅋㅋ

 내가 아까 화장실에서 봤던 하이힐이랑 똑같에 ㅋㅋㅋㅋ"

 

우린 동시에 머리를 식탁에 쳐박으며 쪼갰음. 그여자분 역한 스멜과는 다르게

 

여신포스 뽐내며 남친과 담소를 나누고계셨음.

 

본인은 거기서 "어이 똥녀!!!ㅋㅋㅋ" 하며 외치고싶었지만 참아뜸.

 

나란남자 소심한남자임 ㅋㅋㅋㅋㅋ

 

암튼 그날은 보충을 뺀 보람을 느낀하루여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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