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충북에 사는 토토토토톡녀 (톡년이라 썻음 순간 식겁) 에요~
요즘 우리집에서 동거 하는 특별한 애기를 소개 하려고요......♡
두루미(고슴도치) 라고 들어 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 (이 바보가 사람들을 바보로 아나)
두루미는 날라다니는 새가 아닙니다.
바로 걸어다니는
요녀석이 요즘 우리집의 귀염둥이, 두루미 입니다. 고슴도치 인데.. 종은 플라티나 인데 요즘 털갈이 하는지 색이 변하는듯 하네여..
요즘 이녀석이.. 밀윔이라는 애벌래와 십전대보탕 이라는 영양제를 먹고 완전 무섭게 변했습니다..
어릴땐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녀석이 ....... 자꾸 난폭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기는 이불 파해쳐서 굴파기.. 인데... 가끔 자기 집에서 탈출해서 자꾸 제가 자고있는 이불에 들어옵니다...
들어와서 얌전히 있다 가면 되는데 절 찔러서 개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얌전히 있으라고 하고 방에다가 들여보내주면 -0-
분노의 쳇바퀴를 탑니다. 날 건들지 말라 이거죠 -_- ㅋㅋㅋ
그리고 더 심한건.. 자기 집을 뒤집어 놓고 잡니다...ㅋㅋㅋㅋ 완전 무서워요
그래서 그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닭슴가살을 삶아서 줬더니 ... 슴가살만 먹고 저를 쌩까고 그러네요..
요건 약.. 데리고 온지 2달 되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처음으로 밀윔이라는 벌레를 먹였을땐,,
"헐" 이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진짜로요 ㄷㄷㄷ
사람이 라면면발 먹듯 애벌레를 흡수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찌압찌압 하면서 먹어요 ㅋㅋㅋㅋ
이제부터 제가 사진을 몇장 보여드릴께요 ㅋㅋㅋㅋ 다 사연이 있는 사진이랍니당..
이사진은 정말 -_- 잊을수 없습니다. 이표정을 지은후 바로 제 침대에 쉬야를 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어쩔수없이 빨았습니다... (쉬야만한게 아니라 끙아도...)
이사진은 데리고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ㅅ'
자기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大 자로 뻦어서 자는 게 아주 인상적이에요..
이건 집청소 해주다가 찍은 사진...ㅋㅋㅋ
도도하지 않나요..?ㅠㅠ 요즘은 사진 찍으려고 하면 똥꼬만 보여줘서 찍기도 힘든데ㅠㅠㅠ
이땐 사진 소리 자체가 신기해서 ㅋㅋㅋㅋ 어쩔줄 몰라할때입니다...
요즘은 찍자고하면 (저리가) 라는 얼굴로 절 쳐다봐요...
ㅠㅠ
짠 이건 마지막 사진입니다. 목욕하고 찍은 사진이에요 ~
귀엽죠?ㅠㅠㅠ
히이히이
제가 자주 여기에 사진도 올리고 그럴테니 우리애기 이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여 ♡
왠지 여기에 톡쓰러 온게 아니라 애기 자랑하러 온거같은 느낌이 막 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