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일까 사랑일까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고민합니다.
차라리 만나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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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나에게 가끔 친구라는 단어로 날 불러요.
난 왠지 듣기 싫어서 그저 웃기만 해요.
마음은 너무나 잘 맞아요
좋아하는것도 서로 같고, 취미도 같고,
성격은 왠지 제가 더 꼼꼼하네요 ' '
털털하면서도 생각많은 그사람 모습이 너무 좋아요 저는.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수 있을거 같아요.
용기내어 한두걸음 다가가면
그사람, 너무나 해맑게 웃어주는 모습에
친구라는 벽이 앞서 가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티를 내도 변함없는 , 더 다가오는듯한 그 사람의태도.
무딘사람일까요, 모르는 척 하는걸까요?
더 다가갈까요 멈출까요?
그사람 잃으면 내가 더 힘들것 같은데,
붙잡고는 싶어요, 친구이상이고도 싶어요.
오늘도 걸으면서 한쪽어깨를 그사람 쪽으로 집어넣어봐요. 용기내어서.
눈치없는 그사람 또 그냥 그대로 걷고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