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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有]귀신실화도 스압있어야 제맛! 2탄

개구리녀 |2010.08.13 17:19
조회 2,021 |추천 18

 

                                                                                               추천해주면 안잡아먹~지 음흉

 

난 차가운 도시여자임.

단 한명 2탄 원한다고 했을뿐이지만 난 시크하니까 100명이 요청한걸로 접수.

1탄은 너무 한 이야기 가지고 질질지리질지ㅣㄹ지리ㅣㄹㄹ질 끌었기에 쓰던 나도 지침.으으

그래서 2탄은 짤막짤막하게 갈까함.짱

그럼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1탄 링크  http://pann.nate.com/b202450999

 3탄 링크 http://pann.nate.com/b20248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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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때 나님아파트 살았음.

근데 항상 그렇듯 나님 아파트가 동네에서 젤 오래됨ㅋ

주공아파트 복도식이었는데 13층이 우리집이었음.  복도창문 열어놓고 밖에 쳐다보면 반대편 아파트보임. 그런데 그 반대편 아파트에서 할머니 2명 떨어져 자살하심.

그 뒤로 가끔씩 복도를 걸어다니심. 난 한번도 못봄.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들은 밤마다 반대편 아파트에 파란할머니가 걸어서 왔다갔다 하는걸 본다고했음. 걔네는 항상 복도창문을 꼭꼭 닫고살았음.

아무튼 난 못봤음. 겁없음ㅋ 

내 방이 복도 창문이랑 연결된 방이라 항상 더우면 그 창문열었음. 겨울에도 열었음.

엄마는 날 초인으로 알았나봄. 내방은 30도 밑으로 내려가는일이 별로 없었음.

그 날 밤도 예외는 아니었음. 한겨울에 찌는듯한 더위를 느낀 초딩나님은 창문열고잠.

한참 자다가 밖에서 긁는 소리가 남. 자다가 비몽사몽으로  창밖을 쳐다봄.

누가 반대편 아파트복도에 있었는데 시멘트로 만들어진 난간을 다 부술기세로 긁음.

복도창문은 창살같은걸로 막혀있었는데 최대한 얼굴 들이밀었더니 반대편 아파트에 있는사람이 갑자기 멈추더니 자기 턱을 막 만지작거림. 좀 가려웠나봄.

그러더니 복도를 다시 걸어감. 한참 쳐다보다가 겁없던 초딩은 다시 잠듬.

 

 

 

 

그 다음날이 겨울방학식이었는데 그날 나님 6학년이 밀어서 돌계단에서 슬라이딩한 덕에 턱찢어짐. 손가락이 막 들어감. 턱뼈가 으스러졌다고함.

 

양호실에 누워서 엄마 기다리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제 그 사람 복도 지나가는데 복도에 불이 안켜짐ㅋㅋㅋㅋㅋㅋㅋ 주공아파트 살아본 사람들은 알거임. 사람지나가면 자동으로 불켜지는데 안켜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이상한게 반대편 아파트에서 시멘트 난간 긁는소리가 우리집까지 날정도로 컷으면 동네사람들 다깻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슈ㅣ밤 알려줄거면 제대로 알려주던가 이 여성아.

아직도 나 흉터 안없어져ㅅㅂ

 

 

 

 

 

 

 

 

 

 

 

 

2. 한 일주일 전쯤에 나님 오빠 병원에 입원함.

대학병원이었는데 좀 알아주는데임. 우리오빠 코골이고칠라고 수술함ㅠㅠ

암튼 일주일정도 입원하는데 심심할까봐 이틀동안 같이 있어줌.

ㅋㅋㅋㅋㅋㅋ근데 노는것도 한계가 있었음. 서로 심심해짐.

결국 우리 새벽한시쯤 컴퓨터하러 나옴ㅋ 병실은 6층이었고 컴퓨터는 각 층에 다있었음.

근데 우린 굳이 지하로 가고싶었음. 지하는 응급실이 있어서 그나마 밝아서 그랬었던듯함.

지하로 가서 크아를 한참 정열적으로 하고 잇을때쯤 한 여성분이 말을 검.

뭘 검색해야하는데 애기가 드디어 잔다고함. 이제 검색을 해야할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크아를 하고있으므로 좀 비켜주었으면 한다고햇음.

다른 컴퓨터의 위치를 말해줬으나 지렁이 어금니가는 소리로 알아들었나봄. 모르겠다함.

결국 비켜줌. 오빠가 그냥 같이 하자고함. 그래서 컴퓨터 한대로 2P 하기로했음.

그래서 자리 옮길려고 일어났을때 어떤 아저씨가 급하게 뛰어들어옴.

한여름에 검은 양복을 입은듯 했는데 열정적으로 뛰어가더니 망설임 없이 에스컬레이터를 뛰어 올라가심. 누가 사고라도 당했나 싶었음.

한참 크아 하다가 시간 다 되서 병실로 올라와서 오빠한테 아까 그 아저씨는 누가 다쳐서 그렇게 뛰어갔을까 물어봄.

오빠는 무슨 아저씨냐고 다시 물어봄. 답답함. 그래서 설명했더니 아무말이 없음.

걍 닥치고 잘라고 보호자 자는 침대에 누웠는데 오빠가 누워서 이야기함.

 

 

 

누가 다쳤다면 아까 그 바로 옆의 응급실로 갔어야 했음.ㅋㅋㅋㅋ

글고 아무리 야행성 동물이 많은 대학병원이어도 면회는 11시 넘어서 안된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호자한명이 그 전부터 있는건 괜찮은데 아까 그 사람 폼으로는 이제막 온듯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중요한건

나나 오빠나 그 사람 뛰는 발소리를 못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양복에 슬리퍼를 신었을까싶음ㅋㅋㅋㅋㅋㅋ스펀지슬리펔ㅋㅋㅋㅋㅋㅋㅋㅋ

 

 

 

 

 

 

 

 

 

 

 

 

 

3. 1탄에 나온 방 구조는 진작 바꼈음.

원래 침대가 그렇게 놔져 잇으면 안된다는 그랜드 마더의 말씀을 받들어 여왕침대를 치움

그리고 라꾸라꾸침대만을 사용하기로함.

워낙에 나님이 고급스러운지라 침대를 사용하기로하고 동생은 바닥에서 자기로함.

그렇게 한 일주일 썼음. 근데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동생이 침대를 치워보라고함.

이유를 물었더니 언니 핸드폰이 침대밑에 잇는것 같다고함. 내폰은 화장대에 있엇음.

왜 그러냐고 다시 물었음. 동생은 이렇게 말함.

 

 

 

" 어제 자다가 고개돌렸는데 침대밑에 막 뭐가 반짝거리던데....난 언니핸드폰 빠진줄 알았지. 아 그게 뭐지? "

 

글쎄. 뭐였을까.

 

 

 

 

 

 

 

 

 

 

 

 

4. 1탄에 그 할머니 돌아가신뒤로 그 8차선 도로 횡단보도에서 자꾸 사고남.

오토바이 타던 고등학생들도 죽고 길건너던 아저씨도 죽음. 다치는건 기본이었음.

게다가 자꾸 거기 지나가면 거기서 스텝꼬임. 내 친구들도 예외는 아니었음. 매번 그럼.

한번은 늦게까지 우리집에서 놀던 친구 데려다주러 나옴.

거기서 내 친구 현란한 다이아몬드스텝밟음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무서운거 싫어하는친구라 장난을 치기 시작함.

 

" 할머니, 하지마 하지마. 얘는 나랑 친한 친구란 말이야. 그러면 안되는거야. 할머니 나 알지? 나 ○○이야~ 할머니, 나랑 있는 사람들은 발목잡으면 안돼. 나 화낼꺼다? "

 

예상대로 내 친구 고함지르면서 하지 말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나랑 잇는 사람들 스텝꼬이는거 한번도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걍 우연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나스파안

 

 

이건 한 잉여친구한테 들음

 

 

 

 

 

친구는 조금 소문이 안좋던 실고에 다녔고 같은 재단에 유명한 명문여고가 있었음.

이 학교는 그 자체가 언덕에 있었는데 명문여고가 더 밑쪽에 있고 좀 더 올라가야 실고가 있었다고 함.

이 여고는 진짜 사람 죽기직전까지 공부를 시킨다던데 그래서인지 유난히 자살이 많앗음.

근데 이 여고에 한 자매가 다녔다고함.

 

언니는 공부를 꽤나 잘했는지 그 여고에서도 10등안을 유지했었다고 했음.

동생은 그냥 엄마가 언니랑 같은 학교로 가라고 성화였는지 1지망에 그 여고를 썼는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 여고에 배정됬다고 함.

 

 

이 자매는 엄마랑 이 자매. 단 3명의 가족의 전부였다고 하는데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일을 하기위해 나가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자매끼리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남다른 자매애가 잇었음.

문제는 언니와 동생의 성격이 극과 극이엇다는 것임.

 

 

 

언니는 얌전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타입이면

동생은 적당히 하고 노는 편이었음. 원래 실고에 가고싶었는데 엄마때문에 그 여고에 감.

동생은 그 여고에 가서 가면 갈수록 힘들어지자 언니때문에 이 학교에 왓다는 피해의식을 가지기 시작했음. 그래서 사이도 점점 벌어졌다고 함.

 

 

 

 

 

그러던 어느날 아침에 동생이 주번이었나 화단청소를 하고있었다고함.

그때.

 

 

 

 

 

 

 

퍽.

하고 수박이 터지는듯한 소리가 낫음.

주위 학생들은 고함을 지르고 선생님들이 뛰어 나오시기 시작했다고 함.

그런데 이 동생은 볼에 튄 피를 슥 하고 손등으로 닦더니  

치마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더니 어리론가 전화를 함.

그러더니 웃으면서 통화를 시작함.

 

 

 

 

 

 

 

 

 

 

 

 

 

 

 

 

 

 

 

응! 엄마! 응? 왜 핸드폰 안냈냐고?

아~ 나 아침 청소라 아직 안냈지! 아 그런데 엄마. 있잖아.

방금 내 옆으로 사람이 떨어졌거든? 응. 우리 학교 사람인것 같아.

난 안다쳤지~ 근데 엄마.

 

그게 우리 언니인것같아.

 

 

 

 

 

 

 

 

 

 

 

 

 

 

더 쓰다간 내 스압본능이 못 이길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

1탄과 마찬가지로 3탄원하는 사람이 한개라도 있으면 꿋꿋하게 적을거임ㅋ

난 시크한 차가운도시여자니깤ㅋㅋㅋㅋㅋㅋ 이 판 좀 뜬다싶으면 인증샷올림ㅋ

우리동네 빈집 쁘라스 횡단보돜ㅋㅋㅋㅋ아........안궁금하려나?

 

 

 

추천수1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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