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끝물, 벌써 땡처리 시작!?
본격적인 출시 전부터 ‘예약판매만 밀리언 셀러’, 현재는 7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는 갤럭시S!
현재 국내외 언론들은
‘한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열풍이 일고 있다’라는 기사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검색만 하면 팝업 창처럼 뿅뿅 쏟아지는
갤럭시S의 칭찬일색 기사들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아직도 국내에서는 최고가에 팔리고 있는 갤럭시S!
하지만 미국에서 2년 약정 최대 49.99달러,
영국에서는 벌써부터 갤럭시S가 공짜폰으로 풀렸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2년 약정 35파운드(약 6만2000원)요금제를 선택하면 갤럭시S가 공짜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갤럭시S를 무료로 받으려면
2년 약정에 9만원 요금제를 선택해야 하는 것과 대조적이죠
영국뿐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도 구형인 아이폰3GS에 비해
80달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내세우면 뛰어난 스펙을 강조했던 갤럭시S가
스펙으로 밀리니 물량공세에 나선 것 같습니다
국외에는 갤럭시S를 싼값에 공급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판매량으로 만회하려는 것이죠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국내 소비자인 것 같네요
국내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국외 소비자들 보다 가격 혜택을 받지 못하는 셈입니다
삼성은 국외 사업장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당한 스펙 비교보다는 상대방 깎아 내리기 식의 마케팅으로 빈축을 사고 있죠
가장 큰 예가 영국지사 삼성전자 해외법인의 트위터 마케팅이죠..;;
이 트위터에서 삼성은 애플 아이폰4의 불만사항을 적어준 사용자들에게
삼성 갤럭시S를 무료지급 하겠다는 수준 낮은 마케팅으로 물량 공세를 펼쳤습니다
삼성의 언론장악 때문인지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은데요
국내에서는 A/S핑계로 비싸게 팔며 이윤은 국내에서 내고
해외에서는 글 하나 쓰면 갤럭시S를 공짜로 나눠주는 상식 이하의 국제적 마케팅은
국내 소비자를 우롱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항상 무언가를 내 놓을 때마다 ‘최고’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삼성,
하지만 옴니아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갤럭시A도 그렇고 갤럭시S도 이렇게 떠나 보내려 하나 봅니다
국내에 있는 소비자들은 무시한 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