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때는 바햐흐로 금요일 그저께군염
다음날 놀토라 회사에서 급회식을 추천하여 기분이 룰루랄라
회식자리후 친구들의 부름을 받아 근처시내로 이동한1인
저의친구들과 전 술꾼들이라 술만마셨다하면
끝까지 가는스타일이라... 그날도 어김없이
아주 재미나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정신력하난 끝내주는 저인지라 술취하면 집으로 꾸역꾸역 어거지 스타일로
가는타입이라 그날도 같은방향 친구1인과 같이 택시를타고
집으로 향하던중 친구내려주고 전집으로 직행
집에와서 바로뻗어서 주무셨드랬죠
여기부터 피크 내용인즉슨
집에오니 더취하는거가꼬 토는하기싫고 억지로 잠을청하셨습니다.
근데 재가 꿈을하나꾸더군요.
누구와 술을먹은지는 모르겠는데 술을 엄청 퍼붓고
집에가겠다고 나와서 갑자기 집근처 슈퍼로 이동되더니
재가 담배를사러가는것이였어요
근데 멍미? 주인은없고 계산대테이블위에 현금만원짜리 현금뭉치가있네요
두께는 한 담배한갑정도 두께?
그래서 저기요? 아무도없어요? 저 담배사러왔는데~~
외처보니 아무도없어서 돈뭉치와 담배를 들고 유유히 사라지면서
꿈은 끝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머리가 너무아파 냉장고가서 물을찾던중
핸드폰 문자소리하나가 오더군요
친구왈 " 너어제 돈좀쓰드라 잘마셧당ㅋㅋ"
아차싶었죠 돈쓸위인이 아닌저인데 ㅡㅡㅋㅋ
방으로 달려가 지갑을꺼내려고 바지 뒷주머니를 뒤지는데
어라??
내가 양말을꾸겨넣었나 싶었는데
돈뭉치가 나오네?
돈뭉치가 왜나오지?
급히 체크카드 신용카드 확인해보니 아무이상은없고
엄마돈인가? 확인후 이것도 아닌데
그럼 먼돈이지?
1시간을 생각한거갔습니다 ㅋㅋㅋ
아 꿈!! 꿈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주 생생하게
설마 ... 에이 아니겠지
하고 집바로앞 슈퍼로달려갔습니다.
아닐수도있어 주인할아버지께 조심스레 말꺼내봤습니다.
주인할아버지와는 친분이있습니다.
할아버지 혹시 무슨일없나연?
가게문여는순간부터 할아버지 근심걱정 초절정 눈빛다운이 느껴질때 알아봤으야하는건데
"도둑이 들었나벼"
"왜그러시는데연?"
"아니 어제 딸래미가 혼자사는노인네 불쌍하다고 용돈을주고갔는데
그게 너무많은거지 그래서 안받는다고 다시줘서 보냈는데
아니이년이 몰래 계산대위에 두고간걸 내가 모르고 마루에서 잠든거지"
그말을듣는순간 아차...... 나구나
잊어버리신 돈이 얼마냐고 여쭤보니
일치.... 아 내가 실수했구나
할아버지에게
어제 재가 술이취해서 이러이러했고 사실대로 다 말씀드리고
돈을 돌려드렸습니다.
재가 남에물건에 손을댄건 나쁜짓이고 벌을받아야마땅하지만
경찰에만 신고말아달라고 ㅠㅠ 할아버지에게 온갖꾸중다듣겠다고
할아버지는 저에게 웃으시면서
"젊은이가 맨정신으로와서 그랬다면 내가 가만두지않았을텐데
젊은이는 다시와서 사실대로 말하고 다시돌려주었지않나?"
오히려 더고맙고 ...현금 10만원을 주시는할아버지.......
10분동안 주시겠다 아니다 받지못한다 실갱이했습니다 ,,ㅋ
결국 담배한값과 라면2봉다리 들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집에와서 수많가지 생각을했는데
참 이런일도 벌어지는구나 생각들더라구요 ㅋㅋㅋ
돈이야 아깝지만 나쁜짓한번 안하고산 저에게 너무 양심이 찔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려드린거구요.
오해는 하지마세요들 저 도벽같은거 일절없습니다 허허 ㅋㅋㅋ
이상 28건장한 청년올림!!
p.s 술은 곱게
저렇게 착한애가있구나 얼굴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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