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살고있는 물음표나이 여자입니다!!
제가 몇달전 고속도로에서 친구가 겪었던 사건을 쓸려고 해요~
재미가 없어도 많이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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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주 애용하시는 음,슴체를 쓰겟음
2010년 7월 어느날 이었음
7월 중에서 아마도 제일 더운날 이었던것으로 기억됨
그때 고속도로가 정말로 많이 막혀서 차안에서 차도 될것같앗슴
그만큼 차가 많이 막혔다는 말임.
친구가 운전을 하고, 나님은 뒷자석 오른쪽에서 MP3로 노래를 여유롭게
들으며 있었음. 그런데 사건은 여기서 시작된거임.
내 왼쪽에 앉아있던 친구한명이 땀을 너무 흘리기 시작한거임
나는 물론이고 앞좌석에 탄 친구2명도 놀라서 왜그러냐고 물었음
(여기서부터 운전하는친구=A / 운전석옆좌석에앉은친구=B
땀흘리는친구=C라고 칭하겠음)
그때 C가 우리들보고 말했음
"하악 나 미칠거 같아 아 나올거같아 아악"
우리는 뭔얘긴지 몰라서 어리둥절하게 있었음.
그리고 몇분을 그러고 있었을까 C가 말하는거임
"...ㅂ....배....배....."C
"배? 어디가 아파?????"B
"나...나올려...그...그래...하악"C
나온다고??????? 친구들과 나는 또 뭔솔인가 했음
그리고 한참을 생각하던 A가 말했음
"얘 대구에서 부터 응가 마렵다고했잖아...?"
A가 말하는중 ?(물음표)는 '설마그것때문에..?' 라는 뜻도 담고있었음
그런데 C가 고개를 심하게 흔드는거임. 생각해보니 C가 대구에서부터 응가가 마렵
다고 했고, 우리는 그걸 무시하고서 이 복잡한 고속도로를 들어온걸.
생각을 끝마친 우리는 친구가 안쓰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햇음
하지만 너무 진지하고 심각한 C를 보고 우리는 웃음을 멈췄음
친구B는 C보고 물었음 "나..나올거같아????" 완전 심각한 목소리였음
C가 말해음 "지..지금 머리가 나올려해....아악" 난 친구의 말투땜에 한번더 웃었음
그래도 나름 심각한 상황이기에 친구들과 나는 어떻게든 싸게 하던지 참게 하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C가 너무 힘든목소리로 "나...자..잠깐...싸고..가면..아..안될까?"
이러는 거임. 나와 친구님들은 차를 오른쪽으로 딱 붙여놨음.
(차가 맨 오른쪽에 있던것을 C는 지금 너무 감사해함.)
그리고서 C가 고속도로를 벗어나 숲?비슷한 높은 풀들이 있는 사이로 들어갔을때
우리는 마음껏 웃었음. 너무 웃겼음
근데 차가 계속 빵빵 거리는 거임. 앞을 보니 갑자기 차가 쓩쓩 달리고 우리는
당황했음. 아까까지 막히던 곳이 왜 갑자기...; 우리는 당황스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죄송하기도한 3가지 감정에 약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차들에게 인사를 했음
한참을 그러고 있을때 멀리서 작게 C에 목소리가 들렸음
"얘..얘들아...휴..휴지좀..." 나는 꽤..꽤나 괜찮았지만 A는 그렇지 않았나봄
차안에 들어있는 박스휴지를 C에게 던져버림. 그리고 C의 머리에 맞았다 퍽소리가 남.
그리고 C가 시원히 볼일을 끝내고 나왔을때는 정말 샤방한 모습이였음.
표정은 정말로 "저 시원해요~" 하는 표정이였음. 우리는 걔가 갑자기 너무 얄미웠음
우리 90도로 허리를 너무숙여서 허리가 아파죽는상황이었는데
C는 황당해하는 우리를 내버려두고서 차안에 들어가 MP3를 듣는거임???
우린 황당했지만 아까에 상황을 약점으로 삼을려 일부러 화를 안내고서
차에 탓음ㅋ 그리고 우린 대전으로 향햇음ㅋ
지금도 고속도로사건을 얘기하면 항상얼굴이빨개지며 때리곤함ㅋ
그리고 갑자기 차가 쓩쓩 달리던 상황은 앞쪽에서 차3대?가 사고가 나서 그거 처리
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렷다함ㅋ 톡을 노리지는 않지만 톡을 하게해준다면
거절하지는 않겟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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