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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마지막 비상구인가?

감성락커 |2010.08.17 02:29
조회 2,957 |추천 0

자살의 정의는 "행위자가 자신의 죽음을 초래할 의도를 가지고 자신의 생명을 끊는 행위" 를 말한다.

최근 몇년에 걸쳐 TV와 각종 매체에서 자살한 연예인들의 소식이 예전보다는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다. (어디 까지

나 내 생각이지만)

 

오래 됐지만 내 기억에서 자살을 하여 생을 마감한 것은 서지원이 처음인 것 같다.

14년전 그 때 서지원이 죽었다는 것을 가요프로그램에서 알았다.

KBS에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생각은 않나지만 주말에 MC를 보았던 서지원이 갑자기 나오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 했었다. 그리곤 가요톱텐에서 몇 주간을 죽 1위를 했는데 서지원의 라이브는 안나오고

영상만 나오는 것을 보고, 죽었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 그 때는 어린 나이에 죽음이뭐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기억에 첫번째로 생을 마감한 가수라는 점은 확실하다.

 

그가 죽고 난 다음에 나온 3집 앨범 "Made In Heaven" 에서 "내 눈물 모아가" 크게 인기를 끈것으로

생각이 난다. 

 

서지원은  자신이 복용하는 신정 안정제를 먹고 온몸에 경련이 일어났었 던것,

그것을 가수지망생 후배인 박모군이 (당시19세) 발견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날 밤 9시에 그는

우리에 곁을 떠났다.

 

이유인즉 sbs 인기대상 명단에 없어서 라고 하고 또 한편으로는 전 앨범들이 폭싹 망했기에 부담감과 심리상태의 불안전으로 내눈물 모아 앨범을 내고 히트못칠껄로 예상하여.. 자살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14지난 현재....

국민 배우 최잔살과 최잔영, 그리고 정다빈, 유니, 이은주, 안재환 고인이 되었다.

 

죽음" 과 관련지어서 일반인 이나 연예인 모두 우을증을 겪었디고 하는데...

 

우을중이란 기분이 몸시 침체되거나 무슨 일에도 흥미를 가질 수 없게 되고 귀찮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나른하고 강한 고통을 느껴 이상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이다. 이러한 우울 상태는 일상적인 가벼운 침체에

서 부터 아무것도 않하는 심한 우을증도 있다. 이 우울감이 몇주 몇달 그리고 아주 오랜기간 자신을 폐인으로 만들어 버리고 끝내 자살을 기도하여 자살을 시도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이 우을증은 병원에서 1년 정도 치료하면 80-90%의 환자가 치료되는 질환이며 (다른 질환과 같이 우을증 역시 하

나의 병이고 질환이다.) 적절한 개입은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호전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꼭 잊지 말고 복용하고 일주일에 3일 정도는 30분에서 1시간 이하로 운동을 하면 우을증에 좋다고 한다.)

  

우울증 치료는 약물과 자신의 노력으로 100% 치료되는 질환 (정신적인 병: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우을증에 걸린다는 생각은 잘 못된 생각이다)이다.

 

예전에 정신분열에 대해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 곳에서 강사가 말하길 우을증은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정상인에 비해 매우 적어져 우을감을 느끼게

된다고 했다. (그 반대인 경우는 세로토닌이 지나치게 많아져 있는 경우에는 정신분열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흔히 우리들은 마음이 약해서 우을증이 걸렸다고 하나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우을증도 감기처럼 질환인 것이다. 요즘 약도 좋아지고 부작용이 많은 약 또한 많이 개선되어 부작용이 덜하다.

정신과 약을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고 걱정하지만 실제로는 내성에는 관련이 없다.

 

그럼 주제로 다시 돌아가서 자살을 말할까 한다.

 

자살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 차츰 차츰 자신감을 잃어버려 우울하게 되는 것이다,

예전에 자기자신의 열정이나 꿈같은 발전적인 생각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 우을증이 심하면 심할수록 사화에서 자신을 스스로 격리시켜 버린다.

 

 

이젠 자살을 체계적으로 어떻게 나누었는지를 보자.!!

 

자살을 체계적으로 나눈 대표적인 학자는  바로 뒤르켐의 자살론이다.

프랑스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 (Emile Durkheim, 1858~1917)은 1897년에 발표한 저서 자살론(Lesuicide) 에서 자살을  "사회학적으로" 이야기 한다.

 

뒤르켐에 따른다면 자살은 엄연히 사회 현상이며 자살의 원인 역시 사회적이라고 말한다. 뒤르켐은 자살이사회적 현상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통계 자료를 조사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정신병이나 신경쇠약증 같은 것이 자살과 확정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유전적 요소, 개인의 체질, 밤낮의 길이, 계절에 따른 온도의 영향 등, 다양한 신체적, 물질적 조건들이 자살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을 밝혔다.

 

뒤르켐은 자살의 유형을 사회통합도에 따라 "이기적인 자살" , "이타적인 자살" 로 구분하였고 , 사회적 규제에 따라 "아노미(Anomie)적 자살" , "숙명적 자살" 로 구분 하였다.

 

 

 

그럼 그 분류의 속 내용을 보기로 하자!!

 

1) 통합정도

- 높음: 이기적 자살

- 낮음: 이타적 자살

 

2) 규제정도

- 높음: 아노미적 자살

- 낮음: 숙명론적 자살

 

 

▶ 이기적인 자살 - 통합의 정도가 악화된 개인주의 경향이 강한 사회나 집단에서 발생

                                     종교, 가족, 정치사회의 통합정도에 따라 반비례

 

- 개인이 사회에 결합하는 양식에서 과도한 개인화룰 보일경우, 즉 개인과 사회의 결합이 약학 때의 자살이다.

  일상적인 현실과 좀초롬 타협 또는 적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살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 이타적 자살 - 통합정도가 강한 사회에서 발생

·                                 집단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을 희생

━ 과도한 집단화를 보일 경우, 즉 사회적 의무감이 지나치게 강할 때의 자살이다. 예컨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

    투기를 몰고 미군 군함으로 돌진했던 일본군 자살특공대(가미가제)가 있다

 

 

▶ 아노미적 자살 - 가치관의 혼란에 따라 규범 혹은 가치 기준의 공백상태일 때 발생

·                                      경제적 격변시기나 이혼과 같은 상태에서 나타남.

 

━ 사회가 과도하에 욕망을 억압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절망 속의 자살을 낳는데, 노예의 자살이 대표적이다. 

 

 

▶ 숙명론적 자살 - 개인의 과도한 욕망의 규제로 인해 절망에 빠져 자살에 이르게 됨

·                                      기혼자이지만 자녀가 없는 여성의 자살

 

 ━ 사회가 과도하에 욕망을 억압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절망 속의 자살을 낳는데, 노예의 자살이 대표적이다.

 

 

 

 

자살 관련 효과

▶ 베르테르효과(Werther effect)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

자신이 담고자 하는 이상형이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유명인이 자살할 경우, 그 대상을 모방해 자살을 시도하는 현

상을 말한다. 베르태르효과는 출간 당시 유럽 전역의 베스트셀러였던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인 ‘베르테르’가 자살하자 그를 모방한 젊은이들의 자살이 급증하면서 부터 이름이 붙여졌

다.

 

1974년 미국의 사회학자 필립스(David phillips)가 처음으로 사용  

 

또한 자살에 대한 개념은 학자들마다 조금씩 다르게 제시되고 있다. 예를 들어 Durkheim은 “자살은 희생자 자신이 일어나게 될 결과를 알고 행하는 행위에서 비롯된 직간접적 결과로 일어나는 죽음을 말한다.” 라고 정의 내렸다. Shneidman은 “자살은 자신의 자기 파괴적인 행동이며,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묘사”라고 정의 내렸으며 Gibbs는 “자살은 자신의 행위가 그러한 결과를 초래할 것을 알면서 희생자 자신이 행하는 직간접적으로 초래되는 죽음이다.”라고 Durkheim과 비슷하게 정의내리기도 했다.

 

 

그러면 이제 결론으로 돌아와서 우을증이나 자살을 시도하고 시도할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음에 것을 권한다.

 

 

 

 

* 매일  꾸준한 운동을 한다

운동은 우을증에 가장 도움 되는 방법이다. 운동을 하면서 활기차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더 좋다.

일주일에 적어도 3일 이상 운동을 하고 운동 시간을 30분애서 1시간 정도로 정해놓고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말고 30분에서 1시간 조금 힘들 정도로 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맑아진다.

그 이유는 운동을 하는중에 엔돌핀이 나와 기분을 좋게 해주기 때문이다.

 

* 자신의 목표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활동을 찾아 한다.

돈이 되는 활동보다는 자기가 좋아할만 하고 계속 할 수 있는 모임이나 세미나에도 가본다.

같은 처지에 있고 관심이가는 모임에 나가 꾸준하게 사람들을 사귀고 걱정꺼리나 고민도 서로 얘기한다.

그러면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다시금 보게되고 주위의 조언으로 더 발전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 뭐든 읽는다.

관심이 가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올린 글, 신문등을 보면서 많은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고, 또한 여러 책에서 나온

삶에 방식들을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으면 더좋다.

 

* 적어도 하루에 5번이상 2초에서 10사이로 길게 웃음을 짓는다.

웃으면 엔돌핀이 나와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어른이 되어 가면서 웃음을 잃어 버리는데, 길게 수초동안 웃으면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뀐다.

 

* 자신의 롤 모델을 갖는다.

유명 연예인이나  가수, 제벌, 운동선수 그 중에서 관심이가는 사람을 정해서 그 사람의 자서전을 읽고

그 사람에 대한 신문기사와 방송을 보면서 그 가 말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신의 삶에서도 적용시켜보자..

 

* 여행을 떠난다.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고, 넓은 세상을 경험함으로서, 자신이 있던 우물(우물안 개구리)을

탈출해서 더 큰 세상을 보게되면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고 더 커진 마음을 보게 될 것이다.

 

 * 그 동안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모든것들을 멀리한다.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좀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마인드를 갖으려 노력해 본다.

그동안에 만난던 친구들 말고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 친구를 만나면서 그 친구들의 장점만을 보고

그것을 생활에 적용시켜보자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행복해서 행복한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느껴져서 행복해 지는 것이다.

따라서 몬든 것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다.

(일체 유심조의 뜻은 모든일은 마음에 달려있다라는 것이다.)

 

정말 죽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살아보자 그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아니면 내가 언제 죽을지 가상으로 자살일을 설정하고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면서 간절함이 무엇인지 느껴보자

(예 암말기로 죽을 날을 기다리는 사람이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암이 낳아서

죽지않고 생을 다시 살아간다면 하는 간절함으로)

 

(아직도 죽을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세상엔 찾아보면 재밌고 흥미가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잠시 심각한 문제를 내려놓고 여행을 가는 것도 좋다. 되도록이면 혼자서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이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고 아무것도 없이 죽는 것 또한 생각해보자.

우리 인생은 그만큼 쓸대 없는 것들에 정신이 팔려 인생에 절반을 허비하게 된다.

 

터널속 밝은 세상을 보기위해서는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가야 한다.

지금 당신이 스스로 감당할 수 없다라는 이유로 자살을 하다면 터널끝 바라던 환한 세상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꾹 참고 한번 살아보자 그러면 언젠가는 세상으로 나갈 날이 꼭 올 것이다.

 

P.S : 자살은 안됩니다. 정말 자살하고 싶으면 그 마음으로 다시 살려고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 가족을 생각해 보세요 세상이 아무리 아프다고 해도 가족은 든든한 지원군 입니다.

        자살에 대해 고민이 있으면 쪽지나 방명록에 적어 주세요, 조언도 해주고 충고도 해주면서 자살을 잊읍시다.

       

        한국자살예방협회 : http://suicideprevention.or.kr/index.htm

        청소년상담원 : 국번없이 1388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 책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시킨의 시예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 Push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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