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점심을 알리는 가장 듣기 좋은 벨소리. 옛날의 학교를 다녔던 나는 급식 경험이 없다.
도시락을 싸야했던이의 마음은 고민 덩어리였을지 모르지만..(지금의 내가 그러하듯이..ㅎㅎ)
지금 돌아보면 학창 시절 추억과 행복이 함께 했던 가장 "핫" 했던 시간이었던것 같다.
딸랑 주어진10분의 쉬는시간에 도시락 까먹던 스릴과 젓가락만 들고 돌아다녀도 한끼 채울수 있었던 오붓함.
왁자지껄 수다와 함께 했던 얌얌.. 천국 같았던 향수 속 점심시간.
요즘 난 그 때의 추억과 그리움을 상기하며 윤군의 도시락을 싼다.
딩동댕 벨 소리도 없고 수다거리도 재미없을 것 같은 어른들의 도시락 시간..
학창 시절의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낼 수는 없겠지만
이 도시락과 함께 든든한 오후를 활기차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햄같이말아 계란말이 + 고추가루 팍팍 콩나물 무침 + 윤군의 페이보릿 케첩
마늘쫑쫑 새우볶음 + 야채쏭쏭 해물전 + 아삭아삭 단무지무침
눈물 쏙 참치전 + 새콤한 생채 + 아삭오이 + 구수한 쌈장
초딩맛 오뎅볶음 + 알싸한 부추무침 + 딱 맛들은 깍두기
깔끔시원한 오이지 + 알록달록 계란말이 + 시판용 닭조림 + 깨 솔솔 깍두기
견과류 뜸뿍담은 단호박샐러드 + 파프리카 오뎅볶음 + 시골맛 깻잎나물 + 상큼한 무생채
땅콩이 주인공 새우볶음 + 매콤한 내스탈 잡채밥 + 아삭 오이지
고추장에 빠진 제육볶음 + 찰떡궁합 오이부추무침 + 단호박 샐러드
윤군이 가장 좋아하는 김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