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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개봉&기대작

czsun |2010.08.17 22:16
조회 517 |추천 0

 

 

 

애프터 라이프(After.life)

 

개봉일 : 2010년 9월 2일

감독 : 아그네츠카 보토위츠-보슬루

출연 : 리암 니슨, 크리스티나 리치, 저스틴 롱, 조쉬 찰스

 

 

 

토요 미스테리 극장이나 서프라이즈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한 두번쯤은 들어봄직한 '죽었다 깨어나는'현상과

 

죽은 후 영혼이 머물러 있다는 소문을 버무렸다는 영화

 

 

 

죽음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궁금증은 당연지사

 

연출하는 이에 따라서 굉장히 서스펜스가 넘치는 영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만

 

대개 많은 영화들이 좋은 소재, 특이한 소재에만 의지한채 무너져 갔다

 

 

 

이 영화도 그러한 경우에서 딱히 자유로워 보이진 않는다

 

다만 흥미를 끌었던 포인트는 포스터가 풍기는 매력, 그리고 리암 니슨이다

 

영화에서 가장 주 포인트는 물론 시체인 크리스티나 리치이지만

 

난 리암 니슨의 이름값에 더 큰 기대를 건다

 

 

 

다만 이 영화, 쫄딱 망했다

 

개봉일이 1년이나 늦은건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어떻게 이 영화로 홍보를 해볼까 골머리를 앓았기 때문이 아닐까

 

 

 

기대지수(별10개 만점) : ★★★★★

 

 

 

 

 

레지던트 이블4(Resident Evil: Afterlife)

 

개봉일 : 2010년 9월 16일

감독 : 폴 W.S. 앤더슨

출연 : 밀라 요보비치,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

 

 

일본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길을 달리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

 

요즘은 3가 아니라 4로 끝내는 게 대세인듯 싶다

 

 

 

사실 3의 마지막 장면 역시 속편을 염두해둔 씬이었지만

 

그닥 기대가는 마무리는 아니었다

 

앨리스가 떼로 등장한다면 너무 무시무시한 것 아닌가?

 

황당하기 까지 하다

 

 

 

하지만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이 어디 가겠나?

 

거기에 미드 돌풍의 주역 '석호필'웬트 워스 밀러도 합류했다.

 

게다가 이번엔 3D로 무장한 최초의 좀비 영화로 돌아온다

 

어차피 시리즈는 죄다 18세 였으니까 등급은 흥행의 걸림돌이 아니다

 

착실히 마무리 하는 속편을 기대한다.

 

 

기대지수(별10개 만점) : ★★★★★★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Bedevilled)

 

개봉일 : 2010년 9월 2일

감독 : 장철수

출연 : 서영희, 지성원, 박정학, 이지은

 

 

2010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주요 부문을 휩쓴 영화

 

제63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

 

 

 

일단 작품 커리어에서 기대지수 먹고 들어간다

 

수상작품이란건 일단 대중성이 있건 없건 평단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은거나 다름이 없다

 

게다가 장철수 감독은 김기덕 감독의 최근 작품들에서 조감독을 맡은 바있다

 

그와 함께 했던 경험들을 작품에 어떻게 녹였을지 궁금하다

 

 

또한 매번 남자들에게 추격당하면서 맞고, 피흘리기를 밥먹듯이 했던 서영희가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차고 들어왔다

 

아마 그간의 유약했던 과거들을 싸그리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지수(별10개 만점) : ★★★★★★★★

 

 

 

 

 

 

 

해결사

 

개봉일 : 2010년 9월 9일

감독 : 권혁재

출연 :설경구, 이정진, 오달수

 

 

(저 포스터 좀 어색합니다. 설경구님 ㅡ.ㅡ)

 

솔트의 모든 것을 안젤리나 졸리에 의지했다면

 

이 영화는 온전히 설경구에게서 모든 해답을 찾아야 한다

 

 감독 권혁재는 이 작품이 공식적인 장편 데뷔작이다

 

조연들 역시 임팩트가 떨어진다.

 

믿을 구석은 설경구 뿐이다.

 

 

설경구는 이미 연기력은 검증된 배우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두번이나 천만관객이 든 작품을 했다

 

다만, 이 흥행은 온전히 설경구에서 비롯 된 것이 아니라는데에 있다

 

일단 그의 흥행작들의 상당수는 강우석이라는 세글자 아래 있는 작품이 상당수다

 

물론 강철중이라는 캐릭터를 잘 살린 것은 온전히 그의 능력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강우석의 연출력과 흥행파워가 곁들여 졌기에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것이다

 

 

 

강철중과 강우석

 

설경구의 성공신화에 한몫했던 요인임과 동시에 벗어나야할 굴레이다

 

이제 설경구의 얼굴에서 강철중 대신 다른 캐릭터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솔트는 졸리에게 새로운 캐릭터를 부여함과 동시에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됐다

 

해결사 역시 설경구에게서 또 다른 매력을 뽑아낼 수 있는 영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성공할 것이다.

 

새로운 시리즈가 되길바란다

 

(물론 문제는 시리즈가 만들어져도 갈 수록 떡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기대지수(별10개 만점) : ★★★★★★☆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개봉일 : 2010년 9월 23일

감독 : 올리버 스톤

출연 :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더글러스, 캐리 멀리건, 수잔 서랜든

 

 

 솔직히 이작품의 전작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요소가 즐비하다.

 

올리버스톤 감독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 이후 4년만에 다시 본격 상업영화를 들고 나왔다.

 

최근에는 메세지 강한 다큐멘터리 영화만 연출했던지라 안 돌아오는 것 아닌가 했더니

 

웬걸, 무려 23년전 영화의 속편을 들고 나왔다.

 

놀란 감독이 인셉션을 준비하는데 걸렸다는 16년이란 숫자마저 무색케 한다. 

 

 

 

배우 출연진도 조합이 희한하다.

 

마이클 더글라스 + 샤이아 라보프

 

 왕년에 잘나가던 배우(상대적으로)와 요즘 잘 나가는 배우의 이질적인 만남

 

제법 흥미롭다.

 

 

 

 

일단 전작에 대한 복습이 필요할 듯

 

요즘 사람들은 이게 속편이라고 생각도 못할텐데 ㅡ.ㅡ

 

 

 

 

 

 

기대지수(별10개 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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