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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개념 탑승객분들!!!

cw바라기♥ |2010.08.17 23:51
조회 4,117 |추천 4

안녕하세요~파안인천토백이 22살흔녀에여!

학교를 휴학하고 알바를 다니느라 요즘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데

보기 안좋은 일들이 자주보여서요~하나하나씩 적어볼까해요!

 

 

★1★

아침 이른 출근시간에 지하철을 탔을때에요~

8시~9시쯤이면 출근시간이라 지하철이 많이 붐비잖아요ㅠㅠ

고등학생들 방학인데 보충수업이라 열심히 학교출석하나봐요

학생분들 공부열심히 하는건좋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음 해서요ㅠ.ㅠ..

당시 지하철에 사람 무지무지많아서 넘칠정도였어요

앉을 자리가없어서 서있는데 제 앞에앉아있는 여학생이

옆자리에 가방과 쇼핑백등 얹어놓구 자신은 이어폰꽂고 졸고있더라구요

깨워서 가방좀 치워달라하려했지만 너무편하게 졸길래 냅뒀어요;;

다음역에서 할머니 한분타시더라구요~저있는쪽으로 오셔서 섰는데

아무래도 여학생의 가방자리에 할머니 앉게 해드려야할거같아서

학생을 깨웠어요

"저기요 학생~가방좀 치워주면안될까요?할머니 자리가 없으셔서요."

이렇게 말했어요! 그런데 학생은..

"여기 자리있는데요?좀있다가 제친구타면 앉을자린데요."

이렇게 말하더군요..보다못해 옆에앉아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자리내주셔서

할머니께서 앉으셨는데 보기에 정말 여학생 안좋아보였어요..

학생분들 공부열심히하느라 많이 힘든건 이해해요~

하지만 어른분들계시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주셨음해요!!!!!!!

 

 

★2★

퇴근시간 버스 이야기입니다!

제가 타고다니는버스는 버스로 저녁시간에 대체로 사람이많아요~

그날 종점에서 가까운정류장에서 다른 마지막 종점까지 가야할일이있어서

버스에 탔어요~저녁시간이라 사람 많더라구요ㅠㅠ낑겨가며 힘들게가는데

도중 앞쪽에 앉아계시던 어느아주머니! 의자에 가방을내려놓으시구

뒷문쪽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으려 일어나셨어요. 앞에서계시던 아저씨가

가방가지고 내리시라구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막 화를내시면서

"내려놓으세요!나중에 내릴꺼야!"라며..........

아니..아주머니ㅠㅠ사람도 만원인버스였는데 내릴때 카드찍으셔도 되잖아요~

꼭 사람들 사이 헤집어가며 단말기까지 가셨다 오실 필요는 없으셨잖아요ㅠㅠ!!!!!

 

 

★3★

학생분들!!!!버스에서 예의를 갖추어주세요! 학생분들만 타는 버스가 아니잖아요~

첫째로,맨 뒷자석에 우르르 몰려앉아 시끌시끌 떠드는 학생분들~

어느정도의 목소리톤으로 얘기나누는건 좋아요. 목소리가 많이 크지않다면요

하지만 노래는 삼가해주세요ㅠㅠ버스에서 틀어주는 라디오에서 노래가나오면

모두들 코러스,화음까지 넣어가며 합창할필요는 없잖아요..

여긴 버스에요!노래방이 아닙니다~~노래는 노래방에서 신나게질러주세요^^;;

 

둘째,좌석에 마카로 낙서하는 학생들..

버스의자에 앉아 앞좌석을보면 낙서되있는경우가 꾀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 내용이 보기에 썩 좋지않았어요

남자 친구구해요,여자친구구해요 등등 성에대한얘기가 적혀있는것도 봤구요..

심지어 자신 핸드폰 번호까지 적어 남겨놨더라구요

부끄럽지 않으세요ㅠㅠ?자랑스러운 농담낙서들이 아니잖아요

학생분들 재미로 적을지몰라도 보는사람들은 눈살찌푸리게 될거에요..!

 

 

요즘들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대중교통은 혼자가아닌 여러사람들이 함께 쓰는곳이잖아요~

서로서로 양보하고 도우면서 기분좋은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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