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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마넌 털은걸로 엄마가 옷사주신대서 홍대갔다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톡이군요...
아 이런게 톡이구나 ㅋㅋㅋㅋ기쁘네요ㅠㅠ
....... 그럼 저도 소심하게 살짝... 싸이공..개..♥
근데 어떻게 알았는지................ 이미 오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대박..무서워요..
http://www.cyworld.com/3104_1126
->요긴 친구가 하는 쇼핑몰인데.. 구경들좀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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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대세를 따라 음체를 사용하겠음.
전 서울사는 걍 여자인간임.
저희집은 3년 전에 인터넷에서 한바탕 떠들썩했던 적이 있음.
죄송. 말 제대로 하겠음 그냥 네이버 붐에서 조금 떠들썩 했던 적이 있음.
그때도 나대기를 좋아했던 난 집에서 있던 일을 사진과함께 글로 썼음.
당시 내용은 장롱이 낳은 돈 대충 이런것이었음.
우리집은 꽤 오래전부터 장롱 밑에다 돈을 모았음.
백원짜리 오백원짜리 가리지않고 장롱밑에다가 슉슉 넣었음.
눈에 보이면 쓰고 싶다는 엄마의 말씀때문이었음.
그 덕에 어렸을때부터 난 돈이 없으면 효자손으로 장롱밑을 슈킹했음.
그러다 초1때 뭣모르고 막 꺼냈다가 뒤지도록 맞았던 적이 있음.
초등학교 고학년때는 남동생하고 둘이서 뭐 사먹고싶으면 빼서 썼는데
뒷처리를 제대로 못해 바닥에 먼지가 가득해서 우린 그때 또한번 뒤지게 맞았음.
그이후로 장롱밑은 절대 건들지 않게 되었음.
아무튼 그러다가 3년전 우리집은 대대적으로 장롱털이를 했음.
밑에는 그때 당시 사진임
저때는 56만원정도가 나왔던걸로 기억함.
저 사연을 네이버에 붐이라고 하는 곳에 올렸다가 붐베스트에 오르고......
엄마와 내싸이는 일촌신청+방문자수 폭발 직전까지 올라갔음.
우리는 그걸 즐겼음.
그러다가 점점 잠잠해지고 우리는 다시 돈을 모으기 시작했음.
그러나 좀처럼 쉽지 않았음
예전과 같은 열정이 없었음. 식어버렸음....
그렇게 2년이 지나가고.
1년 전부터 무슨 계기였는진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다시 돈을 모으기 시작했음.
그러던 중 오늘 새벽 4시쯤.. 자는 막내와 아빠를 제외하고
낮밤이 바뀐 엄마, 나, 남동생은 같이 수다를 떨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장롱 얘기도 나왔음.
엄마-장롱밑에 얼마나 있을까?
나-얼마 없을것같은데
엄마-오만원도 안될까??
나-안돼 백퍼.. 무슨 오만원이야 3만원은 나올라나
동생-오만원은 나올껄?
나-안돼 돈 얼마 안모았잖아 그이후로..
엄마-지금 까볼까?
나-오바야
우리집 장롱은 매우큼. 아빠가 나서야 들수 있는 크기였음.
그래서 결국 새벽엔 그냥 자버리고 오늘 저녁 아빠가 일갔따 오시고 나서야 장롱을 들어내기 시작했음.
일케 장롱을 들어냈음..
쩌기 보이는건 엄마..
바닥에 있던 동전들을 쓸어담으니 대략 이정도가 나왔음.
아빠가 열심히 먼지를 제거했음.
그리고나서 온가족이 분류작업 ㄱㄱ...............
엄마와 나님임
아빠는 속옷차림이라 우리만 찍힘
우린 그와중에도 1998년도인 500원짜리를 찾아다녔음..
그러나 500개가 넘는 갯수에도 불구하고 1998년도 500원짜리는 단한개도 없었음.......
약 30분이 걸려 다 분류한 돈은
이만큼이나 됐음.
100원짜리는 한줄에 만원이고, 500원짜리는 한줄에 10만원임
50원짜리는 한줄에 5000원 10원짜리는 한줄에 1000원
저번에 장롱을 한번 턴 이후로 500원짜리, 100원짜리 위주로 모았음.
그래서 그런지 50원, 10원짜리는 덜했음.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빠가 뒤에서 말을 걸었음.
아빠-다찍었냐?
나-대충 ㅋㅋㅋ왜요?
아빠-올릴때 아빠의 반전이라고 써줘
나-왜? 뭔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킥킥 웃더니 화장실로 들어갔음
엄마는 눈치를 깠음
...
맞음
아빠가 돈을 세탁하면서 슈킹해놨던거임
우리아빠 원래 예능감이 좀 쩜
때밀이에다가 오백원짜리를 꽁쳐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세탁할때 막 오백원짜리를 챙기길래
나-아빠 돈 왜챙겨요?
아빠-이렇게 해야지 좀이따 셀때 편하지...
나-ㅡㅡ;어짜피 물기 닦아야될텐데 왜?
이러고 나는 뭐 그냥 그런가보다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전 셀때도
엄마가 계속 이거보다 더있었던거 같은데? 먼지가 이렇게 주나?
하고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저거 내놓고
나랑 엄마한테 겁나게 맞았음
엄마-아빠의 반전은 무슨 아빠가 미쳤어요지ㅡㅡ
아빠가 훔쳐간건 약 83000원이었음
그렇게해서 총 이렇게 많은 양의 돈이 나왔음
놀랐음
난 3마넌 나온다고 예상했는데
백원짜리 144,000원
오백원짜리 200,000원
아빠가 훔친 오백원짜리 83,000
오십원짜리 11,500
십원짜리 1,300
만원짜리 30,000
천원짜리 3,000
지폐는 아마도 엄마가 술먹고 정신놓고 넣었을거임
이렇게 우리는 장롱에게서 472,800원을 득했음. ★
내일 은행가서 바꿔오겠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끝을 어떻게 내야될지 모르겠음
님들도
님들집 장롱 한번 털어보시면 나올지도 모름.
나 판 처음해봄 이렇게 하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