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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양심적인 시민단체 대표도 있구만

판소리 |2010.08.18 12:12
조회 165 |추천 0

한국 교회일치 운동의 주역이자 권위주의 시절에는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10년간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상증 목사가
우리 사회의 종북좌파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박목사는 내가 소년기에 겪었던 남한단독정부 부정을 앞세우며
북한정부 수립을 위한 비밀선거에 동참을 강요하던 세력과
광우병 촛불시위에 비친 선거부정의 정서에 어떤 역사적
연결고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면서 일부 종교인의
4대강 사업반대는 4대강 문제라기보다는 대정권투쟁같다.
유신체제도 아닌데 교회가 정당정치에 휘말려 들어가 어느
한편에 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참혹한 현실에 눈을 감고 있는 일부 종교인들은
박목사의 고언을 새겨들어야 한다. 북한주민들의 인간지옥같은
참혹한 생활을 외면한채 주민들을 배고픔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김정일을 ?들고 있는 것은 종교인의 양심에도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양심있는 종교인이라면 우리사회의 갈등조장이 아니라
비도덕적인 김정일정권을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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