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귀는 사이도 아니도 상관없을수도 있죠.
회사동료고요... 참고로 전 남자~!!
아무 사이도 아니니. 솔직히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같은 사무실 쓰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은데 어떻게
안 마주치고 살수 있나요??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붙임성도 좋고...성격도 좋고... 솔직히 제가 봐도 그 여자 분 얼굴 괜찮게 생겼습니다.
( 반반하다고 해두죠... 인기많을 타입 )
뭐 같이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회식 끝나고 밥한번 같이 먹을 수 있고 음료수 한번 사먹을 수 있고
출장갔다 오면서 뭐하나 사먹을 수도 있고 하잖아요.
근데.. 한 6개월 같이 댕겨본 결과
돈 한푼 안쓰네요.
뭐 그렇다고 제가 큰돈 쓰는건 아닙니다.
끽해야 7천원 , 많아야 만원이죠.
그래도 사람 인심이라는게... 이렇게 많이 사주고 그랬으면
오늘은 제가 낼께요.. 한번 하는게 인지상정아닙니까?
ㅡ.ㅡ;;;
제가 이렇게 까지 돈 만원에 소심해지는 이유는
얼마전 사건..
어쩌다 만나게 되서 같이 커피 한잔 사달래서
안사줄수도 없고 ( 이때부터 좀 밉상이 들었었음 )
사줬습니다.
그런데... 헉... 집에 들어가서 TV보며 먹는다며 빵까지 고르는거...
ㅡ.ㅡ 내가 니 간식까지 사줘야 되냐..???
그것도 집에가서 혼자먹을 걸로..
완전 짜증나네요...
그래서 은근히 요즘은 피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기분좋게 군것질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나타나서 "나도사죠~ " 하는거에요..
다른사람 다사줬는데 그사람만 안사주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또 사주고..
얼마 안되는 돈가지고 이러는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여자분들은 원래 소액은 항상 얻어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