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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데 면접보고 차비 받았어요. 감동...ㅠㅠ

윤이 |2010.08.18 17:28
조회 1,336 |추천 0

의류 쇼핑몰인데, 시급 4500원 알바에요.

대신 6개월 후에 평가해서 정직원으로 전환이 되는..

 

저는 경력도 없고,

내세울 거라곤 초딩~고딩까지 개근이었다는 거 밖에 없거든요.

 

알바로 열심히 해서 직원이 되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력서 넣었는데,

왠일로 전화가 와서 면접을 보고 왔지요.

(28살에 무경력이니,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나이죠..ㅇ<-<)

 

어디 못난 찌질이 중소기업처럼,

시급 속이고,

근무 날짜 속이고,

그런 곳이 절대 아니었지 말입니다..ㅠㅠ

 

야근을 하더라도, 시켜만 주면 배우면서 열심히 할 생각이었는데,

야근이 없데요 세상에..

게다가 오느라 수고했다며 차비까지 챙겨 주시고..헐 대박...'ㅁ'

 

나름 화기애애하게 얘기 잘 하고 온 것 같은데,

합격하면 금요일에 연락 줄 거고,

아니면 자기 욕이나 실컷 하라고 얘기하시는 걸로 봐선,

기대 안해야 겠지요. ㅋㅋㅋ

 

그래도 이런 중소기업이라면 원망하지 않습니다.

 

구직자들의 입장도 생각해 주는 회사니까요..ㅠㅠ

 

 

 

 

 

아시겠어요? 찌질이 사기꾼 회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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