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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한테 저의 모든걸 보여줘버렷어요ㅜ

ㅋㅋㅋ여자... |2010.08.20 11:18
조회 3,768 |추천 0

 

여러분들.............저여자인데요......

 

여자로서 너무 수치심이 들고 제 행동이 너무 쪽팔려서요...........

 

이해 안가시고 비위상하시겟지만 악플없이 너그러운 맘으로 들어주셧음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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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남자친구랑 아침까지 술을 진탕먹게된것임.

 

남자친구랑 나랑 쫌멀리 살아서 

 

 그시간떄에 집가기도 뭐해서...서로같이 찜질방을 가게된것임.

 

여기서 ......  중요한것은 나도 돈이 딱 몇처넌 잇고 남친도 카드에 딱 몇천원

 

잇엇긔..   

 

그렇게 우린 찜질방에갓음 ..

 

근데...하필이면..제가 그떄  그날이엿음

.( 한달에 생리를 두번씩하고 그래서 남친이 붙혀준 별명이 생리녀엿음 )

 

취한 나머지.귀저기를 못챙겻즤 ㅜ..............;;  (생리대= 기저귀 )

 

그리고 돈두없어서..기저귀를 사질 못햇긔 헉.. .........................

 

하룻동안을 갈지도 못하고 찜질방에서 그렇게 남친이랑 막 놀고잇다가

 

씻고 나가재서............ 씻으러 각자 탕으로 갓음~..

 

씻고나왓는데.. 팬티를 입을려고 하니깐.. 도저히 팬티를 못입겟는거~

 

 그래서 붙어잇는 기저귀를 뗴고 이걸 버려야 하는데 그거 들고 화장실까지 가기

 

쪽팔리는긔. 그래서 귀찮아서 락카룸에다가 냅둘라다가..

 

옆에 구석진 창문이 잇엇음 .. 거기가 아주 살짝 문이 열려잇길래 구석탱이쪽 창문쪾

에다가 기저귀를.. 돌돌말아서 껴놓앗긔..........] 설마 이게 떨어지겟어 이런생각이엿음

 

 

그러고. 남자친구 만나러 1층을 내려갓음....

 

그다음에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줄도 모른채나는 씻고나서 너무 상쾌한 마음으로

 

내려갓음

 

참고로 찜질방9층

 

 남친이............. 앉아잇엇음

 

여자 :오빠 다씻엇어?ㅎㅎ 상쾌하다 이랫는데

 

남친왈 : 어떤 미친년이 기저귀를  위에서 떨어 뜨렷다고.......... 진짜 살다 이런년

처음보네.. 하늘에서 모가 떨어지길래 보니깐... 기저귀라고

 

 

여자 :....................................................

 

더쪽팔린건 분명 그거 돌돌말아서 껴놧는데  쩍벌이 대잇엇긔..... 그것도 바로

 

남친옆에 생리대가......쩎벌

 

( ... 너무 쪽팔려서 옆을 볼수가없엇음.. 상황은 대충 오빠는.. 쩍벌이댄 기저귀옆에

서 담배를 쪽쪽 피면서... 설마 너가 햇을까 이런표정으로 물어보앗긔)

 

남친 : 설마 너가 한건 아늬지?????????????????????

 

여자 : 아니야...........;;;;;;;;;;;;;내가 설마.............;;;;

 

근데 표정은.. 싀발. 너무 진지햇ㄱ긔.. 나 거짓말 잘못해서 표정에서 다들어난다규.

 

남친:.(내표정보더니) .너 미쳣어???????아..진짜.....미친거야?

 

 

여자 :.. 제발. 부끄러우니깐.. 넘어가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상황 설명햇긔;;

 

생리대들고 화장실까지  .들고가기도 민망하고 해서 구석진 창가 틈에 놔뛋던것이

 

떨어진거라고

 

남친: 너별명 이제  투척녀 라고.. ...........생리대 투척녀.....

 

여친:.... 진짜.너무부끄러워서. 한마디도못함.................

 

그치만 제남자친구 ..이런모습 봐두 절 좋아해줘요 .. 남친앞에서 토 범벅 대도

 

수건갓다 다 닦아주구요.. 그담날 쪽팔려서 말도 못함.. 뭐어떠냐고 자기앞에서

 

토하고 취하는건 괜찮다구 그래요.. ;ㅜㅜ 눈물나게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휴..........................

 

 

제남친이랑........오눌이 만난지 이백일이에여......근데

 

일주일전쯤 제가 한달동안 연락하지 말고 지내자 햇거든요 .

 

지금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잇어요 서로 ..ㅎㅎㅎ

 

이거말고도 사건사고 많은데 나중에 시간내서 쓸꼐요..........

 

여자분들.....................제가.부끄러운짓좀 햇지만

 

너그럽게이해부탁

저너무쪾팔려서 남친얼굴보지도못햇다구요 ㅜ_ㅜ

추천수0
반대수1
베플1%여신|2010.08.20 13:24
우아... 남자친구 분 뭔가 자비로운 신분 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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