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게 없군요. 세상사. ㅋㅋ 컴맹인 제가 드뎌
글씨체 변경을 알아냈습니다/.. !! 쿄쿄!!
멍청한뇬.........................ㅡㅡ
많은 성원에 힘입어..............
는 아니고.. 정확이 네분이 기대한다는 리플을 달아노셨드라구요.
무한 감동 먹었습니다.ㅋ
워낙 두서없고 처음쓰는 글이고 솜씨도 쥐뿔개뿔이도 없어서..
연이어 이탄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너도 봤냐고 했던 그 엄마측근 보살님은 다시 한번 날 만나보길 원하셨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절대적으로 그분을 피해다녔고
혹시나 퇴근하고 엄마가게(노래방)로 갔을때
그분이 계시면 나름 잽싸게 다시 빠져나왔다.
이유는 모른다. 아직도..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구지 피해다녔는지.
부딪히지 않으려 했는지...ㅡㅡ 이런 병진.ㅋ
그렇지만.. 현대문명에 맞게. 만나지 못하면 전화가 있었는지라는.....................ㅋ
엄마가 통화연결을 시켜주신것이다.
안받는다고 목 부셔져라 저어봤지만
뒷통수 한대 까이고 바로 두 무릎을 꿇은채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아줌마...ㅡㅡ "
"피해다닌다고 피해갈수있는게 아니야.. 어쩌려고 너... 그걸 봤니.... 그래 어찌생겼든.?"
내가 보고 싶어 본게 아닌데.. 듣고 싶어들었던게 아닌데,
그 보살아줌마는 한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단순무식하지만 또............ 의심도, 남을 잘 못믿는 성격이 정말 강한탓에..
건방지게.. 보살아줌마에게 되려 질문했다(아주머니 그땐 죄송했어요. 제가 철이,. 뇌가 덜커서.ㅠ)
"먼저 말씀해보세요. ! 아주머니가 본 그 귀신 생김새여.!"
"나이는 어려... 검은머리 검은 옷. 얼굴이 햐얘..."
네..................... 맞습니다. 몽땅..
듣는데 또 온몸에 차가운 것이 날 감싸는듯한 서늘함이 들더군요.
보살아주머니는 몇번의 한숨을 더 쉬시더니 보내주자. 하시더군요.
저는 이바닥의 생리를 전혀 모르던 아주 순수한.. 아니 뇌가 덜컸던 시기인지라.
잘알아듣질 못했고 아주머니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 아무리 선한 귀신. 즉 영혼이라도 다 갈곳이 다르고 이승에 있으면 되지 않으며 하물며
우리 가게에 있는것은 좋지 않다고요.. 그 귀신이 손님을 부르다,
막다가 그렇게 농간을 치기도 하며
한이 있으니 좋은데 갈수 있도록 예쁜옷입혀서 잘 달래서 보내주자 구요 ...=
뇌가 덜 자랐던 나는 왠지 그 여자귀신이 불쌍했습니다.
괜히 가기싫은 데를 보내는건 아닌가 싶었지요.
그래서 아주머니께 " 안보내면 안되요? 구지. 보내야해요? "
그때...................................... 아주머니의 대답은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제 눈앞에 펼쳐진 광경.. 이건 진짜 겪어보셔야.. 아니. 겪으시면 안되고.. 암튼 . 진짜 ..
소름. 이딴거 안돋습니다. 그냥. 멈춥니다. 내 피도. 숨도. 다 멈춥디다..
안보내면 안되냐고 했을때 , 그말이 딱 끝났을때
제 앞에 제가 있더군요. 제가 제 앞에 등을 지고 앉아있고.
저를 끌어앉고 썩소를 짓고 있는 그.. 여자귀신을..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제 눈앞에 제가 등을 지고 앉아있고 그 여자귀신이 저의 양 어깨위로 날 감싸안은채
절 보며 썩소,... 진짜 그 썩소를 짓고 있는겁니다.
저... 진짜... 진짜 내 피가 멈춘것같았습니다.
그냥 숨도 안쉬어지고 눈알도 정지. 다 정지..........
내가 겨우 헉.! 소리를 냈을때 내 앞에 있던 저와 그 귀신은 사라졌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아주머니에게 방금 내눈앞에서 벌어진것들을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께서 거봐라 라며,
자기를 이쁜옷입혀 좋은 곳보내준다고 해서 좋아하고 있는데
니가 안보내준다고 하니 걔가 화가 나서 그러는것이라며...
빨리 보내줘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주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며 그렇게 하겠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 하기위해 버스를 탔는데,
내가 앉은 자리는 창가쪽..
남들 아무도 코빼기도 신경안쓰는데 고귀한것마냥. 매일 보는 지겨운 창가배경을
보며 덜 깬잠을 내쫒고 있는데............... 진짜. 아! 짧은 외마디를 내질렀고
버스의 그 몇안되는 승객 다 날 보며 주먹.. 아니 주목.!!!!!!!!!!!!! ㅜ.ㅜ 이런. ...
갑자기 창가에 그 여자귀신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가까이 내 창문에 꼭 얼굴을 맞댈꺼마냥 ...
그러더니 사라지고 어느 한장면이 눈에 보인다 이겁니다. 지금 내 코앞에 있는건 창문인데
창문이 보이지 않고 엄마노래방의 한 내실.(엄마쉬는곳)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어떤 베이지색 삼베옷을 아래위로 입은 한 .. 40대로 추정되는 아주머니께서
옆으로 누운채로 다리 한쪽을 못쓰는것같습니다.
그 다리를 이끌고 힘겹게 이동을 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젠장. 허걱. 이게 뭔.. 쓰.. 벌. 지랠.. 뭡니까....
그러나 나는.. 잠시 놀래고 아무렇지 않게 집에 옵니다.
그냥 헛걸 보았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자기잠재방어라고 말하고 싶지만..
원래 성격이 아무생각없는....
집에와서 우연히 아주머니랑 통화하게 되었고...
아주머니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귀신이 한명 더 있다 라고...
그래서 저도 봤다고 대꾸했습니다. 역시 의심많은 저라..
아주머니가 뭘 봤냐고 물어오시자마자
아주머니먼저 말씀해달라했더니..
삼베옷. 한쪽다리 절고. 나이는 40대 쯤... 가게 내실...
오마이갓...
아주머니는 정말 여러번 .. 더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또 통화하자며 끊었습니다.
난 왠지 그 아주머니의 깊은 한숨이 참 싫었습니다. 괜히 날 복잡하게 만드는것 같았죠...
좋은 날 잡아 보내줬습니다. 두분다..
그리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저승의 ... 좋은곳으로 가셨나봅니다,..
참. 그리고 얼마후 가게를 팔았습니다.
가게는 문제가 없었고 장사는 더 잘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또 .. 뭘 봤습니다
이번에는 귀신이 아니라 ...
저번처럼... 그냥 내 앞에 그림이 펼쳐지더군요. 그냥.. 티비처럼 보여요 영상이..
엄마가 혼자 카운터를 지키는데 두남자.. 중 한남자는 모자를 뒤집어쓰고 얼굴을 가린채. 또 옆에 일행 한남자..
그게 그냥 보이더군요...
이거슨. 꼭 엄마한테 이야기해야 할것 같은 느낌에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 안그래도 보살아주머니가 혼자 있지말라고
가게에 강도 들것같다고 조심하라고 그래서...
걱정하고 있던 참이라는....
엄마가 바로 보살아주머니께 전화를 드렸고
아줌마가 물어본다면서 엄마가 물어보시더군요.
모자쓰고 날카롭게 생긴놈이랑 두명이지.? 이렇게..........................
저는 엄마를 절대로 가게에 보내지 않았고
그까짓돈. (절대.. 그까짓게 아니지만. 그땐 그랬습니다 진심. ) 내가 많이 벌어오겠다며
엄마가게 오픈시간부터는 내가 퇴근할때까지 삼십분에 한번씩 전화하는 집착을 부렸고
엄마는 결국 가게를 팔았습니다...
전 가끔 지금도 노래방가면 제 노랠 따라부르는 소릴 듣습니다.
제 이름은 부르지 않구요.
그게 그 여자귀신은 아닌듯 합니다. 목소리가.. 아주 약간. 틀리거든요.
근데.. 진짜 귀신들은 시끄러운곳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어느 노래방이든 제 노랠 같이 안 부르는 곳은 많이 없었습니다.
한 다섯군데중에 세네군대는 꼭 같이 불러요.
무섭진 않습니다.
그냥 신경을 안써요. ㅋ...............
아.. 반응이 오려나..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제 잘못된 체험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제가 남의 과거,. 미래를 맞춥니다.
미췬................. 그때는 그게 뭔지. 내가 뭐하는 짓인지도 몰랐습니다.
사람들 신기해 하는거에 동요도전혀 하지 않았고
내가 잘못하는건지 잘하는건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아마도 제가 한말이지만 제입만 빌려서 말을 해서 그런건가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지금을 살고 있을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참. 혼자 있을때 무서운 생각 자꾸 떠오르지마세요.
아직 심장이 약하고 발달하지 않으신분들~*
기가 허해지는 순간이고,..
자꾸 빠져들어갈때쯤.. 정말로 귀신을 볼수도.. 느낄수도 있습니다.
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