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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쮜야's Belgium 특집>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벨기에 초콜릿~!!

이주희 |2010.08.21 20:02
조회 1,279 |추천 1

벨기에는 초콜릿으로 유명하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혀끝에서 사르르 녹아드는 초콜릿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씩 나눠먹으면 좋을 그 초콜릿~!!

난 예전엔 초콜릿이 너무 달아서 싫어했는데...

달콤하면서도 녹아들수록 쌉싸릅한 다크초콜릿을 맛본 뒤로는

초콜릿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은 초콜릿 음료도 가끔 마시고...

초콜릿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고나 할까?

 

 

발.렌.타.인  데 이~!!

2010년 그 날은 애인없는 솔로들에겐 그저 일요일일 뿐, 그리고 구정 연휴일 뿐이겠지만...

커플들은 마침 연휴겠다~ 3일 연속 "달콤한 초콜릿같은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을 수도...

올해도 난 그냥 그렇게 보내야 하는건가? 하나님 전 왜 홀로 이렇게... 방치해 두시나이까?ㅋ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미량의 카페인 성분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우울한 기분을 없애주고,

초콜릿 속 당분은 몸 속에 떨어진 혈당치를 정상화시켜 신경을 부드럽게 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의 향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준데요~^_____^

 

 

 

 

"Neuhaus"

프랄랭 백작의 스위스인 할아버지 장 노이하우스(Jean Neuhaus)는

1857년 벨기에 브뤼셀의 휘황찬란한 쇼핑몰 

갈리 생테베르(Galeries Royales St Hubert)에 초콜릿 상점을 세웠다.

노이하우스 매장은 모던하고 심플하다. 초콜릿 포장도 딱 내 스타일이다. 근데 넘 비싸다.ㅠ.ㅠ

만들어진 초콜릿의 모양도 세련된 멋이 있다고 할까? 비싸서 그냥 구경만 했다.

 

* 프랄린(pralines)

낱개로 포장되어 한 번에 깨물어먹을 크기의 최고급 초콜릿

1912년 초창기 초콜릿 애호가 프랄랭(Praslin)백작을 기념하여 붙인 것임.

 

 

 

벨기에 국민은 1년에 1인당 거의 8kg의 초콜릿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8kg이라... 어느정도인지 감은 잘 안잡힌다. 하지만 많다는 거겠지?

커피를 마실 때는 막대 초콜릿이나 네모진 초콜릿 조각을 곁들이기도 한단다.

 

 

벨기에인들은 선물이나 접대용 초콜릿을 살 때면 . . .

시내 중심가(그랑플라스 광장주변과 갈리생테베르-Galeries Royales St Hubert)를

가득 메우고 있는 전문 초콜릿 매장을 찾는다.

 선물용 초콜릿에는 품질별로 다소 뚜렷한 등급이 있다.

품질은 가격과 특정 상표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데...

 

벨기에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할 땐~!!

고디바(Godiva), 코르네(Corne), 노이하우스(Neuhaus)같은 상표를 선택하라~!!

 하지만 선택시 신중해야 하고 특히 비즈니스 선물일 때에는 고민을 좀 해야한다.

 

 

 

 

"CORNE"

샵 분위기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듯 클래식한 분위기이다. 천장 조명과 가구들만 봐도 그렇다.

매장 안에는 프랄린부터 다양한 초콜릿들이 가득하다. 친구,가족들에게 줄 초콜릿을 조금 샀다.

노이하우스보다는 저렴한 편이고 종류도 참 많다~^^

 

고급 초콜릿 프랄린은 리본으로 장식된 깜직한 미니상자에 담아 무게로 달아서 판매한다.

마음에 드는 것들을 낱개로 하나씩 선택할 수도 있고, 그냥 간편하게 미리 포장된 제품을 살 수도 있다.

벨기에인들은 100% 코코아 수지를 사용한 제품만을  초콜릿이라 부른다.

그리고 많은 벨기에 제조사들은 현재에도 과거의 기준을 고수하며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

 

 

"Godiva"

그랑플라스 광장에도 매장이 있고, 갈리 생테베르 초입 오른쪽에도 매장이 있다.

Galeries Royales St Hubert에 있는 매장은

밖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커피와 곁들여 초콜릿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딸기에 초콜릿을 발라 꼬챙이에 끼운 저거~ 나 사죠~~~!! 먹고 싶다아~~~!

 

 

 

 

 

 

 

 "WITTAMER"

 매혹적인 진핑크 컬러의 박스가 위타메르의 트레이드 마크

사랑스러운 과일모양 초콜릿도 있고, 귀여운 곰돌이모양 왕 초콜릿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벨기에 여행 온 영국 유학생은 여자친구 준다며, 이 곳에서 초콜릿을 한 상자 구입했다.

Marcolini는 이미 뉴욕, 파리,도쿄등에 매장이 깔려있고, Godiva는 너무 유명해서 흔하고...

벨기에에만 있는 초콜릿을 사다주고 싶다나? 후에 그 분과 연락이 되서 물어봤더니...

여자친구가 하나 먹고는 방 구석에 밀어놨다나?

초콜릿도 잘 아는 사람한테나 비싼 초콜릿을 선물해야지~^^

나도 여행와서 여자친구 초콜릿부터 챙기는 그런 남자 만나야지~ㅎㅎㅎ

 

 

 

위타메르(WITTAMER)같은 상표는 선물로서 손색이 없다.

 

www.wittamer.com

 

 

 

벨기에인들에게 초콜릿은

국민적 자부심인 동시에 국민들 사이에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는 대상이기도 하다.

1883년에 설립된 "코트도르"는 벨기에 최대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초콜릿 브랜드이다.

영국의 캐드버리나 미국의 허쉬 초콜릿에 해당하는데 벨기에 사람들은 그런 소리를 들으면

감히 그따위 초콜릿을 우리것과 비교하냐며 펄쩍 뛸거다.

이 기업이 다국적 대기업 크라프트 제이컵스 쉬샤르(Kraft Jacobs Suchard)에 매각되었을 때

국민적 상실감은 실로 엄청났을 거라는거~!!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외국에 넘겼을 때 영국 국민이 느낀 허탈감과 같다고나 할까?

  

[curious시리즈 벨기에편에서 발췌]

 

 

 

<초콜릿 종류>

마농(Manons) - 대개 가운데 신선한 크림이 들어있고, 바깥을 초콜릿 껍질이 싸고 있다.

                        구입한 뒤 며칠 내에 먹는 것이 좋다.

 

잔두야(Gianduja) - 초콜릿과 가루설탕, 그리고 잘게 갈은 견과류를 부드럽게 혼합한 초콜릿

                           대개 금색 종이에 싼 작은 바 형태로 판매된다.

 

가나슈(Ganache) - 초콜릿과 크렘 프레슈(creme fraiche)의 부드러운 혼합물

                          초콜릿 업계에서 가장 신경쓰는 초콜릿이다.

                          흔히 갖가지 크런치 성분과 함께 과자를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

 

트뤼플(Truffles) - 공모양으로 만든 가냐슈인데, 코코아 가루를 뿌려

                          딱딱한 껍질을 입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기를 끄는데 연말 시즌에

                         시장의 작은 매점들에서 판매한다.

 

 

 

 

www.marcolini.com 

감각적인 마르꼴리니 초콜릿 홈페이지~!! 와우~!! 멋지다.

 

 

 

* 참고로 발렌타인 데이 때 받은 초콜릿은

시원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시고, 냉장고에는 넣지 말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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