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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렸을때 나의 대처법

외로운로맨스 |2010.08.22 11:58
조회 9,387 |추천 6

기호 21번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가지고 좀 길수있지만

그치만 그래도 뒤로가기 누르지는 마시짛ㅎㅎ...

 

여즘~ 음슴체가 대세라고하는데 나는 읍습체 쓸꺼입

내가 시대를 만들어가겠읍

 

때는 3개월정도 전이었읍

날짜는 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여튼 3개월정도 전이었읍

 

요즘에는 몸이 좀 거지찔랭이가 되서 잘 안마시지만

그때까지만해도 일끝나면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달리고달리고의 연속이었읍

 

어느날 출근을 했읍

하지만 난 그 전날에도 술을 빠이빠이 이빠이 마신상태 였었읍

그래서 출근을했는데도 내 혈관을 돌아다니는 엄청난 양의 주 들 때문에

술이 깰 생각을 안했읍...아 머리야

 

사실 나 지금도 어제 술먹어서 술이 덜깨고 토할꺼같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튼 우리 매장 뒤에는 엄청나게 큰..창고가잉슴

그래서 가끔..정말 너무너무 피곤할때에는 돌아가면서 뒤에가서 자곤하는데

우리는 그곳을 드림하우스 라고 불,..르긴 개뿔 그냥 뒤 라고불름

그 날은 정말 술도술이지만...아픈거같아서 ㅋㅋ....왠지..아픈거같아서 !!!!!

뒤에서 조금만  누워있게해댈라고 점장사람님께 빌고 또빌었읍

그치만 안된다고 NO를 외치시며 니탓이야 누가 그렇게 술을 먹으라디

이년저년 다 ㅊ ㅏㅈ았음.....하지만 굴복하지않고 아픈연기를 해댔음

아 갑자기 머리가 헤데잌..배도아픈거같고 우웩 엎드려 절했음

점장님이 드디어 사람이 미쳤다며 30분만 자고 오라고 했음...

 

나 읍습체못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보드 위치상 쓰기도 너무힘들고

계속 썼다간 톡커분들 다 토할듯

죄송 자꾸 말이 다른데로 새버림

 

그래서 난 자라는 말에 신나서 뒤로갔음

겨울에 덮었던 냄새나는 담요도 언니꺼 내꺼 깔고 덮은담에 나는 잠을 청했음

 

근데 자기전에 뭔가 기분이 이상한거임...

나란여자 지금까지 살면서 가위라는것은 핀킹가위로도 안눌려본

그런 여자 ..그래서 그 기분이 뭔지는 몰랐음

...최근에알았음

 

아 여튼 뭔가 느낌이이상했음

하지만 난 지금 온몸의 주들을 해독시켜야 할 의무가 있기에 그냥 잠들어버렸음

자고있는데 잠이 갑자기 깼음 눈을 떴는데 음 그냥 아무일도 없는거임

그래서 다시 잠이 들려고하는데 매장 밖에서 나오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리는거임

하아 뭘 저러케 크게 틀어놨나 했더니 매장밖에서 나는소리가 아니었음

난 정말 공포에 떨었음 슈발 이것이 가위란 말인가 난 너무너무 무서웠음 ㅠㅠ.....

좀 옛날 재즈곡같은 그런 노래들이 흘러나왔음

그러더니 만화책같은 그런 그림들이 샤샤샥하면서 지나가고 귀신은안나왔음 ㅎㅎ....

그치만  막 여자 웃음소리까 꺄ㅐ인라먼ㅇ리ㅑㄷㄱㄹ하하하하하항 ㅏㅣ

이러면서 들리는게아니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난 너무너무공포에 떨었음

 

나란여자 가위를 눌려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에서 본 글중에 새끼손가락을 까닥따각 하면 풀어준다는 글으 ㄹ본적이

있는거같아서 새끼손가락을들고 살랑사랄ㅇ 까딱까딱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ㅄ...같네

근데 여자애가 비웃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 지금 나랑

아 이렇게 말하면 이따 가위눌릴꺼같아 ㅎ.ㅎ...ㅎ.;;; 여튼 비웃길래 난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식으로 날 웃긴여자로 보길래 좀 속이 상했음...

그래도 난 굴하지않고 가위에서 빠져나와야했음

상황은 역시나 무언가가 왔다갔다하는 장면에 재즈곡이 나오는상태임 몸은굳어있고

그냥 소름끼치는 상황

나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난 너무 무섭다 하면서 살살 그 여자애의 비위를 맞춰주기시작..

ㅋㅋㅋㅋ나 이런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줏대없는년..

 

그래서 노래가 나오면 그 비트에맞춰 고개를 까딱까닥 ~~좌우로 흔들어주고

나 노래잘한다며!!!!!!!! 목소리 나오게해주면 노래불러준다 맞춰서...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기타를치는 흉내를 냈는데 목소리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헉 !!!!!!!!!!!!이라는 괴성을냈더니 목소리를 다시 막아버림 난 너무 슬프지만 벗어나야

했기에 계속 고개를 까딱이며 박자에 맞춰줌...그랬떠니 그여자가...

꺄라르리ㅏ끼하하히꺄ㅑㄲ끼ㅑㅑ갸갸갸갸갸ㅏ하하하하하ㅏㅎ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가위를 풀어줬음

 

난 눈을 살며시떴음....이제현실세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살았다

으악 근데 일어나 보니 내 포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있는게아님?

죄송 발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ㅄ인증....그래서 난 지금 무서움반 웃김반

꺄ㅣㅇㄴㄱ꺄ㅑ꺄꺄꺄꺄 소리지르면서 뛰어나왔다는 엄청난 이야기

그래서 지금 매장사람들이 나볼떄맨날 새끼손가락 들고얘기함

 

아..끝이 나긴했는데 항상 처음과 끝이 어려운거군요

 

악플은 싫습니다. 자비를 주세요

 솔직히 웃길껄?이따 이닦을때 웃긴얘기임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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