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1학년 여자 입니다
지금 남자친구랑 3일됬습니다 .
그전에도 2번이나 사겼었다 깨지고 며칠전에 그냥 방학 잘보내고 있냐고
서로 안부를 물어보다가 갑자기 얘가
외롭다고 그러면서 누구한테 고백했는데 그다음날 자기한테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했다면서 자긴 뭐가 문제냐고 막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전 좀더 여자를 배려해라 바빠도 전화 잘 해주고 진심으로 대하라고
그러면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면서 자길 좋아해주는 애는 없는거 같다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우스갯 소리로 내가 좋아했었잖아 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쳤어요
그냥 분위기가 좀 우중충 하길래 한말인데 ...
아무튼 이런저런 얘기하고 공부는 많이 했냐 어쩌냐 하다가
얘가 갑자기 자기랑 사겨달래요 ..
제가 하두 어이가없어서 며칠전에 다른애랑 사귄다고 고백해서 고민털어놓던애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내가 왜 좋아졌어 이러니까
그냥 예전에 너무 허무하게 헤어졌고 못해준거 같기도해서 이번에는 잘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장난인줄알고 야 됫어 난 여자친구 안챙기고 맨날 연락안하는애랑 안사겨 ㅋㅋ
이러면서 넘길려고 했지요 근데 제가 맨날 그런건 아닌데 한번더 사겨보면 나아질까?
하는생각에 알겠다고 하고 사귀게 됫어요
근데 이번까지 세번째 사귀면서 한번은 걔가 고백했고 두번째는 제가 사귀자고 해서 사겼지요
근데요 제가 고백했을때 이러더라구요
나 진도도 빨리 나가고싶고 밝힌다고 그래도 사겨줄수 있냐고
그래서 솔직히 어이가 없었죠
그냥 하는 소리겠지 하고 그냥 알겠다고 했어요
진도 어디까지 나갈수 있냐고 어이가없었죠
솔직히 남자친구를 많이 사귀어 본건아니지만 지금까지 절 보면
한남자랑 사겼다 깨졌다 이러면서 횟수만 많은거지
실제로 사귄 남자친구는 많지 않았거든요 ....
저 은근 순진해서 손도 잡는거 하나도 조심스럽고 일부로 잡을려고 하는 기회조차 주지 않았죠 ..
완전 풋풋한 청소년사랑 ㅋㅋ? 암튼요 ..
전 그런건 좀더 나이 먹고 그래서 사귀면서 진짜 좋아하면 ...이런거였어요
솔직히 저 지금까지 너무 좋아서 사귄사람이 아니라
그냥 사귀자니까 사귀고 금방깨지고 이런식이었어요 부끄러운 말이죠 ...
근데 얘가 어제도 새벽에 전화하면서 잠들었거든요
저한테 확 덮친다 이러는거에요 .
아 근데 진짜 다시 사귈땐 좋았는데 이런 얘가 좀 부담스러워요
쟤가 그전에도 헤어졌던 이유가 얘 운동 엄청 좋아하거든요
특히 발야구 엄청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그런거 하러 다니고 맨날 문자는 늦게 보내고
저한테도 사귀면서 아주 선전포고를 하듯 나 신경 많이 못써주고 야구가 우선이고 운동이 우선이다.
연락도 못하는데 자기가 좋냐고 그러는거에요
제가 무슨 구걸했나요 ?
진짜 너무 햇갈려요 얘랑 계속 사겨도 되나요
개다가 어제 문자하면서 뭐라더라 ? 우리 뽀뽀는 언제하고 손은 언제잡아보냐 ㅋㅋ
이러면서 장난으로 애교 석이게 말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애교뒤에 있는 진심 알겠더라구요 ..
그래서 쟤가 저도 장난으로 대못을 밖았죠 난 쉬운여자 아니다
그런거 스킨쉽 안좋아한다고 걔도 물어보더라구요 너 스퀸십 안좋아지 이러구요 ..
그래서 문자로 나 쉬운여자아니니까 넘보지마 ㅋㅋㅋ
이랬더니
기다린대요 100일날까지 ...
얘 절 좋아해서 사귀나요 아님 그냥 주위에 다들 커플이니까
지도 외로워서 사귀자는건가요 ?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죠 ...?
그리고 요번에 사귀면서 진짜 달라지긴했어요 연락도 최대한 많이 하려고하고
신경도 써주는거 같고 그리고 지가 잘한다고 하니까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하니까 ........
어떻게 해야되요 진짜 .......
제발 장난 말구요 진심으로 대답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