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글이 헤드라인이 될 줄이야.
지금 들어와서 알았습니다. 감사감사~
나름 후기를 적어보자면...
아이폰 보험이 들어있어서 나름 보상은 되지만...
소중한 사진들..정보 설정들 해서 저한테는 소중한 폰입니다.
일단 찾았기에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고 난 행복한 사람이다하고 그냥
즐거워하려하는데...ㅡ_ㅡ+ 핸드폰이 이상하더군요.
아이폰을 몰라서 못 찾아주셨다던 그분이...아이폰 OS를 업그레이드 시켜놨습니다.
전화 주소록도 추가돼있네요. 설정도 다 바꿔놓으셨구요. 50%였던 빳데리가 99%로 전달돼 왔습니다. 빳데리가 없어서 못찾아줬다는 말은 거짓인데게 확실해졌구요.
OS가 업그레이드 돼서 기존 어플들이 실행안되는 것들이 있네요..ㅜ.ㅜ
돈주고 산 어플들인데...
뭔가 많이 바뀌어 있어서 요새 약간 고생중입니다. 메일도 안보내집니다.
처음 샀을때 많이 헤매면서 설정해놓은것들이라...다시 하려니 힘드네요.
일단 찾았으니 나쁜 생각 안하려했는데..정말 대놓고 나쁜 분인듯.
잃어버린 날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인데 덥고해서 택시탔는데...
진짜 급할때 빼고 타지 말아야겠어요.
뭐 저도 나름 복수(경찰, 회사에 항의)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분도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을테니 여기까지 하렵니다.
자기가 저지른 나쁜 일은 꼭 돌아오니까요. 제 손까지 더럽히고 싶지 않습니다.
전 핸드폰 주운적 두번 있는데 매번 잘 찾아줬습니다. 고맙단 말 안해도 상관없었습니다.
고생할 사람 생각해서죠.
잃어버린 제가 잘못이지만...뭐랄까...제 맘 한구석에 남아있던 선한 마음이 이번 기회에 조금 더럽혀졌네요. 새로운 편견이 생겨버렸네요.
여러분들도 줍게 되면 잘 찾아주세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자구요..ㅜ.ㅜ
그리고 꼭 카드결제하시구요. 그럼 모두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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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히 지금 아이폰이 택시로 통해 오고 있습니다.
다시 찾은 사례를 알려드리려 글을 적어봅니다.
이틀전 그러니까 토요일 저녁 10시에 택시에 두고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바로 알아챘지만 이미 택시는 떠난 뒤였습니다.
계속 전화를 하니 택시기사분이 받았습니다.
지금 요금계산 중이니 있다 전화하라.
해서 있다 하니 그때부터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계속 전화하니 아이폰을 잘 모르시는 택시기사분이 실수로 받더니....
2시간 뒤 끄지도 못해 안절부절하던 기사분이 핸드폰을 꺼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누구한테 물어본 모양입니다.)
제 아이폰 빳데리는 충분히 있었고 전화가 저절로 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희망은 택시 결제를 카드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토요일 밤에 잃어버린 것이어서 카드결제 회사가 일요일에는 통화가 안되었는데...
잠도 못잔 채로 오늘 9시에 택시 회사에 전화해서 그 분 연락처를 알아내어 전화하니
쓸데없는 변명을 20분동안 늘어놓고(나는 아이폰에 대해 잘 모른다. 빳데리가 없어서 꺼진 것이다. 그러더니 나중에 충전을 해서 지금은 빳데리가 있다. 아이폰은 충전아뎁타가 따로 있고 가격도 비싸서 아이폰 없는 사람은 충전이 안됩니다. 그리고 충전이 되었다면 돌려주려했으면 제가 남겨놓은 전화번호, 돌려만 주시면 사례금 드리겠다란 문자를 보고 연락했어야죠.)
저는 변명이라도 그냥 네네 하면서 돌려주시면 왕복택시에 알파를 드리겠다 했죠.
약속시간을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전화가 오더니 사례금을 얼마 줄거나 하더군요.
택시회사는 저 있는 곳에서 20분거리인 서울이었고 아저씨 집도 서울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서울 중심입니다. 제가 한 7만원 드린다했더니 20만원 이상은 줘야하는거 아니냐면서 저한테 오히려 화를 내면서 택시기사는 한시간에 30만원씩 번다고 합니다.
제 삼촌이 택시기사라서 제 삼촌이 택시기사다. 말도 안된다. 했더니 지금 당장 삼촌에게 전화하라면서 저를 일부러 골탕먹인다고 3일후에 핸드폰을 회사에 갔다놓을테니 찾아가던지 말던지랍니다. 회사에 항의 전화한다고 했더니 전화하면 택시회사는 자기편이라면서 해보라해서..
저는 바로 회사에 전후사정을 이야기하자마자 회사측에서는 너무 죄송하다며 1시간에 30만원을 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러더군요. 택시기사와 통화 후 바로 해결해주겠다했고 다른 택시기사를 통해 핸드폰이 지금 날라오고 있습니다.
전 그분께 택시요금+알파를 드릴 예정입니다.
참.... 본인 복을 본인이 차신 이상한 택시기사였습니다.
저희 삼촌은 개인택시를 하시는데 돈이 안벌려서 너무 고생중입니다.
삼촌 생각해서 사례금은 당연하다 생각했었고 잃어버린 토요일날 돌려주셨음
큰 맘먹고 10만원 이상 드릴려고 돈도 뽑아놓은 상태였지만 전화를 받고 일부러 꺼놓은 아저씨. 토요일 아침까지. 일요일 하루종일 전화를 했지만 꺼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빳데리가 있다는군요. 참 의문점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모르니 택시는 꼭 영수증을 받으시거나 카드결제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