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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부비안하고 춤만 추는남자?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클러버 |2010.08.23 23:53
조회 1,791 |추천 0

제가 더더 말고 딱 2주전에 강남에 가서 얼떨결에

 

술을 마시다가 클럽에 첨으로 갔습니다.

 

처음2시간 동안은 박수만 ......

 

입벌리고 박수만 쳤네요....ㅡㅡ;;

 

근데 이날이 제가 3년만에 만나는 훈련소 동기형님께서 내신거라

 

개겁나 열심히 췄습니다.

 

그랬더니 여자들이 한두명 오더군요....

 

근데 걍 전 모태쏠로(여자 딱 2주 사귐)이지만

 

클럽에서 사귀고 싶진 않아서.....

 

(클러버들 욕하는거 아님. 전 친근하게 다가가서 사귀길 원함...)

 

부비부비 계속 들어왔는데 거절했어요.

 

쫌 마음에 드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리고......지난21일에서 22일 들어가는 밤에....

 

(토욜밤에서 일욜아침까지)

 

대전 클럽 코쿤에 갔씁니다.

 

(천안에 살아서 ㅠㅠ천안엔 클럽이 없네요....ㅠㅠ)

 

흠 두번째 클럽이지만....

 

같이 간 친구가 있는데 야가 첨이라서

 

제가 분위기를 맞춰줘야 겠다 싶어서

 

춤을 좀 오바하면서 추기 시작했씁니다.

 

니도 걍 남 시선 보지 말고 추라는 뜻으로....

 

그런데 얼떨결에 너무 흥분해서 

 

스테이지 안으로 계속 들어갔다가....

 

친구를 잃어버렸네요...당황

 

그래서 찾으면서 돌아다닌다고

 

춤추면서 계속 고개를 왔다갔다가 했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춤 안추고 돌아다니는거 보이면

 

안그래도 적응못하는데 늦어질까봐....

 

그런데 이때 부비부비의 신호...

 

2명의 친구가 밀어주고 한 여자가 제 앞으로 오는 그 형상...

 

근데 전 부비부비를 안해서 더 열심히 추면서

 

고개를 계속 돌리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렇게 부비부비를 쌩깠어요...

 

부비부비 거절하는건 미쳐알아보질 못해서....

 

 

 

 

 

 

 

그랬더니 3분뒤에 여자분께서 춤을 멈추시곤....

 

 

 

 

 

 

 

 

 

 

 

 

 

 

 

 

 

 

 

 

라는 표정을 짓곤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시더군요...

 

흠 사진 찾아도 제대로 찾았네요

 

딱 이표정이었어요....ㅡㅡ;;

 

그 뒤에 좀 마음에 드시는 분이 계셔서

 

부비부비를 하고 싶어도....

 

신돈 아가씨가 아직 주위에서 추고 있더군요

 

물론 제 쪽으론 쳐다보지도 않고....

 

 

무서워서 걍 3시까지만 추고 집에 갔습니다.

 

힘이 빠져서 못추겠더라구요...

 

무서워서.....

 

 

ㅡㅡ;;;

 

 

 

부비부비 안한게 저런 표정을 받을 정도인가요???

 

 

 신돈아가씨....

 

이글을 보고 계신다면.....

 

죄송해요....

 

사실 이 표정보다 더 하긴 했지만 약하게 올려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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