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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함부로 먹었다간 큰일날 메추리알 : )

lowright |2010.08.26 15:17
조회 68,873 |추천 26

으헝헝헝 ㅠㅠ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줄이야 !! 헤헤헤

아, 그리구요 !! 다들 너무 뭐라하지는 맙시다 !!

제친구(당사자)가 마음여린아이인데 쫌 속상해하잖아요 ㅠㅠ

웃자고 올린글에 죽자고 달려들고 우리 그러지는 말자구요 / 에?!

그리구 메추리알은 , 몇개씩 먹고 있었다고 하네요 !! 아예 안먹은게 아니라 !!

보통 메추리 부화가 2주정도 걸린다는데 이미 그러면 생성중(?)이였던게 아닐까 싶어서요 .

그리구 친구랑 어머니가 동물병원에 가려던길에 가격착한곳에 들린거라고 하네요 '-'

솔직히 그냥 먹고 그러진 않을꺼잖아요 ; ; 살아있는 뺙뺙님이 "나왔소~"하는데 ㅋㅋㅋ

 

그럼 여기서 살포시 소심하게 메추리주인님 싸이를 공개 [

        레알 부러우신 친구님   -------→        http://www.cyworld.com/happyhk89

        살포시낑겨본    나님    -------→       http://www.cyworld.com/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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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매일 사무실에서 근무중 몰래몰래 톡을읽으며 하루하루를보내는 스물두살 바쁜여성입니다 !

나도 이런거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도통 나에겐 무미건조한일만 생겨서 속상해하던중

친구님의 재미진이야기를 나도한번 이런거써보고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서 !!

역시 근무중에 한번 끄적거려 보겠다는..뭐 그런거죠 '-'  // 그럼 살포시 대세를 따라볼까요 ;;하하

 

나에겐 모델처럼 키도크고 몸매도 좋고 마냥 부럽기만한 그런친구가 있음

 

이 친구의 어머니께서 "가격이착해~"라며 어머님의 마음을 흔드는 대형마트에 가셔서 메추리알을 사오셨음

 

어머니께서 메추리알을 냉장고에 넣어두셨었다가 예전에 계란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언적이 있어서 (왜인지는나도모름 ㅋㅋㅋ) 그냥 서랍에 넣어두셨다고 함

 

그뒤로 2주정도가 지난후에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어머니께서 완전 당황하신 고주파로 친구를 막 부르셨다고 함 ( 실제 엄청난 고주파를 내심ㅋㅋ)

 

친구가 어머니께 가보니 그 서랍에서 메추리님이 부화를 한것임 !!!!!

 

유정란 아니지 않음? ㅋㅋㅋ 오래두면 상한다고만 알고있었지 부화할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한것임 !!

 

친구랑 어머니랑 얼른 남은 메추리알과 열심히 자신의 존재감을 표출하는 메추리님을 데리고

 

그 대형마트로 가서 직원에게 보여주었다고 함.

 

그런데 직원들도 역시 처음보는 일이라 자기들끼리도 뭐냐고 묻고 메추리가 부화했다니까

 

못보겠다고 막 그러는거임 ㅋㅋ 교환해준다고 했는데 부화한 메추리알 생각하니

 

못먹을거같아서 환불해달라고 한뒤 환불한 돈과 뺙뺙대는 메추리님과 집으로 왔다고 함

 

갑자기 집에 생명체 하나가 더 생겨서 엄청나게 당황한 친구와 어머니는

 

동물병원으로 그 메추리님을 데리고 갔음. 하지만 수의사님이 친절하게도 개나 고양이는 봐주겠는데

 

새는 자기도 봐본적이 없다면서 친절히 거절해주셨음

 

그래서 이 친구는 급하게 컴퓨터를 뒤져 잡곡을 갈아서 주고 상자에 구멍을뚫어 스탠드불을 비춰주었음

 

이 귀여운 메추리님 잡곡을 맛있게 잡수고 잘 울고있다고 함 ㅋㅋㅋㅋ

 

이친구 , 이런적이 처음이라 모래를 깔아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음

 

어떤사람은 모래를 깔아주면 거기서 목욕도 하고 (?) 해서 깔아주면 좋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모래를 깔아주면 먹을수도 있어서 그게 안좋은거라도 깔아주지 말라고 함

 

21세기 에디슨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되버려서 이친구 꽤나 난감해하고 있음

 

병아리나 쫌 키워보신분들은 조언좀 해주시면 아주아주 감사하겠음 ㅋㅋ

 

 이게 바로 이주만에 부화하신 메추리님 `

 

 

그냥 뭐 ... 그렇다구요 '-' ......하하하                끝

추천수26
반대수0
베플노군|2010.08.27 10:24
어디가 날개야 햄토리 돋네 ------------------------------------------------------------ 오마이갓 베플됐네요. 고마워요잉~ 그럼나두한번?헤헷 www.cyworld.com/B19871013 3대까지 키운 햄쓰들이 생각나는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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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뚜기|2010.08.28 13:54
아리&추리&오리 키우기. 그냥 글쓴님네 추리 잘 크라고 적습니다. 일단 본인이 초~고 때까지 키운 우다 시골할머니댁에 입양시킨 아리+추리+오리가 100마리가 넘는것을 미리 말씀들이는 바입니다. 0.가장 중요한것은 사랑입니다. 엄마닭이 되었다는 기분으로....꿕꿕꿕꿕... 1.무조건 처음 해주어야 하는것은 보금자리 만들어 주기입니다. -사람 무릎 높이 정도 되는 바구니에 보금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엄마닭은 아리들이 일정수준 자라기 전까지 눈밖에 안나가게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그럴수있나요..바구니에 넣어두고 못 돌아다니게 합니다. 언제까지? 지가 점프로 바구니 탈출할때까지...!! (점프로 탈출할때쯤되면 털갈이&주인=엄마가 되있음.) 2.두번째는 엄마닭품 같은 환경 만들어주기. 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번 키우면서 느낀거지만. 애들은 밤에 추우면 얼마 못가서 죽습니다. 전구를 넣어주세요. 이거 불나오라고 넣어주는 것이 아니고 따뜻하라고 넣어주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엄마닭 품과 같이... (1번에서 바구니에 넣고 못 돌아다니게 해야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애들 아직 지내집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돌아다니다가 엉뚱한데서 자버리면... 발견되면 다행이지만 침대 밑..이런데서 숨어있으면... 얼마후..객사..ㅠ) 3. 모이+물, 그리고 영양간식.... 애들은 목욕시키면 죽습니다...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목욕시키고 얼마후에 대부분 죽더라고요.ㅠ) 그러니 물줄때는 조심해서!!! (물을 너무 안주면 소화를 잘 못시켜서 죽습니다.) 모이는 곡식갈아주시면 되고요. 영양식을 원한다면 두부랑 섞어서... (밥에는 모래알 섞어서 주세요. 닭들은 소화기관이 약하기 때문에 시골닭들보면 모래를 먹습니다. 믹서기에 칼날 장전하는것처럼요. 닭똥집(모래주머니)아시죠? 이게 닭 소화기관중에 소화못시킨 모래가 모여있어서 닭잡으면 모래들어있는 주머니라고 모래주머니입니다.) 바구니 넘어올 정도되면 간식으로 벌레 잡아다가 주세요.(지렁이 추천) 4. 닭도 산책한다! 우리애들은 바구니 넘어 올 때쯤 되면 산책 시키러 나갔는데요. 목에 줄메고 나가지 마시고 신발 상자에 넣어갔다가 공원에서 풀어놓고 얼마후 데리고 돌아오시면 됩니다. 귀찮으시면 패스~..... (하지만 아리를 사랑하게 된다면 갇혀 지내는 아리의 심정을 이해하시겠죠?) 5.목욕은 모래목욕를.... 그리고 산책시키면 벌레(진드기+기생충)묻어올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시키는 것이 모래 목욕입니다. 모래목욕은 시골닭들도 하는 것인되요. 모래위에서 마구 뒹굴러서 기생충을 떨어내기도하고 가려운데 긁기도 하는 것 입니다. (모래때문에 방 더러워진다고 생각마시고 가려움에 스트레스 받을 아리를 생각하세요.) 6.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랑입니다!!!! 어떤 동물이든 심심해서 키우는 것이면 키우지 마세요. 그건 범죄입니다. 그럼 메추리야 이쁘게만 자라다오.바이바이
베플난있지|2010.08.27 10:38
진상 같다. 메추리알 사서 바로 먹었으면 됐을 걸, 사서 서랍속에 2주를 넣어두는 게 정상인가. 냉장고에 2주가 있어도 오래 있는 건데 서랍속에 2주 -_- 그래놓고 메추리 나왔다고 바로 마트를 갔다니.. 나같으면 그냥 신기해서 그거 키웠지, 마트 안 간다. 2주동안 서랍에 놓어둘 일도 당연히 없고 넣어뒀다면 그건 산 사람 잘못 아닌가. 그럼 한달이고 일년이고 서랍에 넣어둬도 멀쩡할 줄 알았나. 메추리알이 무슨 자체통조림인가. 메추리알 무정란만 팔아야 한다는 법이 있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무슨 그걸 들고 마트를 가. 진짜 용감하다. 마트 가는 차비가 더 나오겠다. 난 차마 서랍 속에 2주 놔뒀더니 메추리가 나왔다고 마트 못 가겠다. 당연한 이치 아냐, 그럼 뭐 서랍이 타임머신인 줄 알았어? 십년 이십년 가도 메추리알이 알인 상태로 있을 줄 알았어? 요즘같이 더울 때 2주가 웬말이냐. 꼭 요즘이 아니더라도 서랍에 2주 -_- 난 진짜 저런 사람들 이해가 안가. 저런 사람들 싫어서 똑같은 글을 봐도 저런 부분이 눈에 쏙 들어온다 그래. 그리고 환불했으면 메추리는 주고 와야지 왜 데리고 와. 메추리는 챙기네. 환불했으면 가져왔던 거 도로 다 주고와야지. 새끼메추리는 귀여웠나 보네.. 그럼 그거 갖다버리냐 누가키우냐 하겠지만 상황이 맞게 돌아가려면 서랍속에 2주 넣어놓고는 메추리 부화했다고 환불받았어, 그정도로 계산이 확실한 사람이면 그럼 거기서 나온 메추리는 자기소유 아니잖아? 돌려줘야지. 두고가겠다 하는데 키울 사람 없다고 가져가라면 몰라도 당연히 자기껄로 생각하고 가져왔다면 그냥 심보가 보인다 나는. 그리고 솔직히 무정란인 줄 알았는데 부화를 했고 메추리가 나와서 찜찜해서 못 먹겠다 싶어서 환불을 하러 간 거라면 털도 안난 이제 막 나온 새끼메추리까지 데리고 갔겠어? 솔직히 거기서 한마리가 부화할 정도면 다른 것들도 상태가 거기서 거기일텐데 충분히 그것만 들고갔어도 거짓말하는 게 아닌 이상 설명이 됐을 텐데 난 그 새끼를 들고 갔다는 게 단순하게 환불만 받으려고 간 게 아닌 걸로 느껴짐. 사진을 찍어갔어도 되는 거고 설마 사람이 할일없이 나오지도 않은 메추리를 나왔다고 뻥칠 것도 아니고. 근데 그 약한 걸 데리고 마트를 굳이 가서 보여주면서까지 환불을 받았다는 게 나는 메추리값만 환불 받으려고 맘먹은거라 느껴지지 않음. 믿어주지 않을까봐 데려갔다고 보지 않는다. 서랍속에 2주나 넣어놓은 메추리알 상했다고 환불하러 가는 사람이 뭐가 무서워서 그걸 혹시 안 믿어줄까봐 귀찮게 메추리를 데리고 가겠나. 잘 생각을 해보시길.. 요즘 날씨가 어떤지 다들 모름? 에어컨 안 틀면 거실도 푹푹 찜. 서랍 속에 2주? 그냥 썩어문드러지라고 넣은 거 아니고야.. 봄이나 가을이래도 충분히 상하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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