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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택배!!!!!!!ㅡㅡ

페드로로드리 |2010.08.27 21:00
조회 260 |추천 0

우선, 무더운 여름날 수고하시는 택배기사님들께 감사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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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2일 전이었음, 인터넷쇼핑몰로 누나 신발 하나, 내 신발 하나 시켰음ㅋㅋㅋ

일요일날 계좌이체하고, 월요일날 2시쯤 쇼핑몰 들어가보니 벌써 제가 사는 지역까지 도착한거였음ㅋㅋㅋㅋ잘하면 오늘 받겠구나 싶었음ㅋㅋㅋ

그런데 저녁이되도 안오는 거였음ㅋㅋㅋ 그래서 아 내일 받겠구나 싶었음ㅋㅋㅋㅋ

보통 택배가 1~2틀은 걸리니깐 뭐 아무렇지도 않았음ㅋㅋㅋㅋ

 

화요일날 점심쯤이었는데도 아직 안오는거임...ㅠㅠㅠ

 

그래서 저녁까지 기다리는데 저녁이되도 안오는거임,,ㅜㅜ

 

드디어 수요일, 우리누나 약속있어서 새 신발 신고 나갈라했는데 짜증난다면서 중얼중얼 하며나감 ㅋㅋㅋㅋㅋ 누나 나가고 배송추적 해봤음!

 

헐...근데....대...박.... 어제 저녁 9시 미배달-고객부재 라고 써있는거임!!!

그래서 바로 담당기사님 한테 전화함!

 

나: 여보세요, XX아파트인데요 어제 배송오셨나요?

기사님: 아니요, 어제 못갔네요

나: 근데 왜 고객부재로 되있어요?

기사님: 아 그거 원래그래요, 오늘 오후에 가져다 드릴께요~

 

저녁 8시쯤 배송옴ㅋㅋㅋㅋ 그 간의 기다림이고 뭐고 싹잊어버리고 신었다 벗었다 거울봤다 팔짝팔짝뜀ㅋㅋㅋ

 

누나 저녁에와서 신발 신어봄ㅋㅋㅋ근데 신발이조금 큰거였음ㅋㅋㅋ그냥 신기에는 너무커서 반품 시키기로함!

 

다음날! 오전에 반품 절차 끝내고 택배 기사님 오기 기다림ㅋㅋ

오전에 시켰기 때문에 오늘 올꺼라고는 아예 생각도 안함..^^

그러나...1루가 지나고 2틀이지남...

 

택배에 전화를함! 아직 운송장번호가 안나왔다는거임~

3일이지남...4일이 지남...

 

5일째 누나 화나서 전화함!

 

누나- 반품이 왜이렇게 오래걸리냐고 운송장번호가 아직도 안나온거냐고, 다른곳들은 늦어도 2틀안에는 오는데 왜그런지 말씀해달라고함!

 

안내원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전화받으시는 여자분이 자기는 잘 모른다는 식으로 말함

 

누나랑 막 5분정도 이러쿵 저러쿵 반품기간 얼마 안남았으니 기간 지나면 택배에서 책임지라고 말하고 끊음ㅋㅋㅋ

 

6일째 되던날 저녁..기사님 오심!

 

누나 초인종 울림과 동시에 나감ㅋㅋㅋ근데 아저씨가 죄송하다는말, 미안한표정 하나없이 자연스럽게 물건 받고 돌아서는거임!

누나가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따지니깐..................................

..............................."운송장번호 와있는지 몰랐네요 ^ㅡ^ (씨익웃음)"............................

 

헐....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했음 진짜 엄마랑 누나랑 저랑 몇초간 현관문에 멍하니 서있었음....

 

그리고 2틀 후...신발이옴........

.................

............................

 

한사람때문에 택배회사의 이미지가 망가져버린....

 

다시는 그쪽 택배에 안시키기로 마음먹었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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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ㅋㅋ

날씨도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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