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서구씨는 2차 집결지인 팔당대교에 도착해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그들이 도착합니다.
아침을 제대로 해결합니다.
식사시 달콤한 서구씨가 운을 떼어봅니다.
유키무라는 안오냐고 묻습니다.
(미모의 여성라이더입니다)
슈팅스타가 안옵다고 합니다.
다들 표정에서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다시 다들 출발 준비를 합니다.
천알은 카메라를 노려봅니다.
에어본은 미소를 지어주고 질풍은 뭔가를 쳐다 봅니다
에어본의 애마와 첫 개시인 사이드 백을 찍어봅니다.
코멧들 맨 뒤에 따라오던 천알알 답답하다는 표정입니다.
슈팅스타의 애마도 찍어봅니다.
질풍의 애마도 찍어봅니다. 뒷타야 실밥이 보입니다. 무섭습니다. 그래도 질풍은 끝까지 질주합니다.
달콤한 서구씨는 질풍의 타이어가 무서워 투어내내 아주 멀리 멀리 떨어져서 질풍의 뒤를 쫓습니다.
다섯대가 나란히 서 사진이 찍힙니다. 천알알도 코멧에 섞여 코멧인척 합니다.
2차 휴게소에서 잠시 쉽니다. 투어장이면서 로드마스터인 슈팅스타가 캔커피도 쏩니다.
미지근합니다. 맛 없습니다.
누군가 댓글에 그랬습니다. 개장일 7월 달이라고 했습니다. 12시쯤 도착한 날씨 구린
속초 해수욕장에는 비키니고 뭐고 없습니다.
다들 휴식을 취합니다. 비키니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비키니가 없다는 말에 천알은 어찌할까 고민합니다.
투어장인 슈팅스타는 난감한 표정을 짓습니다.
질풍은 항상 무언가를 쳐다 봅니다.
에어본 또한 카메라의 시선을 회피합니다.
다들 녹초가 되서 널부러 집니다.
비키니고 뭐고 없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투어를 한건지 딜레마에 빠집니다.
망원경이라도 가져왔으면 눈물이 날뻔 합니다.
30도가 넘는 온도에 달콤한서구씨는 땀에 쩝니다. 부츠를 벗고 양말을 벗고 바다로 향합니다.
날씨 한번 ㅡ.,ㅡ; 좋습니다. 더운데 습도는 높은데 날씨는 흐리기만 합니다.
슈팅스타와 달콤한 서구씨는 먼 바다만 바라봅니다. 비키니 투어고 뭐고 급실망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아주 없진 않았습니다.
심심한 달콤한서구씨는 발가락 셀카의 달인입니다.
쭉 뻗은 다리로 바다를 향해 비키니에 대한 분노의 발차기를 날려봅니다.
어이없어 하는 천알과 만사 귀찮은 에어본입니다.
수원에서 온 CB400 오너분도 속초서 우연찮게 만나게 됩니다.
투어팀은 한참 고민을 합니다. 일단은 강릉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갑자기 이 무슨 민망한 패션입니다.
강릉에 달콤한서구씨 친구 관동대가 자취를 함으로써
자취방에 짐을 풀고 간단한 복장으로 경포대로 향하기로 합니다.
간단한 복장이라 해도 헬멧은 필수 입니다.
운동화가 없어서 결국은 부츠를 신고 바다로 향합니다.
이때부터 해가 고개를 내밀며 날씨가 화창해 집니다.
경포대에 도착해 부츠를 벗어 가지런히 놓고 그 위에 헬멧을 사뿐히 올려놓습니다.
달콤한 서구씨는 왠지 모를 좌절모드입니다.
앗 그때. 에어본이 뭔가를 쳐다봅니다.
훌라 훌라~~~
브라보입니다.
이것을 봤던 것일까요?
와우
서프라이~~즈!!!
아님 이것을 봤던 것일까요?
어쨋든 브라보라고 말하고 싶지만..ㅡ.,ㅡ;
이건 해운대서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
다음 비키니 투어때는 꼭 성공스러운 비키니 투어가 될것이라 다짐을 해봅니다.
열받은 천알과 달콤한 서구씨는 투어장인 슈팅스타를 물먹입니다.
바닷물이 시원 합니다.
얼른 얼른 도망합니다.
다음번은 모래속에 묻혀있던 에어본입니다.
냅다 듭니다.
그리고 깊은 바다로 향합니다.
뒤집어 엎고 다들 빠르게 철수합니다.
달콤한 서구씨가 가장 빠르게 철수합니다.
모두들 바다에 입수합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너도 나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얼음장 같은 바닷물이 더위를 날려줍니다.
질풍은 추워서 그러는지 아님 무엇때문인지 바다속에서 부르르 떠는듯 합니다.
관동대와 슈팅스타는 급히 그 옆을 떠납니다.
한바탕 물에 뛰어들어 놀더니 다들 지쳐 앉아 얘기를 나눕니다.
이때 달콤한 서구씨가 게임을 제안합니다.
가위바위보에 이은 승자는 아리따운 여성분을 지목하고
패자들은 그 여성분을 물에 빠뜨립니다.
ㅡ.,ㅡ; 게임을 제안한 달콤한 서구씨가 져버립니다.
천알도 함께 져버립니다.
목표는 정해졌습니다.
좌측에 파란 튜브의 아리따운 아가씨입니다.
싸대기나 맞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파란튜브의 아가씨가 물밖에 나와 휴식을 취할때
달콤한서구씨와 천알이 달려듭니다.
죄송합니다를 연신 외치며 발악하며 발버둥 치는
아리따운 아가씨를 들어냅니다.
천알과 함께 바다를 향해 질주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를 연신 외치며 바다에 살포시 놓아버립니다.
슈팅스타도 걸렸습니다.
이번엔 다른 아가씨를 바다 멀리 멀리
보내버립니다.
아리따우지 못하여서 안드로메다까지 보내버립니다.
너무 봐줄수가 없어서 질풍이 참여합니다.
안드로메다까지 진짜 보내버립니다.
달콤한 서구씨 또 져버립니다.
달콤한 서구씨는 아까 그 아리따운 아가씨가 맘에 듭니다.
그래서 또 안아 올립니다.
바다 깊숙히 들어가 둘이 로맨스를 찍습니다.
누가 보면 연인입니다.
싸대기 안맞아서 다행입니다.
우리의 에어본.
역시 질수 없습니다.
바람과도 같은 속도로 냅다 달립니다
강렬한 근육을 자랑하며 물속으로 달려듭니다.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줍니다.
아.. 이들은 왜 이럽니다.?
관동대와 질풍은 동성 로맨스를 찍습니다.
나잡아봐를 외치는 질풍을
잡히면 죽어를 외치며 관동대는 쫓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질풍 피합니다.
관동대는 물만 먹습니다.
그래도 관동대 눈을 번뜩이며 쫓아갑니다.
슈팅스타는 그들의 로맨스가 싫은지 떨떠름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봅니다.
힘겹게 물놀이를 끝내후 간단히 씻고 샤방한 모습을 슈팅스타가 연출합니다
에어본은 몸짱임을 과시합니다.
일렬로 줄맞춰 세워놓은 우리의 애마들은 햇빛밑에서 잘 버텨줍니다.
덕분에 우리 엉덩이가 익어버립니다.
편의점 에서 다들 음료한잔씩 합니다.
이때 슈퍼 머신을 발견한 우리는 다들 잘하는 기술들을 선보입니다.
달콤한 서구씨는 어줍잖은 코너를 탑니다
안되겠다 싶어 더욱 고난이도 기술도 선보입니다.
천알도 윌리를 선보입니다.
그쯤이야 하면서 에어본은 스탠딩 윌리를 합니다. 질풍을 왜 누워있습니다?
슈팅스타는 코너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윌리 또한 초고수급입니다. 브이자를 그린 민망한 손가락은
여고생 브이질입니다.
허기진 배를 달래러 고기뷔페로 향합니다
다들 이것저것 허겁지겁 담아냅니다.
다들 입에 무언가를 잔뜩 집어넣고 말들이 없습니다.
다들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침묵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다들 10년씩은 만나온 사람들처럼 익숙합니다.
저녁에 고기를 보고 있자니 다시금 배가 고파옵니다.
편의를 제공해준 우리 관동대는 고기까지 직접 잘라줍니다.
밖에 세워진 우리 애마들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다들 배가 부를대로 불렀습니다. 이제 어둠을 뚫고 복귀를 해야합니다.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ㅡ.,ㅡ; 대관령까진 아직 해가 떠있었습니다.
사진을 한방 박아봅니다.
미친들이 불어제끼는 바람에 다들 올빽 머리를 해봅니다.
그림같은 풍경을 뒤로 사진도 찍고 이제 복귀합니다.
슬슬 어두워 지기 시작합니다.
그 후로 칠흙같은 어둠을 헤쳐나가며 위험한 라이딩을 무사히 끝냅니다.
제일 앞에서 고생이 많은 투어장이며 로드마스터 슈팅스타.
상향HID가 밤길에 아주 유용합니다.
위험한 밤길을 앞서가며 길을 내줘 모두들 한결같이 고마워 합니다.
지겹게 많은 코너들을 신물나게 타고 복귀합니다.
타이어 실밥이 보이는 질풍 또한 무사 복귀 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에어본 또한 안전 운전 하며 무사복귀 합니다.
달콤한 서구씨도 무사 복귀 합니다.
천알 또한 리어를 봐주며 투어를 안전하게 끝낼수 있게
도와준걸 달콤한 서구씨는 진정 감사해 합니다.
모두들 너무 즐겁게 또, 안전하게 갔다와서 행복합니다.
2차는 곧 또 가도록 합니다.
그때는 더 재밌게 놀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