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잉//
처음으로 판에 글을 쓰는데 처음부터 칭얼댐으로 시작해서 죄송하다는.
답답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올리네요.
연애고수들 답좀주세요..
제가 아무리 과거가 휘양찬란했더라도..
과연 그의 행동이 잘 하는행동인지..
제 3자의 입장으로 보고싶어서 쓰게되었어요..
저의 모든 과거를 그가 알고 그 과거의 남자들과의 스킨쉽단계마저 다 알고있습니다.
빌어먹을, 방정맞은 이 주둥아리가 마치 아웃사이더라도 빙의된마냥 속사포처럼 나불나불지껄여놓은 결과랄까요.
그와 썸씽있을때 모두 나불나불나불거렸던 것이었죠.
나름 변호한다면
그와 썸씽있기전에 얼마나 심하게 데어버렸던지
이제 남자따윈 안믿어! 라고 생각하고
그를 시험한건 있었죠.
내가 이정도로 놀았던 앤데 니가 날 받아줄 수 있을까?
그만큼 날 좋아한다면 남아있고 아니면 떠나가버려
라는 심보였달까요.
근데 그는 남아있었고
지금 좋은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술만마시면 그 과거들을 언급하며
진짜 날 좋아하기는 해? 라느니, 나 좋아한다는거 거짓말이지? 라느니..
저의진심을 몰라주는 말들만 하곤합니다.
저는 예전에 그를 시험했다는 죄책감과
내 자신을 함부로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그에게 모든걸 말한것에대한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면서 그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술안먹으면 그런거 말 잘 안하는데요
술만먹으면 아주 맘에담아둔 모든 생각을 속시원히 다 내뱉고 마는 저의 사랑스런 남친님!!
ㅜㅜ
제가 너무 당당하대요.
그럼, 과거의 일때문에 그에게 기죽어살아야합니까?
저에겐 그저 과거일뿐인데요..
어째야하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