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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도로주행 너무 어려워요!

꽃이되자. |2010.08.30 10:39
조회 2,547 |추천 2

서울거주*20대후반을 바라보는 연습라이센스 소지자 별볼일없는 여성임ㅋ

 

덧1)

연습면허주제 차사겠다고 자동차가게 기웃거리다가

들어가선 "이거 몇 기가에요?" 라고 묻는 띨띨한 여성임

아마 쇼핑몰에 장바구니가 있으면 500대는 담았을꺼임ㅋㅋ

 

덧 2)

제네시* 가 한국차라는걸 어제알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가계획중.친구님이 장거리운전은 싫다고 파토내버리는바람에 휴가못다녀옴

그래서 자동차라면 관심따위 없던 내가 면허를따기 시작했음

필기 4개틀림ㅋㅋㅋㅋㅋ

+노하우)달달외우기도했지만 문제집 3일간 비게처럼 비고잤음ㅋㅋㅋㅋㅋ

기능 90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길이 내길 같았음

똘똘이때까지만 해도 진지하게 직업을 바꿀생각도 하고있었음

여자 레이서.... 멋지지않음??

 

오빠님이 도로주행 도와주겠다고해서 학원안끊었음.코스가 강남임

여기서부터 불지옥이 시작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꿔앉는순간

손가락들이 차가워지더니 손바닥은 땀이 남. 희귀현상이 일어났음

팔다리가 후들후들. 입이 바짝바짝.

 

집앞도 허접거리는 나님에게 강남길을 외우라는거임!!!!!!!

그건물이 그건물같고 요건물이 요건물같은데......에라이

 

다른 차들 쌩쌩달림

나님도 필받아서 쌩쌩달림. 근데 난 40km 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나님테 미친듯이 빵빵거리고 삿대질하고.....

서서히 경직되기 시작했는데 suv라고 하나?

뒤에 바짝붙드만 쌍라이트 막 껏다켰다껏다켰다 막 해댐.

저사람 왜 저러냐니까.. 나한테 지금 꺼지라고 . 한판붙자고. 씨비거는 거라고했음ㅠㅠㅠ

길가에 세워두고ㅠㅠㅠㅠㅠㅠ핸들에 머리박고 엉엉울었음통곡

 

이 독한세상에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무서웠음

완전쫄았음....

A코스 한바퀴탔는데 3시간 걸렸음.......

 

선배님들,살살좀..........ㅠㅠ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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