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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는 언니를위한 나름 편....지?????

착한동생 |2010.08.30 17:24
조회 51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중국잉여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저희 친언니가 이번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요ㅠㅠ

그래서 기념글을 남기기위해 타자를 두두리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음슴체는 나와 어울리지 않으니 걍 쓰겠어여

아...쓰다보니 스압있네여 ㅠㅠ

 

저희 언니는 24살 이예여

어릴때부터 남다른 자매지간 이였으므로 매일 피터지게 싸우는건 기본이였져..허허허허

소꼽놀이를 하거나 인형놀이를 하면 전 언니의 시녀 굽신굽신

공기를 하거나 술래잡기를 하면 난 맨날 깍두기 할거 없다는 그 깍두기 이쪽저쪽 다붙는 깍두기..

그래두 전 언니를 너무너무너무 싫어했어요 ㅡㅡ..(장난이야형)(<-언니별명이형이예요..)


뭐 유치원때 빼고 항상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만 성적차이로 다름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초중만 같이 다녔네여 뭐..그렇네여?

아빠 덕분에 전학두 학년마다 다니고 그래서인지 전 언니랑 다니는게 너무 조아써...여

아 모르겠어요 기억이 잘 안나요 좋아했는지 싫어했는지 맨날 싸운거밖에ㅠㅠ

 

중학교때는 언니가 사춘기여서 저랑 안놀아줬어요 제가 창피하댔어요ㅋㅋㅋㅋㅋㅋ

인기가 좋았던 우리언니 덕분에 친구들이 매점을 데려가서 쪼코우유를 사줬어요

우리언니꺼는 딸기우유 빵 사탕 이것저것 한봉다리 사서 갖다주라면서요

전 덕분에 입이 즐거워써여

무슨데이때 신발장한가득 사탕초콜릿빼빼로 넘실넘실 그게 그렇게 부러울때가..ㅠㅠ

아 고등학교때는 기억이 잘안나요 전 맨날 탱자탱자 공부했으니깐여

언니는 아주 열심히 공부했구여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숙생활1년하구 언니가 대학을 떡하니 들어가는 바람에 우리아빠는 자취를 시켜줘써여

아주아주 넓은 개코딱지만한 원룸이였어여

심한 잠꼬대에 전 맨날 바닥신세에 청소부아줌마에 식당아줌마 역활을 자처했져..

그래도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국립대가서 무사히 졸업한 언니예요

우리언니 독한 여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말 괜찮겠져

이해할거예요 뭐 사실이니깐 푸히히

전 평생 언니 뒷바라지 할거니깐여....언젠가는~~~~~~

 

아 나도 재밌게 쓰고싶은데 .........욕심난다 하지만 비루한 나의 글솜씨 ㅠㅠ

 

전 일때문에 중국에 온지 9개월차

이제 언니는 먼 나라로 떠나기 3일전..

9월3일날 언니 출국날짜예요 ( 사실 맞는지는 모르겠어요..기억이 안나요잘.. )

아무튼 9월달에 갈꺼예요 빨리가라 형

언니도 가면 아빠 혼자 한국을 지켜요 ㅠㅠ슬퍼요 괜찮아요 네이트로 화상대화 하면 되니깐여

언니가 가르쳐주고 가기로 했어여 ㅋㅋ흐흐

 

언니가 가기전에 무언갈 해주고 싶지만 전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이렇게 글을 남겨요

넓은 나라로 가서 많은걸 배우고 좋은것만 보고 왔으면 좋겠어요

언니 자랑은 아니지만 똑부러지고 싹싹하고 성격좋....다고 말할순 없지만 사람들과 잘 어울리니 뭐

가면 그럭저럭 잘 적응해서 오겠죠!

 


언니!!!!!!!!!!

가서 공부 열심히하고 나 보고싶으면 네이트를 켜 그럼 내가 로그인할께 ㅋㅋㅋ

아프지말고 내가 해외생활 선배니깐 옷말고!!!!!!먹을거나 잘챙겨가!!!비싸단말야!!!!!!

옷은 나중에 내가 잘 입을테니깐 어??????알아써??????

그리고 핸드폰은 꼭 두고가길바래 알았지?

그럼 언니에게 반가운EMS택배가 도착할꺼야 알지?

사랑하는 언니야

정말 몸조심하고 첫째도 보안!!둘재도 보안!!셋째도 보안!!

아무것도 못해준 비루한 동생이지만 이뻐해주길바래..

참 1년뒤에 올때는 저번처럼 코끼리가죽지갑말고.....좋은걸루 부탁할께웅?ㅋㅋㅋㅋ

아빠는 내가 가면 책임질테니 걱정마슈!!

사랑해 형♥

 

 

 

 

톡 시켜주세요....톡..톡..톡..언니가 이글을 볼수있게요..ㅠㅠ
우리언니 이뻐요 톡되면 묻지않고 싸이 공개해드릴게요ㅋㅋㅋㅋ
아 남자친구 없을꺼예요 캐나다가는데 남자친구는 무슨 ㅋㅋㅋㅋ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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