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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알바만 힘든거 아닙니다 ;;

어느사장 |2010.08.31 10:24
조회 204 |추천 0

 전 한탐은 직접하고 2탐을 알바생 쓰는 사장인데요...

 울 알바들 너무 심해서 요즘은 다들 그런지 좀 알고싶네요...

 

먼저 울가게는 커피? 아이스티? 이런거 썹수 전혀없음...

음료, 스넥은 완전 선불!

컵라면? 셀프 "불법이라 직접하셔야 하는데요." 뽀글이는 상종도 안함.

모자란 돈?  1,2천원 신경도안씀, 1~2만원? 간간히 그러면 말도안함.

먹튀들? 알바추궁안하고 CCTV캡쳐 해서 1촌공개로 싸이올리는게

취미임(물론 알바추궁없음) 음료, 과자는 거의 매일 사줌.

 시급? 최저임금에 월급 계산해서 좀 더 넣어주는편임. 그러니깐

계산, 청소, 인사 이 3가지만 하면되는 졸 편한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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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알바.. 21살 여자..

 이쁜알바보다 일잘하는 알바가 좋다 싶어 얼굴 전혀 안보고 뽑음.

 

사장 : "손님들어오면 인사해... " 

알바 :  (졸 시크하게) " 넹"

으... 내가 옆에있어도 인사를 안해 ;;

사장 : "손님들어오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이렇게 인사 해야지?!"

알바 : (시크하게) "넹"

아... 또 안해 ;;

사장 : "OO아 사람이 들어오면 쳐다는 봐야지?!" 

알바 : 역쉬.. " 넹 "

아... 안해...  썅.. 포기했음..

 

이 알바는 계산할 때 돈통에 돈 던짐. 누가보면 화난거 같음 ``;

 안되겠다 싶어 내가 계산했음.

 근데 흡연석 7시간씩 한 5명 손님자리 치우러감

(알바해본 사람은 흡연석 7시간 정도하면 담뱃재 어느정돈지 알꺼임) 

내가 5명 계산하는 시간보다 더 빨리 치우고 유유히 걸어옴 ㅡㅡ;;

 슈퍼걸??이 분명함...  내가 자리 비우면 21살 어린아기 같은 남친이 와서

 장난치고 난리가 남 씨끄럽다고 친구놈 한테 전화옴...

손님 다 떨굴까 무서워서 가게를 못비우겠음...

지금은 알바 구하고 있는데..연락이 잘 안와서 미치겠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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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한 평일야간알바.. 군필남임...

 

첫날 출근해서 아침에 오니 쳐자고있음...

돈?? 몇천원 모자람... "처음이라 그럴수 있지.. ^^"

완소사장이되기 위해 살짝 쪼개줬음..

 

둘째날

손님 튀었다고... 근데 내가보니 울가게 단골손님임??? 뭐???

CCTV돌림... 지가 계산하고 확인을 안했음... 돈? 만 몇천원 모자람...

바닥청소... 담뱃재로 코팅을 해놨음... 쓸지도 않고 물칠 해놓으니 담뱃재가

검은 바닥에 100%완벽코팅 되어버렸음... 같이 닦음...

 

셋째날

새벽03시에 나간손님을 야간정액으로 계산하고 있음..

엉뚱한손님 자리 계산해서 돈이 1,600원 모자라다고 함...

돈 8처넌 모자람.. 완소사장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시크하게 쪼개줌

 

넷째날

 난 게임하고 있는데.. 알바가 일하다 전화하러감 화장실가서 20분을 안나옴...

 

사장 : "무슨 통화를 글케 오래하니?" 

알바 : "아.. 중요한 전화가 걸려와서요."

중요하시겠지..

 

사장 :"OO아 나 없을 땐 중요한 전화 오면 어떡해?"

알바 :"예.. 돈통 잠궈놓고 전화하러 갑니다."

전화오면 손님 나가던말던 그냥 잠그고 가는거뉘?? 이런 썅...

 오늘은 2,600원 모자람... 감사하고 있음.. ㅡㅡ;;

 이놈도 새로 구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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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만만한게 아니네요...

 공감은 안되시겠지만... 이러지는 말아주세요..

ㅎ ㅏ ... 장사하는데 알바생 쓰는게 최고 어려움...

 조금 기분이 풀리는듯 함..ㅋ

열심히 일합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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