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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니 라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ㅎㅎㅎ |2010.09.04 04:53
조회 275 |추천 0

 

 

 

제가 커피니 라는 곳에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레이스로된 드레스를 입고 갔어요

근데 의자 앉는 부분에 못이 조금 튀어나와있었는데

거기에 걸려서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옷이 찢어진 거에요

그래서

못때문에 옷이 찢어졌는데

옷이 산지 2주밖에 안된 옷이니까

조치를 취해 달라고 하니까

수선집가서 영수증을 떼 오라고 하더군요

수선집에서는 복구가 불가하다고 하니 어떡하냐 하니까

 

어떡해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식 반응하고

니가 그런옷을 입고와서 그렇지

청바지 입고 앉았으면 안찢어졌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옷이 새옷이라고 했더니

그럼 산거 언제삿는지 얼마인지 나와있는 영수증 가져오라고 하고요

 

죄송하단 말도 안해서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반액만 배상해줄꺼다 하고

솔직히 금액은 상관없고 그냥 죄송해요 이런말만했어도

기분 이렇게까지 나빠지진않았을텐데 어쨌든...

 

근데 이 지점 말고 본사에 전화를 해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더니

본사에서 문자가왔는데

 

보험회사랑 얘기해본 결과

60~70 정도는 손님 과실이고

그 의자에 앉는 모든 사람들이

옷이 찟어지는게 아니니까 그렇다

그래도 손님이시니 50% 보상해드릴께요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근데 거기가 얼마나 대단한 곳이라고 내맘데로 옷도

못입고 들어가는지

망가진옷은 저한테 있고

그걸 망가뜨린 의자는 그 커피니에 있는데

 

이게 정말 본인 과실이라고 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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