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시골사는 순박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오늘 꾼 꿈이 이상해서
그 얘기를 좀 해볼까 해서요
좀 건방지지만 음체를 쓸께요..... 싫어하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그럼 본론 ㄱㄱ![]()
오늘 아침.
내가 일어나기 전에 꾼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함.
생년월일이 불행히도 김연아님과 같은 김기연아는
9월 4일 김연아의 생일선물로
팬들이 성금을 모아 기부를 했다는 훈훈한 기사 등을 읽고
쓸쓸히 잠이 듦........ 왠지 초입부터 슬퍼지는ㅋㅋㅋㅋ
9월 5일 00시쯤 놋북을 들고 침대에 가서 다운받은 스펀지를
시청하기 시작함.
00시 31분경 매너모드도 안해놨는데
미친듯이 큰 벨소리가 나를 화들짝 놀래킴
K모양의 생축전화였음.....
난 자고있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잠든 밤이라 완전 깜짝놀람
생일축하한다는 K모양에게 Hwa를 낼 뻔함![]()
무튼 통화를 마치고 스펀지를 다보고 잠이 들었음
한참 꿀잠을 자는데 영상이 펼쳐짐.
장소는 나이트클럽 룸같은 곳이었음 호프집일 수도 있음
무튼 엄청 시끄럽고 어둡고 술자리었음
내가 워낙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는 탓이었는지
아님 그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기분이 나쁜상태에 있었고 앞쪽에 엇갈려서
마주앉은 남자분이 상당히 맘에 안든 상태인것같음.
무튼 그남자분이 술을 따라주려는데
기분이 나빠서그랬나? 나 그런여자아닌데
술병에 잔을 던져서 잔이 부서짐.....
그 남자 나가려는데 분위기는 내가 깼으니
내가 가겠다고 쿨하게 말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옴
나는 집으로 가는 막차(기차)를 타기 위해
클럽 바로 앞 택시승강장에 줄서있었음 (내가1등임!)
막차를 놓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매우 기분이 좋아짐(매우 단순한 여자)
택시가 바로 와서 탑승하고 목적지를 말함
눈을 감고 있었나 어쨌나 무튼 출발한줄알고 기다리는데
아저씨가 출발을 안함..... 완전 열받음
뒷차들은 벌써 출발함......한참 앞서나갔음
택시기사님께 화를 냈음 장난하냐고 왜 출발안하냐고
막차끊기면 어떻게 할꺼냐고
근데 그 아저씨가 하는 말이ㅋㅋㅋㅋㅋㅋㅋ
자긴 택시기사가 아니라 여기 (클럽비스무레한 곳)오는
예쁜아가씨들을 캐스팅해서 기획사에 소개시켜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조카 빵터져서 길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리침
어이구 엔터테이먼트 사장님 납셨다고ㅋㅋㅋㅋㅋ
그뒤로 한참 택시를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않아
청소아주머니? (비슷한 분)께 더이상 택시는 안오냐고 묻자
한대 올꺼라며 저기오네! 라며 손가락질을 함
아주머니 손끝엔 완전 허름한 파란색 농촌트럭이
달달거리며 오는데 정말 희안하게 ↗ ☜이런식으로
트럭이 한쪽 바퀴를 들고 휘어져서 나에게 오고있었음.
근데 더 웃긴건 그 트럭 머리에 진짜
택시모자가 씌워져 있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
택시아저씨는 더 가관임ㅋㅋㅋㅋㅋ 설명을 못 할 만큼
흉물스럽게 생기셨음.![]()
아저씨가 나더러 아가씨 갈꺼에욧? 이라고 묻자
나는 고민하다가 그냥 안가고 첫차(버스)를 기다리기로
마음먹음..... 버스정류장에 가서 쪼그려 앉아 졸고 있는데
주변이 시끄러워짐 싸이렌소리도 들리고
사람들이 완전 웅성웅성거림.
깨어나서 그쪽을 봤는데
전날 쿨하게 화를 내며 빠져나온 클럽에 화재가 발생함
클럽안을 살펴보니 클럽에서 봤던 친구들&트럭택시기사 등
검게 그을린 시체를 보았음...... 덜덜떨다가 잠에서 깸
핸드폰 시계를 보았음 1990년 9월 5일생 김기연아
음력생일과 양력생일이 맞아 떨어지는 오늘
09시05분에 기상했음 ....... 덜덜
꾼꿈도 이상하고 시간도 이상함.
서프라이즈한 날이 예상됨.
엄마는 내 생일인지도 모르고 출근
아빠는 잠만 쿨쿨
9시 15분경까지 살펴본경과 친구들에게 문자 2통옴
사촌동생이 내 생일을 알고 서울가다 잃어버린 우산을
대신할 우산을 사들고 와주었길래
사나이피자에가서 샐러드&피자먹고
노래방가서 구슬픈노래만 골라부르다
집에 옴.
오늘은 평범한 하루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생일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