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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연봉1700 꼭좀 읽어주세요!!!!!!!!!!!ㅠㅠ

죽일놈의식탐 |2010.09.06 15:39
조회 540 |추천 0

안녕하세요!ㅎㅎ

제가 적당한 조건에서 일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여쭤보려 글올립니다 ㅠㅠ

전문대졸업하고 지금 이곳에서 직장을 다닌지 2년하고 한두달 정도 됐습니다.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도 아니고 그냥 개인회사에 집도 가깝고,

매출도 괜찮게 나오고 거래처도 많고 개인회사 치고는 사장님이 워낙 대인배시라 그런지

거래처도 꽤 많습니다.

무조건 대기업만 중소기업만 돈잘버는건 아니라는걸 느낄정도로~

그렇다고 몇십억씩막 매출이 나오는건 아니지만요..

 

대학졸업하고 첫면접보고 바로 연락이와서이곳회사에 인연을 맺고 지금

한2년조금 넘었는데요..

여직원은 사무실에 저혼자이고.. 4대보험하시는 직원저까지 포함해4명이구요

나머지4명정도는 그냥 4대보험없이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 이렇게 아담한개인회사입니다.

 

근데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연봉이야기도 하면서 서로 비교해보고

했는데 진짜 너무 제가 바보같단생각이 들어서요...

 

우선 부끄럽지만 저는 연봉 1700입니다.

근데 12개월로 나누지않고 13개월로 나누고 퇴직금포함이고,

상여금없고, 추석이나 설날등에 20만원씩 나오고, 5일제도 아니고 격주도 아니고

그냥 한달에 한번 토요일날쉽니다. 생리휴가 생리수당 월차 월차수당 이런건없어요.

 

그냥 한마디로 그냥 연봉 1700인데 13개월로 나눠서 한달에 4대보험료 띠고

1,205,000원이 통장으로 들어옵니다. 다른해택은 전혀없고요.

 

업무는 제조회사라서 매출,매입 전산일과, 영수증관리, 견적도가끔내고, 표,문서작성과

전화업무, 우체국일등, 이구요..

 

친구들이 하는말이 요새 아무리 연봉에 퇴직금포함이라고해도 그런데는 퇴직금이

없기때문에 연봉이 많던지 상여금도 없다치면 못해도 격주는 해야지

너무한다고 합니다..이직하라고.. ㅜㅜ

 

사장님도 좋으시고 일하는사람들도 그렇게 나쁜사람없고 하지만..

제 바로 위에 있는 차장이라는 분은 인격적으로 저를 너무 힘들게하고 다참을수있다

칩시다. 근데.. 제가 아무해택은 없지만 연봉만 13개월로 나누고 따지면

제가 경력2년좀넘는 사람이면 조금받는게 맞는건지좀 여쭙고 싶네요ㅠㅠ

어딜여기저기 다녀보지않아 모르겠고..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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