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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터미널에서 본 개념없는 버스아저씨

비밀 |2010.09.06 22:21
조회 45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두원공대자동차과다니는 남학생입니다.

저는 버스로통학하고요. 죽산터미널을 자주이용하시는 이용객들중에서는

유명하신분들 아실지모르겠습니다.정신장애가 있으신분들이 자주출연하곤 하는데

1분은 40살정도되고 모자쓰고 키작으신 정신지체를 가지신분과 또 1분은 치매할아버지 1분이시죠. 오늘 치매할아버지께서 슈퍼앞 의자에 앉아계셨습니다.

그런데 370번버스에 안경쓴아저씨께서 어디서 떡을 얻어오셨는데 접시에 떡이 2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계시던  17번기사 머리짧으시고 눈작은아저씨께 떡1개 드리려고 370번아저씨께서 슈퍼에 비닐봉지가지러간사이 그 치매할아버지께서 떡에 손대려고 하자 그 17번아저씨 "왜 G랄이야?니꺼아니야.왜 G랄이야?"하면서 욕을하시더군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파리채를 그할아버지손에 쥐어주더니 기타치는흉내를 내보라 그러네요.

아무리 그할아버지가 치매 있다고해도 그아저씨의 아버지뻘은 되어보이는데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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